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죠이 in EH국/joy ! 센터에서 2013 (38)
내 영혼 축복의 땅. 광야에서
두 주를 쉬었다가 하는 바람에 적은 수의 어린이들이 왔다 그래도 잊지 않고 찾아 온 아이들... 바탕 그림을 주고 색종이를 가위로 잘라서 붙이라고 했다. 잼 없는 아이들은 큼지막하게 잘라 붙이고 잼 있는 아이들은 모양을 따라 작게 오려 붙인다. 다음 주는 교회 집회 관계로 쉬어야 하는데... 함께 죠이 스쿨을 만들어 나갈 많은 어린이들과 도와 줄 샘이 몇명이 함께 했으면 좋겠다. 언어의 장벽이 이렇게 클 줄이야 ... 암튼 ^^:: 이들과 자유롭게 의사 소통을 꿈꾸며...
오랫만에 열리는 주말 학교이다. 지난 주말엔 싸이 혼자 만 와서 같이 놀다 보냈는데 오늘은 아홉명이 왔다 골판지로 여자 아이를 만든 후 11시에 맡쳤다. 12시에 짱왓에서 실시하는 종교 홍보(?)행사에 참석하기 위해서이다
오늘은 주름 종이로 꽃을 만들었다. 어쩔 줄 몰라 하던 아이들이 한 가지씩 순서에 따라 함께 만들어 나갔다. 한 송이, 두 송이, 그리고 세송이 째 잎사귀 두 잎을 붙여 꽃 송이가 되었다. 말을 안듣고 나름대로 하던 아이들도 있다. 그러나 그 애들의 꽃은 다른 차원의 꽃으로 변하고 잘 따라 한 아이들은 자기들도 놀란듯... "쑤와이 쑤와이 막 ! " ( 이뻐요 아주 이뻐요 ! ) 몹시도 기뻐하며 스스로 자랑스러워 한다. 이들의 마음에 이런 고운 맘들이 영원하기를...
지난 주 한국에서 단기팀이 들어와 짧은 시간이지만 이틀에 거쳐 만남의 시간을 갖었다. 고마운 시간이였지만 무엇인가 2 % 모자라는 듯 하여 오늘은 새로운 마음으로 즐거운 게임과 함께 친교하는 시간을 갖었다. 리크레이션 프로그램이 별로 없는 문화인지라 예전에 우리가 많이 해 봤던 몇가지 게임만으로도 즐거운 시간을 가질 수 있어 좋았다. 새로 온 친구들도 함께하며... 새로 온 친구들 이름과 전화 번호를 기록 해 주세요 새로 구입한 브록과 한국에서 보내 온 인형과 놀이 셑 그림 동화책도 몇권 샀습니다.^^* 어린이 볼링 대회 풍선 넘기기 게임 풍선 터트리기 신발 멀리 던지기 오늘의 하이 라이트... 보물 찾기입니다... 첨 하는 것 같은데, 재밋어 하네요 ^^* 시상식 및 선물 받는 시간 간식 시간입니다. ..
오늘은 색종이를 접어서 집을 만들어 도화지에 붙여서 마을을 만드는 시간을 갖었습니다. 이제는 제법 종이 접기를 잘 하는 것 같아요.
오늘은 색종이를 접어 풀로 붙여서 장식용 꽃 송이 방울을 만들었다. 나도 따라 해 보았으나 조금은 마니 어려웠다. 아이들 역시 99%가 못 만든다..ㅠㅠ 일일이 슬로 비디오식으로 이끌어 가며 만들기 시간으로 오전을 거의 다 보냈다. 그래도 이쁘다고 메달은 줄을 돌리며 간다 늦게 까지 안가고 노는 아이들을 모아 컵라면을 나누며 오늘 생일(?) 이라는 두 아이에게만 보너스 간식 우유를 주었다. 디게 좋아 한다.
오늘은 골판지를 이용하여 자전거를 만들었다. 골판지 공작을 몇번 경험한 아이들은 깔끔하게 만들어 나가나 처음 하는 아이들은 역시 본드 풀을 과다 사용하여 엉망이 되고 골판지 작업이 잘 안되는 것 같았다. 카오판사 연휴에도 불구하고 아이들이 나와서 좋은 마음이다.
오늘은 토끼 그림에 색칠하교 솜으로 털을 붙이는 만들기 시간입니다. 에약 된 샘들이 오지 않아 두리서 함께 애덜과 함께 한 시간 이였습니다
이 번 주는 가족이란 제목으로 그림 그리기를 하고 한글 공부 역시 가족에 대한 명칭을 배웠습니다. 지난 주에 이어 학교 가는 날이라는데... 그래도 함께 공부 할 아이들을 붙여 주십니다. 아짠 프랑이 와서 성경 동화를 해 주었습니다. 이들에게는 아직은 익숙하지 않은 미술이지만 우리가 보기엔 죠이스쿨을 통하여 여러가지로 변모해 가는 모습을 봅니다. 변해가는 이들의 색감과 학습자세를 느낄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