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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주 님 서 신 발 앞 에

세왕 이야기 본문

글터/펌) 삶의 은혜. 책을 읽고

세왕 이야기

อารีเอล 아리엘 ariel 2010. 6. 19. 11:22

 

세 왕 이야기. 진 에드워드 지음 / 허 령 옮김   

2008-04-18 출간 | ISBN 10-8955362838 , ISBN 13-9788955362831 | 판형 B6 | 페이지수 150

 

책 소개

'사울, 다윗, 압살롬' 세 왕에게서 배우는 내 안의 옛사람 죽이기. 이는 깨어짐의 축복에 관한 글이다. 질투심으로 가득 찬 사울과 반역을 도모하는 압살롬, 그리고 말하는 것보다 침묵하는 것을 배운 다윗. 독자들은 이들 모두에게서 새로운 삶의 진리를 깨닫게 된다.
이 책은 권위주의적 움직임에 의해 상처입은 소수의 독자를 위해 씌여졌다. 하지만 훨씬 더 넓은 부류의 독자들이 결국 이 책을 읽게 되었다. 그리고 모두 '중심이 깨어지는 날, 진정한 권위를 만난다' 라는 결론에 고개를 끄덕인다.

 

저자소개

 진 애드워드(Gene Edwards)
텍사스 출신으로, 동부 텍사스 주립대학에서 역사와 문학을 전공했다. 그 후 스위스의 루쉬리콘과 휘트월스의 남서부침례신학교에서 신학을 공부하여 22세에 석사학위를 받았으며, 여러 집회에서 말씀을 전하는 전도자로 섬겼다. 현재는 아내와 함께 미국 플로리다의 잭슨빌에서 21세기의 교회 개척을 위한 사역자 훈련학교를 운영하고 있다

 

 &&&

 

장자권의 능력을 인정하며 키워주는 것이 사회의 통념 인듯하다.

여러 아들의 막내로 태여나서 집안의 궂은 일을 벗삼아 살아오며 항상 외로움과 친구하며 지내는 어린아이는 하나님을 경외하는 아름다운 마음과 주신 달란트로 악기를 타며 주님을 찬양하기도하고 양치기로서 양들을 보호 하는 법을 배우기도 하며 목표를 세우면 그것을 이루는 법을 배워 나갑니다.

그는 맑은 마음 가운데 양들을 사랑하며 내가 양들의 목자이듯 하나님은 나의 목자임을 고백하는 찬양이 가고 오는 세대를 지내는 모든 이들의 상한 마음을 어루만지며 감싸주는 치료의 향유가 되어 불러집니다.

하나님을 하나님 되게 하지 못한 사울 왕의 권위는 선지자를 통하여 이새의 아들인 다윗으로 하여금 왕의 서열을 넘어선 깨어짐의 훈련장인 광야학교에 입학하게 합니다.

그리고 그의 신분은 하나님을 더욱 경외하는 직임으로 다양하게 훈련되어지며 어린양과 함께 어린양으로부터 배운 그의 노래는 모든 사람을 즐겁게 할 뿐 아니라 모든 사람들이 사랑하는 노래가 되며 심금을 울리는 최상의 노래가 됩니다.

그의 곁에는 늘 고통을 당하는 자, 고통을 통과한 자들이 있었으며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깨어진 그릇들의 사람들이였습니다.

늘 좋은 상황만 있는 것은 아닙니다. 미친 왕이라 불리울 정도로 그를 힘들게 하는 사람들과 왕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그는 모든 것이 하나님의 손에 있슴을 고백하며 순종과 깨어짐을 배우는 신성한 학교를 중하게 여겼습니다.

많은 고통이 따르고 겪어야하기에 배우려는 학생은 적을 수밖에 없지만 하나님께서 주권적으로 선택하셨기에 종종 깨어지지 못하고 마치는 학생들도 있습니다.

사울도, 다윗도 이 학교 학생 이였습니다.

