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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영혼 축복의 땅. 광야에서
오랫만에 열리는 주말 학교이다. 지난 주말엔 싸이 혼자 만 와서 같이 놀다 보냈는데 오늘은 아홉명이 왔다 골판지로 여자 아이를 만든 후 11시에 맡쳤다. 12시에 짱왓에서 실시하는 종교 홍보(?)행사에 참석하기 위해서이다
오늘은 주름 종이로 꽃을 만들었다. 어쩔 줄 몰라 하던 아이들이 한 가지씩 순서에 따라 함께 만들어 나갔다. 한 송이, 두 송이, 그리고 세송이 째 잎사귀 두 잎을 붙여 꽃 송이가 되었다. 말을 안듣고 나름대로 하던 아이들도 있다. 그러나 그 애들의 꽃은 다른 차원의 꽃으로 변하고 잘 따라 한 아이들은 자기들도 놀란듯... "쑤와이 쑤와이 막 ! " ( 이뻐요 아주 이뻐요 ! ) 몹시도 기뻐하며 스스로 자랑스러워 한다. 이들의 마음에 이런 고운 맘들이 영원하기를...
지난 주 한국에서 단기팀이 들어와 짧은 시간이지만 이틀에 거쳐 만남의 시간을 갖었다. 고마운 시간이였지만 무엇인가 2 % 모자라는 듯 하여 오늘은 새로운 마음으로 즐거운 게임과 함께 친교하는 시간을 갖었다. 리크레이션 프로그램이 별로 없는 문화인지라 예전에 우리가 많이 해 봤던 몇가지 게임만으로도 즐거운 시간을 가질 수 있어 좋았다. 새로 온 친구들도 함께하며... 새로 온 친구들 이름과 전화 번호를 기록 해 주세요 새로 구입한 브록과 한국에서 보내 온 인형과 놀이 셑 그림 동화책도 몇권 샀습니다.^^* 어린이 볼링 대회 풍선 넘기기 게임 풍선 터트리기 신발 멀리 던지기 오늘의 하이 라이트... 보물 찾기입니다... 첨 하는 것 같은데, 재밋어 하네요 ^^* 시상식 및 선물 받는 시간 간식 시간입니다. ..
직업 학교 탐방 먼저 환영해 주네요 사랑으로 은혜로 함께 하며 탐방 팀과 태국 대학생들의 화합의 장이 되였네요 파워있는 복음의 멧세지를 전하는 아짠 마무리 공연을 해 주는 직업학교 대학생들... 교감 선생님과 캄행 목사님 도시락 점심을 준비해 주신 교회 성도님들의 사랑을 나눕니다.
교회에 모여 기도하며, 발표 할 것 마무리 연습도 하고 소년원에 도착했어요 소년원에서 대접하는 간식.. 함께 어울려 즐건 시간을 만들었어요 쏭카 성도님들이 점심 대접을 해 주셨어요 먼저 귀국하는 죽림 교회 팀원들... 저녁 식사를 준비하는 쏭카교회 성도들... 나도 잘 해요 ^^* 죠이 스쿨이 시작 돼요... 같은 시간 주방에서는... 집으로 기가 하는 시간, 어둠이 깔렸네요
단기 선교팀을 환영하는 쏭카교회 성도들 기념 촬영 한 컷 어린이 초청 전도하러 나가는 단기 선교 팀원들... 페이스 페인팅으로 어린이들을 환영하는 팀원들 율동과 찬양, 드라마로 동네 어린이들과 함께 합니다 맛난 식사를 준비중인 쏭카교회 성도들... 시원하고 달콤한 음료로 봉사하는 쏭카교회 성도님 부부 저무는 햇살에 내일을 약속하며... 저녁식사 중인 쏭카 교회 성도들... 밤 12시가 넘어 끝난 예배, 기도회, 중보기도 시간
오늘은 색종이를 접어서 집을 만들어 도화지에 붙여서 마을을 만드는 시간을 갖었습니다. 이제는 제법 종이 접기를 잘 하는 것 같아요.
오늘은 색종이를 접어 풀로 붙여서 장식용 꽃 송이 방울을 만들었다. 나도 따라 해 보았으나 조금은 마니 어려웠다. 아이들 역시 99%가 못 만든다..ㅠㅠ 일일이 슬로 비디오식으로 이끌어 가며 만들기 시간으로 오전을 거의 다 보냈다. 그래도 이쁘다고 메달은 줄을 돌리며 간다 늦게 까지 안가고 노는 아이들을 모아 컵라면을 나누며 오늘 생일(?) 이라는 두 아이에게만 보너스 간식 우유를 주었다. 디게 좋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