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영혼 축복의 땅. 광야에서
여름의 길목에서(2024.4-5) ( T-국에서 온 소식 ) 본문
여기는 봄을 지나 여름으로 가는 길목에 있어요,
우기가 시작되려는 듯이 지금도 잔뜩 흐리네요.
모든 분들께 우리를 사랑하시는 분의 이름으로 문안 드려요.
지난 두 달 간의 이 곳에서의 이야기를 통해
우리와 늘 함께 하시는 아버지의 이름을 노래하고자 펜을 들어요.
그리고 지금 이 편지를 읽으시는 분의 삶의 이야기도 기대하며 그분을 찬양해요.
이미 승리하셨고 또한 모든 것을 합력하여 선을 이루어 가시는 분이심을 믿기 때문이죠.
2월 말에 시작하여 5월 말까지 첫 번째 제조업 시험이 있었어요.
우리 학원에서 24명이 응시했는데 필기와 기능, 신체검사까지 해서 최종 18명이 합격했어요.
그리고 이 중에서 2명은 벌써 한국의 회사와 계약도 되었어요.
이 모든 은혜를 베푸신 아버지께 감사와 영광을 올려 드려요.
함께 두 손 모아 주셔서 감사해요.
그리고 이들이 한국에 가서 그분의 제자의 삶을 살아가도록 두손 모아 주세요.
제가 11살의 뿌자를 처음 만난 것은 주일학교였어요.
그 아이가 19살이 된 지난 1월,
우리 가정교회에서 집안의 반대와 협박(?)에도 불구하고 믿음을 지켰고 침례를 받았어요.
지난 2년 동안 우리 학원에서 일하면서 11, 12학년을 마쳤어요.
여기는 12학년을 마치고 대학에 진학하기 전에 5달 정도의 여유가 있어서
그 시간을 어떻게 보내면 좋을지 두 손 모으다 그녀가 D학교를 하기로 결정했어요.
그래서 12학년 시험을 마치자마자 5월 첫 주에
인도 칼링퐁이라는 지역에 가서 지금 D학교 4주째의 과정을 지나고 있어요.
5개월간의 시간을 통해 뿌자가 그분을 알고 전하는 아버지와 친밀한 딸이 될 수 있도록,
그녀로 인해 가족 모두가 아버지 앞에 돌아올 수 있기를 두 손 모아요.
지난 5월 26일, 이곳의 T 믿음의 사람들이 다시 함께 모여 아버지를 노래했어요.
이번에는 한 달간의 삶을 나누고, 말씀을 상고하고 ㄱㅎ와 종족과 서로를 두 손 모으며
같이 기뻐하기도 하고 같이 마음 아파하기도 했어요.
이렇게 만남과 나눔을 통해 T사람들이 더 믿음 안에서 견고해지기를
종족 안에 복음이 흥왕하기를 두 손 모아요.
우리 ‘가퇴킴’ 가정 ㄱㅎ의 T가 두 달째 나오지 않고 있어요.
그녀는 정신적인 문제가 있었고
그래도 한 1년 반 매주 정기적인 모임에 나와서 말씀을 들으며 많이 좋아졌어요.
그분 한 분만을 믿는 것은 아니었는데,
동생이 아기를 낳아서 도와줘야 해서 지금은 우리 동네에서 한 시간 정도 떨어진 동생 집에서 지내고 있어요.지난주에 시간을 내서 그녀를 만나러 갔는데,
동생 남편이 승려였고 지금도 사원에서 일하고 있어 선지
ㅂ음을 향한 그녀의 마음 문이 닫힌 것 같았어요.
T종족 한 사람이 아버지께 돌아오기가 이렇게 시간이 많이 걸리고 장애가 많네요.
그렇지만 사랑하기를 결코 포기하지 않으시는 아버지를 기억하며 우리는 다시 기운을 내요.
자녀들을 아버지로부터 멀리하려는 마귀가 극성이에요.
제가 깨어 있어야 함을 더 절실히 느끼는 요즘이에요.
