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영혼 축복의 땅. 광야에서
내 마음이 멈춘 그림 묵상 본문
예전에
딸 아이가 청년 시절
부장 집사님이 선물해 준 작은 책자입니다.
저도
선교 훈련을 준비 중에
감명 깊에 읽은 글 들입니다
거의 두어달을 멘붕같이 지내 온
요 즈음
오늘 아침
오랫만에 책상앞에 앉은 나에게
나의 마음을 끄는 책이 되어
책 장을 펴게 합니다
여러 차례 완독한 책이지만
여전히 신선하게 다가 오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
첫 페이지를 엽니다.
***
우리 부모님의 하나님
우리 목사님의 하나님
우리 교회의 하나님도 좋지만
` 나의 하나님 ` 을 꼭 만났으면 좋겠습니다 ...
***
그렇습니다
모두에게 좋은 하나님이시고
모두를 사랑하시는 하나님이시지만
나의 하나님
나를 사랑하시는 하나님
내가 만난 하나님
내가 예배하는 하나님
나와 함께하시는 하나님을
더 좋아하는 것이 욕심일까요 ?
주님과 관계없는 나라면
할 수 없는 고백이기에
내가 더 사랑을 고백하는가 봅니다.
야훼 하나님의 은혜를
감사하며 ...
'선교 한국 > 묵상 @주님의 마음' 카테고리의 다른 글
고난 중에 누리는 평강 (0) | 2023.06.15 |
---|---|
펌) 천국이 아름다운 이유는 ? (0) | 2023.06.11 |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0) | 2023.06.10 |
펌) OK ? (0) | 2023.06.09 |
주님의 종과 친구 관계 (0) | 2023.06.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