당신은 용맹스럽습니까?

정의의 편입니까?

불의에 담대하게 대항합니까?

강한 사람입니까?

열정적인 사람입니까?

하나님의 부름을 받은 사람입니까?

그러나 그것으로 당신이 권위 있는 왕이라 할 수 없습니다.

어쩌면 오랜 시간이 지난 후 당신은 아주 미쳐 있을 지도 모릅니다.

사울이 다윗을 향해 창을 던진 일이 있습니다.

다윗은 그 창을 되돌려 던지지도 않았고 자신의 창을 빼서 사울에게 던지지도 않았습니다.

그는 물맷돌 던지기와 창던지기의 명수였지만 다만 재 빨리 몸을 피하고 그는 전혀 아무 일이 일어나지 않은 체 할뿐입니다.

그렇다고 하나님의 기름 부으심을 입은 자가 아니거나 사울의 반열에 속한 자도 아니 였습니다.

그것은 오직 하나님만이 그 답을 알 수 있으나 그 분은 절대 말씀하지 않으십니다.

사울의 미친 짓은 다윗으로 하여금 그를 떠나게 만들며 다윗은 긴 겨울과 같은 외로운 길을 혼자 떠났습니다.

진정한 하나님의 기름 부음 받은 자 만이 떠날 수 있는 길인 것입니다. 그는 고독과 슬픔에 빠져 동굴 속에 거하는 다윗은 가장 위대한 찬송 시를 지어냅니다.

이 세상이 알게 될 모든 깨어진 마음들을 위한 가장 큰 위로자가 되는 순간입니다.

세상 기준으로 볼 때는 완전히 실패한 그였지만 그는 고통을 분만하고 있었고 겸손이 태여나고 있는 중이였습니다.

그는 변하였습니다. 그이 성품, 성격, 그이 모든 것이 달라진 것입니다.

그는 결코 권위에 대해 말하지 않았습니다. 순종에 대하여도 말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그의 주변의 많은 사람들은 한 인간에게 순복하였습니다. 그리고 서서히 그들의 내면도 변화되기 시작했습니다.

사울은 하나님의 영에 충만한 사람 이였습니다. 그리고 한번 주어진 하나님의 은사는 다시 취소되지 않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을 의지하지 않고 자신의 능력으로 살기에 사울 왕의 반열의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그러나 다윗은 이기는 것이 아니라 지는 법을 가르쳤고 빼앗는 것이 아니라 주는 것을, 어려움은 백성이 겪는 것이 아니라 지도자가 감당해야 할 것이라는 사실을 보여주는 하나님의 사람이 였습니다.

스스로 권위를 세우지 않았고 권위를 가졌다고 생각한 적이 한 번도 없었으나 그는 권위를 가진 자가 되었다.

이렇듯 당당하고 분별력있는 사람은 그가 통치하기 위해 결코 서두르지 않았으며 백성들에게 소망을 주는 자였음을 백성들이 더 잘 알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하나가 되는 공동체, 하나가되는 하나님의 나라를 세워 나갔습니다.

그런데 압살롬은 하나님의 왕국을 분열하기를 주저하지 않기에 다윗은 슬퍼하며 당신은 사울에게 도전하지 않았고 그가 다스리는 동안 결코 왕국을 분열시키려 하지 않았음을 상기 시키는 아비새의 말에 마음을 추스린다.

그러며 다윗 당신만이 언제나 동일한 마음과 깨어진 마음을 가진 목자의 모습을 갖고 있습니다. 라고 위로할 때 아직까지는 확신 할 수 있는 것이 없지만 내가 젊었을 때 나는 압살롬이 아니었고, 노년인 지금은 사울과 같이 될 수 없다네 그저 늙은 이때에도 나는 다윗의 모습 그대로이고 싶다는 그이 고백은 하나님은 미친 왕으로부터 아무 힘없는 한 목동을 구해 내 주셨고, 야망에 찬 젊은 반역자로부터 늙은 왕을 구하실 분이라는 것을 확신하는 말이었다.

