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영혼 축복의 땅. 광야에서
율법 준수의 정신 본문
율법 준수의 정신
여호와의 율법을 지킴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행위로 지키느냐 아니면 마음으로 지키느냐 하는 것이다.
여호와의 율법을 믿음으로 지키는 것과 수양을 통해 지키는 것,
받은 은혜에 대해 감사하는 마음으로 지키는 것과 보상을 바라고 지키는 것 사이에는 하늘과 땅만큼의 차이가 있다.
전자는 부모를 모시는 아들로서 지키는 것이며,
후자는 주인을 섬기는 종으로서 지키는 것이다.
전자는 물이 흐르는 것과 같이 자연스러우므로 피곤치 않으나,
후자는 발꿈치를 들고 걸어다니는 것과 같아서 계속 지속할 수 없다.
전자에는 계속 잘못하여도용서함이 있으나,
후자에는 조금만 실수하여도 징계가 따른다.
전자는 자연적인데 반하여
후자는 인위적이며,
전자는 능히 지킬 수 있으나,
후자는 완전하게는 지킬 수 없다.
전자는 기쁨으로 지키되,
후자는 책임감으로 지키고,
전자에는 영생이 있으나
후자에는 사망이 기다리고 있다.
ㅡㅡ ㅡ 도서 출판 대장간. 꺼꾸로 사는 삶 中에서 ㅡㅡㅡ
나는 율법주의자인가 ?
자유인인가 ?
나의 모습을
한 번 쯤은 고민해 본 문제입니다만
나이가 들수록
수렁에 빠진듯한 모습이 보이고
믿음을 정리 할 수록
부끄러움이 묻어 나는 질문이 되는 것 같아요 .
사도 바울의 고백과 같이
" 오호라 !
나는 곤고한 사람이로다 " 라고 고백하며
주님의 긍휼하심을 구하는 저녁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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