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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영혼 축복의 땅. 광야에서

다시 시작하는 마음으로 본문

쉴 만한 물가로 in ㅁr산/회복 2022

다시 시작하는 마음으로

อารีเอล 아리엘 ariel 2022. 6. 12. 00:05

 

펜데믹 시대가 열리며

삶이 어긋난 분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나 역시

아직까지 정리하지 못 한 태국의 살림 살이와

너무 오랜 시간의 육신의 치유 기간으로 인하여

머물러야 할 곳과 머물러 있슴에 혼돈이 많은 시간들이였습니다.

두어달 전부터 정리되어 가는둣 

내가 머물며 

주님 앞에 서야함을 인지하게 하십니다

그러나 

은퇴라는 이름하에 할수있는 한계가 더 좁아지고 

치유라는 이유로 건강의 한계를 넘지 못하고 있어 힘들었습니다

주님을 향한 마음을 정리하며

해야 할 일을...

할 수 있는 일을 찾아봅니다.

 

혹시나 하고 종일 문서 작업을 한다던지

종일 성경 필사만 한다던지

예배 전후로 차량 안내 봉사를 한다던지 하면

다음 날부터 이틀 이상을 힘들게 지내야하는 입장입니다

서너 달을 체크하며 컨트롤해 본 결과 물이 

하루 두어 시간의 문서 작업과

주일 예배후 교회 차량 안내 봉사의 시간을 허락하심입니다

 

더 적극적으로 부딛히지 못하고

믿음으로 극복하지 못하는 내 모습에

조금은 불만이 싹트지만

더 내려놓기와 순종을 배우며 

영육간에 회복을 기대하렵니다

 

실로에서 첫 예배를 시작했던 것처럼

처음 시작하는 것처럼...

이제 시작한다는 마음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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