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tice
Recent Posts
Recent Comments
Link
«   2024/12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Archives
Today
Total
관리 메뉴

내 영혼 축복의 땅. 광야에서

감사 본문

보내심의 축복. 광야에서/축복의 광야 . 2016

감사

อารีเอล 아리엘 ariel 2016. 11. 19. 21:41

여행후 멜을 열어보니

스팸이 더 많은 열린 공간이 되어버린  e 멜

지워 나가다가  북쪽 동네에서 사역하시는

선교사님의 긴급기도 편지와  감사 편지가 있어  열어 읽어본다

파송 교회도 없이

주님이 붙여 주시는 후원 분들로만의 사랑으로 지내는

선교사님 가정인데

비자를 해결하기 위해서 섬겼던 한글 교실

학교의  재 계약 마감 하루 전 일방적인 계약 해제로

테러를 맞은 것과 같은 상황을 전해 왔다


비자와 워크퍼밋을 하루만에 햬결할 방법은 없다

그러나 하나님은 하십니다


다시 열어 본 멜은

비자를 위해 라오스에 다녀 왔단다

피할 길이라고는  시간을 벌기 위해

이웃 나라에 가야하고

가서 여행 비자 기간을 지내며

다시 문제를 생각해 보아야 하는 것이다


그러나

라오스에 살아 본 경험으로는

라오스는  15일 무비자의 여행 비자이다


하나님은  일 하십니다

비자 T.O가 하나를 갖고 계신

이웃 동역자님이 손길을 내밀어 주셨다고 합니다 


///


파송 교회가 없고

파송 교단이 없고

파송 단체가 없는 독립 선교사님들은

선교 비자를 받을 수 없는

조직화  되어버린 이 땅에서

하나님은  일 하십니다


이름 없이 빛도 없이 섬기는 아버지의 아들을

보고 계시며

긍휼이 여기십니다

그리고

주님 자신의 일이기 때문에

하나님은 일 하십니다


언어의 장벽 보다 더 높은 것이

문화의 장벽이고

문화의 장벽보다 더 높은 것은

비자를 받는 것입니다


우리는 정당한 사유로 인하여

모든 나라에서 비자를 받을 수 있슴을

교과서에서 배웠습니다


그러나

현실은 

 우리를 늘 아프게 유도해 나가며

교과서와는 다른 길을 가고 있습니다


자국에 경제를 위해서

여행 비자는 무 비자 90일까지 가능하지만


생명을 살리고

영혼을 살리는 일에는

택도 없는 일로 존재하고 있습니다


파송 교회도 없고

후원 교회도 없으며

도와 주는 지인도 없고

모두가 외면하는 외진 시골 벽촌에서

거주 국가도 외면하는 변방의 소수 민족 마을에서


받은 사랑에 감사하여

밑도 끝도 없이

따지지도 않고  밟은 땅 그 곳에서

주님만 바라보며

몸부림 치며

기도로

찬송으로

사랑으로

섬김으로

예배하는 고귀한 예배자들...


그들을 바라보며

그저 바라볼 수 밖에 없는 나에게 실먕하며

소리내어 기도하지도 못하고

그저 하늘 만  바라봅니다

주님 만  찾아 봅니다


그 들을 부르심은 ?

그 들을 부르심을 기억해 주시기를

 

2 년전

비자를 해결하지 못하여 귀국한 분들이 유난히 많았습니다

그리고

시간이 지날수록

복음을 위해 머물수 있는

그 문이 점점 더 좁아집니다


종교 비자는 많이 있습니다

그러나

아무나 받을 수 없습니다

그 이유는 ?

나도 모릅니다


오직

야훼 하나님만 아십니다.

그리고

그 나라와  그 의를 위하여 일하십니다

그래서

감사할 뿐입니다


어제 !

오늘 !

내일 !

언제나 변함 없이 계속해서...


( 귀가후 피곤하여 오후를 빈둥 거리다가  넉두리를 적어 봅니다.)






'보내심의 축복. 광야에서 > 축복의 광야 . 2016' 카테고리의 다른 글

짬뽕 사랑  (0) 2016.12.16
장마 철이나 봐요 ^^*  (0) 2016.11.30
요즈음 !  (0) 2016.10.22
한 고개를 넘으며 20160904  (0) 2016.08.26
태국 2016  (0) 2016.08.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