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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골프 원리와 함께 배우는 태국에서의 교회개척의 원리 본문

선교 EH국/태국 선교

[스크랩] 골프 원리와 함께 배우는 태국에서의 교회개척의 원리

อารีเอล 아리엘 ariel 2018. 11. 7. 10:49

골프 원리와 함께 배우는 태국에서의 교회개척의 원리


태국에서 교회개척을 하는 선교사들의 궁극적 역할은 무엇일까?  스스로 한 지역교회의 목사가 되어 직접 교회개척을 하는 일일까? 아니면 초기에, 기능적으로 목사의 역할을 하기도 하지만 가능한한 일찍 현지인 목회자를 인도받아 그에게 목회를 가르치며 그의 협력자(지도자, 멘토)가 되어 그 목회자들을 통해 태국에 교회개척사역이 일어나도록 기도하는 사람일까? 일반적으로 사역의 초기에는 선교사가 리더역할을 하고, 다음 단계에 동역관계를 유지하다가,  마지막 단계에 현지인 사역자에게 지도력을 이양하는 것이 좋다는 말을 많이 들었을 것이다. 그러나 가능하면 사역 초기부터, 일찍부터 현지인 사역자들의 지도력이 개발되도록 도와주는 것이 좋다. 선교사에게서 현지인 사역자에게 지도력이 이양될 때 레임덕 현상이 오는 것을 예방하거나, 약화시키려면 사역의 초기부터 선교사가 사역의 고문(조력자, 후원자, 멘토)가 되는 것이 좋다. 당신도 교회개척 면에서 프로 골퍼 레쓴 프로 캐디 갤러리의 여정을 걸어보고 싶지 않은가 ?  (*Missionary should not plant churches – Gllen Kendall)  바로 이것이 태국에서 교회개척을 하는 선교사들의 궁극적 역할일지 모른다. “그는 흥하여야 하겠고나는 쇠하여야 하리라며 예수님의 앞길을 예비한 세례 요한, 사도바울을 선교사역의 주역으로 이끌며 자신은 점점 사그러지는 바나바 처럼 우리도 태국 사역자들이 우리를 딛고 올라서서 교회 사역을 주도할 수 있도록 우리를 그들의 디딤돌로 내어줌이 좋지 않을까? 사실 선교사들은 현지교회를 도우러 온 자들(Helper)이다.( 16:5) 태국과 같은 상황에서는 더더욱 그렇다, 우리는 세례 요한과 바나바의 마음이 충만해야 한다. (퀵 실버의 써핑 선수들 동영상 – Building leaders around you)  이런 면에서, 잠재력 있는 현지인 사역자들을 발굴, 훈련시켜 좋은 목회자들이 되도록 돕는 선교사들은 마치 보석 세공사들에 비유될 수 있다. 보석 세공사들이 없었다면 휘황찬란하게 반짝거리는 다이아몬드는 결코 탄생할 수 없었고, 여전히 흙 속에 뒹구는 그저 하얀 돌조각으로만 남아 있을 것이다. 이처럼 선교사들은 교회개척사역자로서의 좋은 모델이 될 뿐 아니라 더 나아가 그 모델링을 통해 태국인 사역자들을 훈련 시켜야 한다. 결국 태국교회 개척은 태국교회 사역자들에 의해 그 개척이 완료되어야 하며. 그러기 마련이다.


*** 이하의 내용은 첨부한 파일을 열어 일어 주시기 바랍니다!


church planting ministry in TH.doc


출처 : jediyointhai
글쓴이 : jediYO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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