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영혼 축복의 땅. 광야에서
섬진강 변 나드리 본문
지난 주 월요일
지리산을 목표로
우리 가족 세명은
남해 고속도로를 달려
하동을 지나
목적지를 찾다가
산행이 힘든 내 탓에
최참판댁 고택으로
발길을 옮겨 구경하다가
화계장터에 가서
점심을 먹고 다리를 건너
섬진 강변을 따라 귀가길을
선택했습니다.
오랜 시간을 머물지 못한 당일 나드리였지만
늦 가을의 들녁은
상쾌함과 풍성함을 주는
더 할수 없는 좋은 시간을 만들어 주었습니다
귀국 3년차에 갖은 나드리에 힐링이란 것을
느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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