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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영혼 축복의 땅. 광야에서

주님의 종과 친구 관계 본문

도움 글/주님의 마음이 머무는 묵상 글

주님의 종과 친구 관계

อารีเอล 아리엘 ariel 2023. 6. 8. 13:27

 

***

내가 주님의 종이어서 기쁩니다 .

        네가 나의 친구여서 기쁘다 .

내가 주님의 양이어서 기쁩니다 .

    네가 나의 아들이라서 기쁘다 .

우리의 대화는 언제나 이렇게 동문서답 입니다.

***

 

저는 

삼십 여년 간  주님의 양으로 살아습니다 .

그리고 

주님의 종으로 살았습니다  .

 

좋았습니다.

즐거웠습니다

 

나의 모든 것을 

목자와 주인이 책임지셨기에 

문제 될 것이 없었습니다 .

푸른 초장 

맑은 물 가에서 

시간을 떼우며 허락하신 것만 

준행하면 되었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아들로

친구로 부르심을 입었습니다 .

 

아니 

 주님과  만남을 가진 처음부터 

주님이 원하셨던 

부르심이었지만 

알량한 자존심과 교만으로 

골라 택한것이 

주님의 종이요,

양이었던 것입니다 .

 

주님의 부르심에 순종하고 

누리기에는 

선교지에서 십년이란 긴 시간의

훈련과  적응이 필요했습니다 .

 

종과 양의 습관과 삶이 

아들과 친구의 삶과 습관이 되기까지

아픔과 고난이 많았습니다 .

 

중도에 포기하고 싶었습니다.

그러나 주님이 포기하시지 않으셨기에 

그 사랑 ...

 

자녀의 길을 ..

친구의 삶을 맛 볼 수 있었고 

 

지금은 

그 길이 

그 삶이

일반이 되도록 

적응하는 시간을 갖습니다 

 

양의 삶은 편안이지만 

자녀의 삶은 평강입니다.

 

종의 고난은 죽음이지만

친구의 삶은 생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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