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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 사역 본문

선교 열방/펌> 선교

의료 사역

อารีเอล 아리엘 ariel 2011. 1. 15. 20:07

 

20. 의료 사역

 

우리는 선교사가 할수 있는 사역들에 대하여 공부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이미 전도사역교육사역에 대하여 공부했고, 이제 세 번째로 의료사업에 대하여 이야기 하고자 합니다.

처음부터 의료사업은 선교사업의 필수였습니다. 유명한 선교지 개척자들 중에는 특히 의료인이 많았습니다. 한국의 세브란스병원도 선교사에 의해 세워진 병원이라고 했습니다. 아프리카에서의 유명한 의료 선교사로는 리빙스톤, 토마스 A. 람비등을 들수가 있습니다. 중국에서 제일 유명한 북경 통일 의과대학도 토마스 코취래인이라는 선교사가 세웠습니다.

 

그렇다면 왜 의료사업이 선교의 중요한 요소가 되는 걸까요?

신학적인 근거는 어디에 있나요?

복음서에 보면 35개의 기적이 상세히 기록되어 있습니다. 그 중에서 대부분은 병 고침에 관한 것입니다. 예수님은 열두 제자를 보내시고(마10:1), 후에 다시 70명을 보내셨을 때(눅 10:1,9) 병을 고치는 권세를 주셨습니다.

기독교만큼 육체를 존중하는 종교는 없습니다.

예수님은 문둥병자를 깨끗케 하셨으며 병자를 고치시고 배고픈 자를 먹이시고 죽은 자도 살리셨습니다. 질병과 고통과 연약함과 죽음은 사탄의 역사이며 예수님은 이것을 멸하려고 이 세상에 오셨습니다.

예수님은 “나를 믿는 자는 나의 하는 일을 저도 할 것이요 또한 이보다 큰 것도 하리니 이는 내가 아버지께로 감이니라”(요14:12)고 말씀하심으로써 제자들이 예수님의 사역을 이어받아 계속해서 해 나갈 것을 요구하셨습니다.

그러므로 베드로도 베드로나 바울도 병든 자와 연약한 자들을 돌보는 것을 중요한 사역의 하나로 삼았습니다. 초대교회에서 병고치는 사역이 중요한 역할을 했던 것입니다.

현대의 선교사들도 19세기에 복음을 들고 땅끝까지 나갔을 때 그들 역시 병고치는 사역을 하였습니다. 물론 선교사들이 기적을 많이 행한 것은 아니지만 현대의학이 발견과 지식과 시설을 가지고 가서 회심자들 뿐만 아니라 모든 사람들을 돌봐 주었습니다. 그들은 약품과 수술을 통하여 고통에 시달리고 질병에 파괴된 육체를 고쳐주고 건강을 회복시켜 주었습니다.

광림교회에도 의료선교회가 있습니다. 그리고 여러분들이 아플 때에 진찰을 해주고 약을 처방해 주고 있습니다.

의료선교는 바로 예수님의 뜻을 이어 받는 아주 귀한 선교사역중의 하나입니다.

그렇다면 의료가 선교의 귀한 수단이 되는 목적은 무엇일까요?

 

1. 인간의 고통을 덜어주기 위한 것입니다.

아프리카 모잠비크의 경우 유아사망률이 1000명당 108명, 그러니까 열명중 한명은 죽는다고 합니다. 이들중 대부분은 7세가 되기 전에 죽으며 살아남는 아이들도 굶주림과 영양실조와 질병으로 고통당하고 있습니다.

예수님은 영혼과 육체를 모두 치료해 주시기를 원하셨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오직 육체의 치료만을 원했습니다. 그래도 예수님은 관대하게 병을 고쳐 주셨습니다. 예수님은 인간의 육체적 고통을 덜어 주시길 원하셨기 때문입니다.

 

2. 편견을 없애고 친선을 도모하기 위한 것입니다.

대부분의 선교지에서 선교사는 배척을 당하기 일쑤입니다. 특히 민족주의 색채가 강한 나라나 무속종교, 지역종교가 강한 곳일수록 더욱 심합니다. 120여년전의 한국도 마찬가지 였습니다. 그러나 알렌박사가 한국 왕족 한 사람을 성공적으로 치료해 줌으로써 한국에 복음의 문이 열리게 되었습니다.

이처럼 의료는 선교에 대단히 중요합니다.

 

3. 하나님의 사랑을 보여주기 위한 것입니다.

제3세계의 대다수 국민들은 우상숭배자들입니다. 그들이 숭배하는 신들은 사랑의 신이 아닙니다. 인간의 존엄성과는 관계가 없습니다. 잔인합니다.

그런데 의료 선교사가 와서 인간의 필요에 관심을 보여주며 고통을 이해해 주며 도와주고 치료해 줄 때 그들은 자신들의 믿는 신이 헛된 것임을 깨닫게 됩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경험하게 됩니다.

 

4. 환자들을 그리스도께로 인도하기 위한 것입니다.

의료선교사를 보고 현지인들은 두가지 점에서 감동을 받는다고 합니다.

하나는 의사의 훌륭한 기술을 보고 놀라고, 다른 하나는 선교사의 사랑과 관심과 동정심 때문에 놀란다고 합니다.

약하고 고통받는 사람들에게 예수님의 무조건적 사랑을 나눌 때 그들의 마음이 움직이게 됩니다. 굳이 예수를 믿으라고 얘기하지 않아도 예수님이 누구신지 궁금해하게 됩니다. 이것이 바로 의료 선교입니다.

 

<토론하기>

1. 콩고에도 기독교 병원이 있습니까?

2. 콩고의 대표적 질병은 무엇인가요?

3. 콩고의 의료시설은 어떤가요?

4. 의료선교사가 되고 싶은 생각이 있나요? 있다면 어떤 계획을 가지고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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