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영혼 축복의 땅. 광야에서
펌) OK ?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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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얼마나 작은지 알아야
하나님이 얼마나 큰지를
알게 되더라구요 .
.
.
하나님이
얼마나 광대하신 분인지
실제적으로 다가오지 않아서
하나님을 별로 대단하게 생각지 않았던 적이 있습니다
천지를 창조하셨나보다
인간울 만드셨나보다
살아 계신가보다
그저 그랬나봅니다 .
내가
얼마나 보잘것 없이 작은 존재인지
또
얼마나 미약하고 연약한 존재인지
얼마나 속 좁고 나쁜 놈인지 좀 알고 나니까 .
하나님이
얼마나 크고 광대 하신지
그리고
얼마나 깊고 찬란하신지
얼마나 적극적이며 주도적이신지
알게 되더군요 .
아주 조금이나마 말이죠 .
그렇지만
같은 방식으로
더는 알아가지 않았으면 합니다 .
내가 보잘 것 없는 존재라는 것을 아는 것이
썩 유쾌한 과정은 아니거든요 .
.
.
하지만
주님
전 이렇게 작고
연약한 걸요 ...
그래도
내가 널 쓰고 싶다 .
너만 OK 하면 돼 .
OK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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