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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영혼 축복의 땅. 광야에서

펌) OK ? 본문

도움 글/주님의 마음이 머무는 묵상 글

펌) OK ?

อารีเอล 아리엘 ariel 2023. 6. 9. 09:26

 

***

내가 얼마나 작은지 알아야

하나님이 얼마나 큰지를 

알게 되더라구요 .

.

.

 

하나님이

얼마나 광대하신 분인지 

실제적으로 다가오지 않아서

하나님을 별로 대단하게 생각지 않았던 적이 있습니다

 

천지를 창조하셨나보다

인간울 만드셨나보다

살아 계신가보다

그저 그랬나봅니다 .

 

내가 

얼마나 보잘것 없이 작은 존재인지 

얼마나 미약하고 연약한 존재인지

얼마나 속 좁고 나쁜 놈인지 좀 알고 나니까 .

 

하나님이

얼마나 크고 광대 하신지

그리고

얼마나 깊고 찬란하신지 

얼마나 적극적이며 주도적이신지 

알게 되더군요 .

 

아주 조금이나마 말이죠 .

 

그렇지만

같은 방식으로

더는 알아가지 않았으면 합니다 .

내가 보잘 것 없는 존재라는 것을 아는 것이

썩 유쾌한 과정은 아니거든요 .

.

.

 

하지만

주님 

전 이렇게 작고

연약한 걸요 ...

 

그래도 

내가 널 쓰고 싶다 .

너만 OK 하면 돼 .

 

OK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