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tice
Recent Posts
Recent Comments
Link
«   2024/11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Archives
Today
Total
관리 메뉴

내 영혼 축복의 땅. 광야에서

기뻐하시는 상한 마음을 드립니다. 본문

쉴 만한 물가로 in ㅁr산/회복 2022

기뻐하시는 상한 마음을 드립니다.

อารีเอล 아리엘 ariel 2022. 7. 24. 15:19

습3:17 너의 하나님 여호와가 너의 가운데에 계시니 그는 구원을 베푸실 전능자이시라 그가 너로 말미암아 기쁨을 이기지 못하시며 너를 잠잠히 사랑하시며 너로 말미암아 즐거이 부르며 기뻐하시리라 하리라

 

오늘 예배 설교를 마무리하시며 주신 말씀이요 

한 주간 세상으로 파송하며 부른 파송의 노래입니다

 

급성 심근경색을 치유한 후 

6 개월 마다 증상 확인 검사를 받아왔는데 

2년이 되는 지난 3월에는 오미크론으로 인하여 

약만받아와서 복용하였습니다 

 

6월 복용 약 처방을 위해  병원에 갔는데 

정기 검사 받으란 말이 없어 

질문하였더니 잘 관리되어 와서 괜챦을 것 같다고 합니다

 

오미크론 치료 후 

요즘들어 조금 의심스런 증상이 있다고 하며 

검사를 종용한 후 

검사 예약을 하고 검사를 받았습니다

결과는 관상동맥 한 곳이 90% 정도 좁혀들었으며

2년전 시술한 스텐드 중 한 곳의 스텐드 끝부분에 조금 막혀가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하여 어제 Pcr검사를 하고

내일 오후 입원하여 

모래 시술에 들어 갑니다.

 

교회가 중보하며

담임 목사님의 안수 기도를  받았습니다.

 

놓아 주시지 않으시는 

주님의 가시라고 하기엔 

저의 게으름이 크기에

긍휼이 여기심을 기도해 봅니다.

 

이 전보다 

더 강건하여 

마지막이 될 노년의 나의 사역을 기억해 주시기를 

투정 부리며 

주님의 긍휼하심을 기대해 봅니다.

 

아직 내려놓지 못한 것이 무엇이기에...

나를 묵상케 하시는지를 기도케 하시는 주일입니다...

 

회복케 하실 주님을 찬송하는 

주일 오후에...

 

기도의 마음 글을 올려 드립니다.

'쉴 만한 물가로 in ㅁr산 > 회복 2022'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내가 나에게  (0) 2022.09.27
공원을 산책하며  (0) 2022.09.16
은퇴 예배 20211128  (0) 2022.06.12
다시 시작하는 마음으로  (0) 2022.06.12
감사할 수 있는 은혜  (0) 2022.05.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