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동북부 지방에서의 교회개척 상황과 전망
1. 태국 동북부 지방의 일반적인 상황
- 1) 태국 동북부지역의 자연적 상태와 영적상황
- a. 태국 동북부지역의 지역사회 구성 : 지역적으로 태국의 19 道(짱왇)를 포함하여 이-싼 이라는 지역이름을 가지고 태국 국토의 1/3를 차지하고 있다. 이싼 지역의 주민등은 비교적 약세의 영농에 종사하는 주민들이 주를 이루고 있으며 라오스어와 캄보디아 언어를 지역에 따라 표준어 이상으로 사회생활중에 사용되어 지고 있다. 지역에 따라 이웃나라에서 이민 온 사람들이 거주하는 곳들이 더러 많이 있는데 베트남사람들과 라오스인, 그리고 캄보디아인들이 국경과 도시들을 중심으로 산재하여 태국인의 국적을 가지고 생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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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 태국 동북부지역의 난제
- 0. 경제적 궁핍: 태국 중부나 남부에 비해 호당 소득면에서 가장적은 비율을 지님
- 대도시로 이동하여 택시운전자나 공장등에 직공으로 종사,농한기에는 건축장의 막노동자로 수입을 올리고 있다.
- 0. 문맹률: 다양한 언어가 교통되면서 표준 태국어의 읽기 쓰기등이 다른 지역에 비해 많이 뒤떨어 짐. 대 도시와 비교하여 교육시설이 낙후되었다.
- 0. 미신과 혼합종교: 불교의 강한 신앙이 생활표면에 나타나 있으나 내면으로는 각기 다른 지역적 미신과 혼합적인 숭배사상이 생활속에 묻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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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현 태국 동북부 지방에서의 교회개척 상황
- a. E.F.T.내의 교회숫자와 교역자 활동 CM&A팀의 교회 개척이 주를 이루고 있다. 콘깬과 마하사라캄, 야소톤등에는 중국계교회가 홍콩선교사의 도움으로 설립되었다.
- b. C.C.T.내의 교회숫자와 교역자 활동 13 노회를 중심으로 약 20개의 교회가 있다. 대부분이 미자립 교회이다. 선교사나 지역교회 목사님들이 교역자가 없는 교회들을 수시로 방문 지도하여 주고 있다.
- c.한국 선교사들의 활동
- 0. 교회개척 : EFT의 대부분의 선교사들이 교회 개척 사역에 임하고 있다.
- 0. 파라처치 활동 : YWAM, MUSIC
- 0. 팀사역 : CM&A팀이나 CCT 노회에서 교회순방지도와 교역자 자녀교육사역.
- d. 동북부 지역내의 이단들의 상태
- 0. 통일교가 원화도(태권도와 비슷)라는 이름으로 학교에 침입하여 활동중에 있다.
- 0. 말일성도(몰몬교)와 안식교의 활동이 도시와 시골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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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배 선교사의 개척교회 진행상황
- a. 개척교회의 동기
- 묵다한도, 던딴에서의 교회개척은 언어 연수중 묵다한 지역에 교회가 없음을 보고 확인차 여행하다가 무지역내에 교회개척을 시작하다.
- 2번째의 콘깬에서의 교회개척은 묵다한교회의 관리와 동북부지역에서의 효과적이고 필요한 선교사역을 위해 이동 제 2의 선교사역지로 자리 잡아 사역중에 있다.
- b. 동북부지역에서의 현 개척교회의 목표와 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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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태국 동북부 교회개척의 전망
- a. 무교회 지역내의 교회 개척 가능성이 높다.
- b. 지리적 요건으로 볼 때 이웃나라 선교사활동이 용이하다.
- c. 경제적부흥과 도시화현상으로 신도시내 교회 개척은 좋은 결과를 기대한다.
출처 : http://www.missionthailand.net/isan.ht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