서기관 사독과의 시간을 갖으며 하나님의 마음을 듣는 겸손한 다윗을 보게 한다.

하나님의 변하지 않는 세상을 향한 명세서가 있을지라도 사악한 인간들은 그들의 나라를 그 명세서에 맞도록 꾸며 놓을 것임을 전제하며 사람들은 누구나 시험을 받게 되어 있다는 변론에 그분은 여전히 내 마음을 시험하시고자 내 삶에 많고 많은 일들을 있게 하시는 것을 인정한다.

고라의 반역에 대한 모세에 대해 묻는 다윗에게 40세의 모세는 교만하고 제 멋대로 하는 사람 이였으나 80세의 모세는 깨어진 사람 이였다 란 말에 온유함이 땅위의 모든 사람보다 승 한 자! 라 외친다.

모세는 하나님의 권위의 지팡이를 지니기에 적합한 자였으나 그는 아무것도 하지 않았고 다만 하나님 앞에 엎드렸습니다.

그것이 그가 한 전부임을 사독은 말하며 모세가 하나님이 주신 권위를 갖고 있었음을 증명된 것이라 증언하며 다윗이여 무엇이 참된 권위이며 무엇이 아닌가 하는 질문으로 자신이 고통 고통당하고 있음을 위로함이 광야에 선 다윗의 마음이 깨어지는 시간으로 변해가는 것 이였다.

친 아버지를 대적하는 기묘한 광경에 모두가 힘들어 할때 모든 이유를 제쳐놓고 내 마음을 살피면서 마음의 사욕을 제거하고 있음을 고백하며 나는 왕국의 운명을 오직 하나님의 손에 넘겨 드림이지 빼앗김이 아님을 시사하고 지금의 모든 상황 가운데 말씀하지 않으시는 하나님께서 나타나시도록 충분히 자리를 내어 드림을 선언 합니다.

“ 왕권은 내 것이 아닙니다.

 내가 가질 것도, 보호할 것도, 지킬 것도 아니요,

오직 주님의 것이기에 나는 하나님을 방해하지 않을 것이오니 하나님이여, 하나님 되시옵소서! ”

주권을 주께 맡기며 성 밖으로 조용히 걸어 나갑니다.

그리고 그는 걷고 또 걸었습니다.

마음이 순결한 모든 사람의 마음속으로.....

 

 

진정한 용기와 인내 그리고 순종함과 내려놓음으로 살아 온 다윗의 생애가

그가 성문 밖으로 걸어 나가는 침묵의 발걸음이 가을 녘에 노을을 바라보는 듯한 나의 여정에 새 길을 열어 줍니다.

그리고 속삭여 줍니다.

너도 나처럼 이 길에 너의 발자욱을 남기지 않겠느냐고

누구나가 거닐던 복잡하고 화려한 도시의 콘크리트 보도 브록과 아스팔트 길을 떠나고 싶지 않는가? 물어 옵니다.

오랜 시간 전부터 모두가 외면한 나뭇잎이 덮혀 있고 세월의 흔적으로 퇴적되어가는 모두가 잃어버리고 모든 이들에게서 잊혀진 길,

그러나 외롭지 않은 길이기에 함께 걷자 하십니다.

.

.

.

나는 그 길을 찾아 떠날 수 있을 것인가?

언제쯤....... ?

 

 

 

 

 

 

 

주후 2010년 6월 14일

여 운 식

 

*** 목차

1막 사울과 다윗 이야기

1장 목동 다윗, 기름 부음을 받다
2장 한 미친 왕의 성에서...
3장 떠남, 긴 겨울 속으로
4장 사울 VS 다윗

2막 다윗과 압살롬 이야기
5장 야망이 태동하다
6장 압살롬 VS 다윗
7장 광야의 깨어진 마음
8장 반역, 그리고 또 다른 떠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