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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영혼 축복의 땅. 광야에서

또 몸살이네요 본문

쉴 만한 물가로 in ㅁr산/회복 2023

또 몸살이네요

อารีเอล 아리엘 ariel 2023. 10. 2. 07:39

엊 저녁부터 

몸살 징후가 오길래 

약은 안 먹고 

 

평소보다 일찍  잠을 청해 

밤새  두, 세번은 깨던 습관도 잊은채 (?)

한 꿈에 힘들어 하며 

깨지도 않고 잤습니다 .

 

' 제가 생각하기에 

좋은 마음이라고 생각하여

어려운 가정 경제임에도 지켜주시고 

은혜로 함께 하시는 

주님께 감사하여...

 

한번 씩 귀국하시는 선교사님과 

단기 선교 나가는 예쁜 아이들에게 

얼마 않되는 것이지만

후원을 하기로 마음을 먹고

안해에게 통보식 동의를 얻어 

가능한 지키고자 하는 것 입니다 . '

 

엊 저녁 꿈에 

저의 재정을 걱정한 

교회 중직자 한 분이

아는 사업주를 들볶아 

없는 일자리를  만들어 보라 하여

 

큰 규모의 중량물 제조업 사업장에서

출근 통보를 받았습니다 

사업장이 얼마나 큰지 

안내자를 따라가다가 

길을 잃어 

다음 날 다시 찾아 갔습니다 .

 

보직은 

회사 동력을 관리 하는 일이였습니다 

조업 전 동력을 가동하고

조업 후  동력을 끄는 일입니다.

 

그 사이 시간에는 

주 동력기의 이상 여부를

점검하고 관리하고

 

각 사업장에 있는 

일반 소 동력기와 

주 동력기의 관계를 

확인 점검 관리하는 일입니다 .

 

그 후 

사업주와의 대화 중에 

지난 여름부터 

지인의 

저의 특채 입사 강요가 

너무 집요해서 

직종에 없는  일자리를 만들어 

맡겼노라고  합니다 .

 

그리고

지인인

교회 중직자와의 

시간이 이어 집니다 .

 

당신이 나가서 할 일이 있는데 

나가지도 않고 (?)

그 일을 대신 행하는 분들에게 

물질 몇 푼으로 

때우려 하느냐 .... 

 

너의 할 일을 

후원금 얼마로 대신하려 하느냐 .... 라고 

웃으며 농담같은  

큰 책망으로 

내 맘을 두두려 때립니다 .

 

그리고 

꿈이 깨고 

아침이네요 

 

평소와 달리 

아홉 시간 가깝게 

긴 잠을 깨지도 않고 

 

꿈 꾸는 밤이 거의 없는데 

여러 꿈이 아닌 

한 꿈으로  꾸기는 

처음이네요 .

 

일어났으나 

꿈으로 

생각이 깊어 갑니다 

 

먼저

급히 화장실을 다녀오고 

꿈을 적어 봅니다 .

 

오늘 

하루는 

지난 밤 꿈으로 

힘든 시간이 될 것 같으나 .

주님의 은혜로 

깨닫고 

순종할 수 있는 

좋은 하루를 기도해 봅니다 .

 

그렇지 낞으면

몇 번의 경험이 있기에 

너무 힘들어 

지치고 

낙망할 테니까요 ...

 

 나의 주님 !

야훼 하나님이여 ! 

긍휼히

여기소서 !

 

시월의 

첫 날 밤 

꿈을 꾸고 

 

깨어난 

둘째 날 아침에  ...

 

가시지 않은

몸살에

지어 놓은 약과 

쌍화탕을 마시고 

 

기도하는 마음으로

주님께 ...

글로 

대신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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