그녀가 오직 그분 만을 믿고 따를 수 있도록 두 손 모아 주세요.
지난 5월 어릴 적 친구가 남편과 함께 이곳을 방문했어요.
제가 바빠 많은 시간을 함께 보낼 수는 없었지만
저의 오랜 벗이자 아버지의 나라를 위해 동역하는 친구가
이 땅에 있는 것만으로도 힘이 되고 격려가 되었어요.
일하다가 와서 피곤할 텐데도 저와 같이 일어나 묵상도 하고,
같이 학원에 출근도 하고, 수업도 도와주고, 청소도 해주고,
이곳의 친구들와의 ㄱㄷ모임, ㅇ배를 함께 했어요.
가정ㄱㅎ에서 그녀의 간증을 통해 기쁜 소식을 나누는 것에 대해
우리 ㄱㅎ 가족들에게 큰 도전을 주었어요.
저와 이렇게 함께 아버지 앞에 서 있어 주시는 한 분 한 분이 계셔서 감사하고 감사드려요.
지난 5월 이 지역의 저희 단체의 새 리더가 세워져서 축복하는 시간을 가졌어요.
세상의 풍조가 더 극성인 이 시기에 우리가 아버지를 더 사랑하고
그 나라를 사모함으로 더 날카롭게 준비된 일군과 단체가 될 수 있도록 두 손 모아 주세요.
제가 2달간의 일정으로 한국을 방문하려고 해요.
7월 20일부터 9월 20일까지 한국에 지내면서 건강검진도 받고
95세이신 엄마와 시간을 보내려고 계획하고 있어요.
엄마의 건강이 괜찮으시면 함께 제주도 여행을 가고 싶어요.
한국에 가서 연락 드릴게요.
그때까지 우리 날마다 하늘의 소망으로 기쁘게 살아가요.
사랑하고 축복해요~~~~~~~~~
2024.6.6. 하단비 드림.
************************ 두 손 모아 주세요 *****************************
1. 우리 ‘가퇴킴’ 가정 ㄱㅎ와 단체와 팀과 제가 날마다 아버지 앞에 깨어 있을 수 있도록.
2. 학원이 아버지의 나라를 세워 가는데 귀한 도구로 쓰여질 수 있도록.
3. T종족들이 아버지께 돌아오고 제자로 세워질 수 있도록.
여기는 봄을 지나 여름으로 가는 길목에 있어요,
우기가 시작되려는 듯이 지금도 잔뜩 흐리네요.
모든 분들께 우리를 사랑하시는 분의 이름으로 문안 드려요.
지난 두 달 간의 이 곳에서의 이야기를 통해
우리와 늘 함께 하시는 아버지의 이름을 노래하고자 펜을 들어요.
그리고 지금 이 편지를 읽으시는 분의 삶의 이야기도 기대하며 그분을 찬양해요.
이미 승리하셨고 또한 모든 것을 합력하여 선을 이루어 가시는 분이심을 믿기 때문이죠.
2월 말에 시작하여 5월 말까지 첫 번째 제조업 시험이 있었어요.
우리 학원에서 24명이 응시했는데 필기와 기능, 신체검사까지 해서 최종 18명이 합격했어요.
그리고 이 중에서 2명은 벌써 한국의 회사와 계약도 되었어요.
이 모든 은혜를 베푸신 아버지께 감사와 영광을 올려 드려요.
함께 두 손 모아 주셔서 감사해요.
그리고 이들이 한국에 가서 그분의 제자의 삶을 살아가도록 두손 모아 주세요.
제가 11살의 뿌자를 처음 만난 것은 주일학교였어요.
그 아이가 19살이 된 지난 1월,
우리 가정교회에서 집안의 반대와 협박(?)에도 불구하고 믿음을 지켰고 침례를 받았어요.
지난 2년 동안 우리 학원에서 일하면서 11, 12학년을 마쳤어요.
