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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주 님 서 신 발 앞 에

태국 청소년 복음화 비젼 본문

선교 태국/펌) 태국 선교

태국 청소년 복음화 비젼

อารีเอล 아리엘 ariel 2014. 7. 12. 10:17

태국 청소년 복음화 비젼

가장 큰 저희 사명은 태국 청소년을 향한 하나님의 부르심입니다.

제가 18살때 처음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가슴으로 만나고 영접하고 회개한 후 그 때 처음했던 서약이

바로 저도 저와 같은 상처많은 청소년들을 위해서 살겠노라고 청소년을 위해서 사역하겠노라고 서원하였

고 그 서원을 하나님이 하나 하나 이루어 가셨습니다.

 

현재 태국 주재 한국 선교사님들은 총 400명이 넘는데 주로 교회 개척사역, 산족 소수부족 사역, 대학생 사역

을 하고 있지만 현재 청소년만을 전적으로 대상으로 선교사역 하시는 선교사님이 한 분도 없다는 사실에서

남다른 사명감을 느끼고 사역할 것입니다.

 

현재 태국 선교의 가장 큰 어려운 점은 바로 청년들 사이에 진정으로 회심하고 주님께 헌신하고자 하는 목회자

지원자가 없다는 사실이며 신학생의 수가 없고 목회 지망생이 적기에 향후 미래의 태국 교회가 어렵다고 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여기서 우리가 간과하고 있는 것은 신실한 사역자를 발굴하기에 대학생은 이미 늦었다는 것이죠.

청소년들이 청소년 시기에 회심을 경험하고 하나님의 사랑을 알게 되면 자연적으로 자신의 삶을 헌신하게 되고

바로 목회자와 사역자의 발굴이 바로 청소년시기에 이뤄져야지 태국교회가 희망이 있는 것입니다.

현재 한국 목회자 조사에 의하면 목회자의 70% 이상이 중고등학생때 은혜를 체험하고 목회자의 길을 가고있다는

사실만 보아도 청소년시기가 선교적으로 얼마나 중요한지 알수 있습니다.

하지만 현재 태국 선교의 현황은 주로 대학생과 성인들 중심의 사역으로 인해서 사회 지도자와 영향력 있는

목회자 발굴에 실패하는 것입니다.

그럼으로 태국에서 청소년 선교는 청소년도 살리고, 기존 교회를 살리는 귀한 사역인 것입니다.

 

청소년 복음화에 대한 비젼은 크게 네 가지 입니다.

 

1) 태국 교회내에 주일학교 부서와 청소년부의 활성화

태국 교회의 안타까운 현실은 교회내 청소년 예배나 모임이 없다는 사실입니다.

태국 성인들의 교회 개척도 어렵고 동시에 교회 자립이 어려운 현실에서 더욱이 주일학교 교육이 상당히

소외되어 있는 점입니다. 규모가 큰 교단의 교회들도 공예배가 주일 오전 딱 한번이며 더이상의 주일학교

나 중고등부 모임이나 예배가 없는 실정입니다.

그러므로 가장 시급한 것은 일단 교회마다 부흥의 불길이 일어나고 더불어 주일학교 사역의 개념이 교회마다

지도자마다 성도들에게 각성시키는 일이 시급합니다.

그러기에 일단 각 지역 교회마다 주일학교의 개념과 필요성을 인식시키는 일, 주일학교의 사역자들을 발굴,

교사 양육, 주일학교 교재편찬, 복음성가의 번역과 보급........

태국 교회를 한 번 깊이 들여다 보십시요. 해야 할 일이 정말 많은 곳이 바로 태국교회입니다.

누군가는 깨어서 교회 성도들과 교역자들에게 주일학교의 중요성과 주일학교, 청소년부 예배의 필요성을

알려야 하고, 누군가는 이들이 할 찬양곡을 만들어주어야 하고, 누군가는 이들에게 찬양을 가르쳐 주어야

하고, 누군가는 주일학교 교사들에게 교사의 사명과 역활을 가르쳐 주어야 하고, 누군가는 주일학교 계단

공과를 번역/편찬해야 하고, 누군가는 아이들의 영혼을 책임져야 하는데 그 할일이 많이 있는 태국입니다. 

 

 

2) 태국 전국 중고등학교에 기독교 써클의 개척과 자생화

우리나라에는 청소년 전문 선교 단체가 이미 여러 단체자 존재합니다.

가장 중요한 지역 교회마다 주일학교와 청소년부의 예배가 독립화 활성화 된 후에 더나가 모든 학교 마다

기독교 학생 써클이 개척되고 학교안에서 자생적인 기독교 써클이 생겨나며 전국적인 네트워크가 일어나길 소망합니다.

한 사람의 거룩한 꿈이 하나님의 뜻으로 인하여 현실화 되는 것을 우리는 주변에서 많이 볼수 있습니다.

한국 대학교 선교의 대표적 상징 C.C.C. 대표 김준곤 목사님도 처음 그 사역을 시작하였을때는 그 사역의

결과가 오늘처럼 이렇게 활성화 될줄은 미쳐 몰랐을 것이며 다른 청소년 단체도 마찬가지 일것입니다.

그럼으로 하나님의 소원으로 꿈을 꾸며 사역하는 자에게 반드시 하나님은 그 비젼을 이루게 하실 것입니다.

