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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영혼 축복의 땅. 광야에서

자연산 안약을 ... 본문

쉴 만한 물가로 in ㅁr산/회복 2023

자연산 안약을 ...

อารีเอล 아리엘 ariel 2023. 10. 14. 12:21

 

주말의 시간을 즐기려

많은 차들이 떠난

주차장을 내려보다가 

눈을 들어 앞 산을 봅니다 

 

몇 일째 컴 문서 작업한다고 

피곤함을 이기지 못하는 

눈을 비비며 바라봅니다 .

 

창조주 야훼의 베프신 사랑이 

아름다운 자연으로 남겨져 

바라보는 마음과 피곤한 눈이 

산에 그려놓은 녹색 빛에 물들어 

피로를 씻어 줍니다 

 

아픈 마음은 

뒷 산  언저리에 서있는

문명의 그림이 그려지고 있다는 것입니다.

 

조금은 불편하지만

필요한 고압 전류를 위한 철탑이 

세워지고 있습니다 .

 

우리는

야훼 하나님의 작품들이 

자연산 치유와 기쁨으로

우리애게 큰 도움을 주고 

꼭 필요함을 체험케 하는 시대를

살아가고 있습니다 .

 

그러나 

즐거움보다 쾌락을..

평강보다 편함을 추구하는

이기적인 괴물로 변해갑니다 .

 

모든 것이  다 좋은 것은 아닙니다.

모든것이 다 나쁘다는 것도 아닙니다.

 

중용이란 것이 필요하고 

적용되어야 한다는 것이지요.

 

전기가 있어 편리하다 ...

전기를 이용하기 위해 철탑이 필요하다 .

 

맞는 말입니다 .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물질의 소모가 크더라도 

좀 더 좋은 방법을 모색해야 합니다 .

 

철탑이 나쁜 것은 아닙니다 .

조금은 덜 자연스럽다는 거지요.

 

임간의 이기심과 욕심에 

변화가 아닌 소멸되어져 가는 것이

씁쓸한 마움입니다 

 

망가지면 고쳐지지만 

소멸되면 복원이 않되는 자연...

 

야훼의 선물이기에 

모든이가 공유하고 즐기며 

가뻐할 뿐아니라 

 

우리 어버이 세대들이 우리에게 남겨 주었듯이 

우리도 우리 자녀 세대에게 남겨 줘야 할 

책임과 의무가 있지 않나 생각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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