여기는 12학년을 마치고 대학에 진학하기 전에 5달 정도의 여유가 있어서
그 시간을 어떻게 보내면 좋을지 두 손 모으다 그녀가 D학교를 하기로 결정했어요.
그래서 12학년 시험을 마치자마자 5월 첫 주에
인도 칼링퐁이라는 지역에 가서 지금 D학교 4주째의 과정을 지나고 있어요.
5개월간의 시간을 통해 뿌자가 그분을 알고 전하는 아버지와 친밀한 딸이 될 수 있도록,
그녀로 인해 가족 모두가 아버지 앞에 돌아올 수 있기를 두 손 모아요.
지난 5월 26일, 이곳의 T 믿음의 사람들이 다시 함께 모여 아버지를 노래했어요.
이번에는 한 달간의 삶을 나누고, 말씀을 상고하고 ㄱㅎ와 종족과 서로를 두 손 모으며
같이 기뻐하기도 하고 같이 마음 아파하기도 했어요.
이렇게 만남과 나눔을 통해 T사람들이 더 믿음 안에서 견고해지기를
종족 안에 복음이 흥왕하기를 두 손 모아요.
우리 ‘가퇴킴’ 가정 ㄱㅎ의 T가 두 달째 나오지 않고 있어요.
그녀는 정신적인 문제가 있었고
그래도 한 1년 반 매주 정기적인 모임에 나와서 말씀을 들으며 많이 좋아졌어요.
그분 한 분만을 믿는 것은 아니었는데,
동생이 아기를 낳아서 도와줘야 해서 지금은 우리 동네에서 한 시간 정도 떨어진 동생 집에서 지내고 있어요.
지난주에 시간을 내서 그녀를 만나러 갔는데,
동생 남편이 승려였고 지금도 사원에서 일하고 있어 선지
ㅂ음을 향한 그녀의 마음 문이 닫힌 것 같았어요.
T종족 한 사람이 아버지께 돌아오기가 이렇게 시간이 많이 걸리고 장애가 많네요.
그렇지만 사랑하기를 결코 포기하지 않으시는 아버지를 기억하며 우리는 다시 기운을 내요.
자녀들을 아버지로부터 멀리하려는 마귀가 극성이에요.
제가 깨어 있어야 함을 더 절실히 느끼는 요즘이에요.
그녀가 오직 그분 만을 믿고 따를 수 있도록 두 손 모아 주세요.
지난 5월 어릴 적 친구가 남편과 함께 이곳을 방문했어요.
제가 바빠 많은 시간을 함께 보낼 수는 없었지만
저의 오랜 벗이자 아버지의 나라를 위해 동역하는 친구가
이 땅에 있는 것만으로도 힘이 되고 격려가 되었어요.
일하다가 와서 피곤할 텐데도 저와 같이 일어나 묵상도 하고,
같이 학원에 출근도 하고, 수업도 도와주고, 청소도 해주고,
이곳의 친구들와의 ㄱㄷ모임, ㅇ배를 함께 했어요.
가정ㄱㅎ에서 그녀의 간증을 통해 기쁜 소식을 나누는 것에 대해
우리 ㄱㅎ 가족들에게 큰 도전을 주었어요.
저와 이렇게 함께 아버지 앞에 서 있어 주시는 한 분 한 분이 계셔서 감사하고 감사드려요.
지난 5월 이 지역의 저희 단체의 새 리더가 세워져서 축복하는 시간을 가졌어요.
세상의 풍조가 더 극성인 이 시기에 우리가 아버지를 더 사랑하고
그 나라를 사모함으로 더 날카롭게 준비된 일군과 단체가 될 수 있도록 두 손 모아 주세요.
제가 2달간의 일정으로 한국을 방문하려고 해요.
7월 20일부터 9월 20일까지 한국에 지내면서 건강검진도 받고
95세이신 엄마와 시간을 보내려고 계획하고 있어요.
엄마의 건강이 괜찮으시면 함께 제주도 여행을 가고 싶어요.
한국에 가서 연락 드릴게요.
