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선교 한국/성서 한국을 기도하다 (53)
내 영혼 축복의 땅. 광야에서
광야학교
저는 광야대학 고생과에 다니고 있어요... 나는 지금 학교에 다니고 있습니다. 성적이 별로 좋지 못해서 입학한지 오래 되었지만 아직 졸업을 못하고 있는 형편이지요. 내가 다니는 학교는 광야대학교 고생과 입니다 총장은 하나님이신데 어물쩡 넘어 가는 일이 절대로 없는 분이십니다. 그래서 컨닝..
선교 한국/성서 한국을 기도하다
2010. 1. 14. 08:57
하나님은 3등 나는 1등...
내게 하나님은 3등입니다. 1등은 내가 하고 싶은 일 2등은 내가 해야 하는 일 3등은 하나님 만나는 일 하고 싶은 일 다 하고 해야 하는 일도 다 마치고... 그 후에 여유가 있으면 하나님을 만납니다. 하나님은 3등입니다. 어려운 일이 생길 때도 하나님은 3등입니다. 내 힘으로 한 번 해보고, 그래도 안되면..
선교 한국/성서 한국을 기도하다
2010. 1. 8. 22:47
펌) 대화 ( 고. 함석헌 옹의 글 )
대 화 ( 對 話 ) ( 씨알의 소리 “ 고. 함석헌 옹 저” 1971년 8월호에서 ) 나는 다른 어느 책보다도 요한복음을 좋아 합니다. 그것이 가장 내 속을 잘 풀어 주는 듯합니다. 퀘이커들은 일반으로 요한복음을 좋아 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들의 교리는 대부분 거기 기초를 두고 있습니다. 그러나 내가 요한복음을 좋아하게 된 것은 퀘이커에게 배운 것은 아닙니다. 내 속에서 말씀해 주시는 이에게 배워서 된 것입니다. 그러면 요한복음을 좋아했기 때문에 퀘이커가 됐다고 해야 옳을 것입니다. 요한복음 안에는 가슴을 찌르는 여러 이야기가 있습니다마는 그 중에서도 가장 내게 감격을 주는 것은 세개가 있습니다. 첫째는 4장에 있는 야곱의 우물가에서 예수께서 사마리아 여인과 문답하는 이야기, 둘째는 ..
선교 한국/성서 한국을 기도하다
2009. 12. 24. 1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