태국 중고등학교마다 거룩한 청소년 예배 공동체가 일어나게 될것입니다.

 

 

3) 방학기간 전국 단위의 청소년 대규모 집회를 통한 영적 각성과 부흥

우리나라는 참으로 축복받은 나라입니다. 왜냐하면 매 여름방학, 겨울방학을 이용해서 교회 자체 수련회를 가지든지

아니면 전국 단위의 청소년 수천명이 모이는 좋은 수련회를 통해서 강력한 은혜를 체험하고 영적 각성과 부흥이

일어나기 때문입니다.

제가 가장 소망하는 부분이 바로 이 부분입니다.

일단은 태국 각 지역 교회가 일어나고 더불어 전국 단위의 연합 청소년 수련회가 태국에서 방학기간을 통해서

개최되고 이 곳에 참석한 수 천명의 청소년들이 단 한 번만이라도 그리스도의 복음과 십자가의 은혜를 한 번만이라도

체험한다면 거대한 부흥의 물길이 청소년들위에 임할 것입니다.

한국에서도 역사하시는 동일한 성령님이 태국 청소년들의 상한 마음을 치료할 것이며 동일하게 은혜를 부어 주실

것입니다. 이 비젼은 실현될 수있습니다. 왜냐하면 제가 내년에 들어가 사역할 태국 기독교 총회 교단 내에 이미

천개 이상의 교회가 있고 교단내 교회가 연합하여 청소년들이 모여진다면 총회 차원에서 충분히 태국에도 청소년

연합 수련회가 개최될 것입니다.

이 사명과 비젼은 제가 태국에서 파송받기 전 사천교회 학생들과 같이 동계 수련회를 포항 한동대학교에서 가졌을

때였습니다. 그때 한동대학교에 전국의 약 2000명의 학생들이 모여 같이 찬양하고 기도하고 말씀듣고 하였습니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저는 그 집회장소의 밖의 벤치에 앉아서 그리며 이렇게 약속하고? 기도했습니다.

"하나님! 한국에 이런 수천명의 학생 수련회가 있듯이 저 불교의 나라 태국에도 이러한 수 천명의 학생들이

 한 곳에 모여 같이 찬양하며 기도로 밤을 세우는 거룩한 성령의 역사가 일어나게 하옵소서

 하나님,,,오늘 이 자리 이 광경을 저는 머리로 기억하고 있겠습니다. 이와 동일한 청소년 집회와 거룩한 부흥이

 태국 땅에서 제가 죽기 전에 바라보게 하옵소서"

 

위 사진의 주인공이 더이상 한국 청소년들이 아니라 태국 청소년의 얼굴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4) 미션 기독 중, 고등학교 건립

이 비젼은 정말 힘든 비젼같습니다. 어려워 보입니다.

하지만 충분히 꿈을 꿀 수 있고 기도할수 있습니다.

현재 태국은 이미 100년전 서양 선교사들이 세워놓은 유명한 미션 학교가 많이 있습니다.

태국이 불교의 나라라고 해서 전혀 기독교 미션스쿨이 없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사회적 명문학교로 유명하고

시설이 좋은 기독교 사립학교가 이미 여러 곳 있습니다.

하지만 이미 있는 미션 학교에 또 다른 미션 스쿨이 있어야 하나?의 질문이 생기지만

제가 한국에서 미션 고등학교 교목을 직접 2년간 사역한 경험으로는 학교가 명색이 미션 스쿨이라고 해서

그 학교의 모든 교사와 학생, 그리고 가르침이  철저하게 기독교 신앙이 아니라는 점을 발견하였습니다.

그럼으로 중요한 것은 미션 스쿨의 건물이 아니라 철저하게 하나님 중심의 교육이 매일 이루어지고,

매일 찬양과 기도로 수업이 진행되는 그리고 더 나아가 태국 사회에서도 놀라운 영향력을 발휘하는 사회적

지도자가 배출되는 지역 명문으로서의 미션 스쿨을 꿈꿉니다. 규모는 욕심이 없습니다. 소수의 학생일지라도

영적으로 강건하고 학문의 실력으로 손색이 없는 그런 학교를 꿈꿉니다.

이 비젼의 모델은 바로 한국의 "안산동산고등학교"와 수원의 "수원 기독초등학교"입니다.

 

이 "안산 동산고등학교"는 우리들이 잘 알듯이 김인중 목사님이 친히 개척하신 안산동산교회에서 설립하고 철저하게

하나님 중심의 교육으로 교육하는 진정한 기독교 정신이 살아있는 미션 스쿨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이미 신앙적 노선도 바르게 섰을뿐 아니라 비 기독교인들 사이에서도 가장 진학하고 싶은 지역 명문고에 선정되었으며

신앙과 더불어 학문적 소양에도 조금도 손색이 없는 명문고등학교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철저한 기독교 개혁주의적 신앙과 학문이 어우러진 작지만 실력있는 기독 중고등학교가 태국 땅에 설립되기

소망합니다.

 

 

향후 30년 이상의 태국 선교 비젼입니다.

만일 이 비전이 하나님으로부터 출발되고 하나님의 손으로 진행되고 하나님의 영광으로 마쳐진다면 분명히

이루어 질 것임을 확신합니다.

 

 

http://cafe.daum.net/Hessed/IK0Z/6?q=%C5%C2%B1%B9%BC%B1%B1%B3%C7%F6%C8%B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