그때까지 우리 날마다 하늘의 소망으로 기쁘게 살아가요.
사랑하고 축복해요~~~~~~~~~
2024.6.6. 하단비 드림.
************************ 두 손 모아 주세요 *****************************
1. 우리 ‘가퇴킴’ 가정 ㄱㅎ와 단체와 팀과 제가 날마다 아버지 앞에 깨어 있을 수 있도록.
2. 학원이 아버지의 나라를 세워 가는데 귀한 도구로 쓰여질 수 있도록.
3. T종족들이 아버지께 돌아오고 제자로 세워질 수 있도록.
여름의 길목에서(2024.4-5)
새창으로 읽기여기는 봄을 지나 여름으로 가는 길목에 있어요,
우기가 시작되려는 듯이 지금도 잔뜩 흐리네요.
모든 분들께 우리를 사랑하시는 분의 이름으로 문안 드려요.
지난 두 달 간의 이 곳에서의 이야기를 통해
우리와 늘 함께 하시는 아버지의 이름을 노래하고자 펜을 들어요.
그리고 지금 이 편지를 읽으시는 분의 삶의 이야기도 기대하며 그분을 찬양해요.
이미 승리하셨고 또한 모든 것을 합력하여 선을 이루어 가시는 분이심을 믿기 때문이죠.
2월 말에 시작하여 5월 말까지 첫 번째 제조업 시험이 있었어요.
우리 학원에서 24명이 응시했는데 필기와 기능, 신체검사까지 해서 최종 18명이 합격했어요.
그리고 이 중에서 2명은 벌써 한국의 회사와 계약도 되었어요.
이 모든 은혜를 베푸신 아버지께 감사와 영광을 올려 드려요.
함께 두 손 모아 주셔서 감사해요.
그리고 이들이 한국에 가서 그분의 제자의 삶을 살아가도록 두손 모아 주세요.
제가 11살의 뿌자를 처음 만난 것은 주일학교였어요.
그 아이가 19살이 된 지난 1월,
우리 가정교회에서 집안의 반대와 협박(?)에도 불구하고 믿음을 지켰고 침례를 받았어요.
지난 2년 동안 우리 학원에서 일하면서 11, 12학년을 마쳤어요.
여기는 12학년을 마치고 대학에 진학하기 전에 5달 정도의 여유가 있어서
그 시간을 어떻게 보내면 좋을지 두 손 모으다 그녀가 D학교를 하기로 결정했어요.
그래서 12학년 시험을 마치자마자 5월 첫 주에
인도 칼링퐁이라는 지역에 가서 지금 D학교 4주째의 과정을 지나고 있어요.
5개월간의 시간을 통해 뿌자가 그분을 알고 전하는 아버지와 친밀한 딸이 될 수 있도록,
그녀로 인해 가족 모두가 아버지 앞에 돌아올 수 있기를 두 손 모아요.
지난 5월 26일, 이곳의 T 믿음의 사람들이 다시 함께 모여 아버지를 노래했어요.
이번에는 한 달간의 삶을 나누고, 말씀을 상고하고 ㄱㅎ와 종족과 서로를 두 손 모으며
같이 기뻐하기도 하고 같이 마음 아파하기도 했어요.
이렇게 만남과 나눔을 통해 T사람들이 더 믿음 안에서 견고해지기를
종족 안에 복음이 흥왕하기를 두 손 모아요.
우리 ‘가퇴킴’ 가정 ㄱㅎ의 T가 두 달째 나오지 않고 있어요.
그녀는 정신적인 문제가 있었고
그래도 한 1년 반 매주 정기적인 모임에 나와서 말씀을 들으며 많이 좋아졌어요.
그분 한 분만을 믿는 것은 아니었는데,
동생이 아기를 낳아서 도와줘야 해서 지금은 우리 동네에서 한 시간 정도 떨어진 동생 집에서 지내고 있어요.
지난주에 시간을 내서 그녀를 만나러 갔는데,
동생 남편이 승려였고 지금도 사원에서 일하고 있어 선지
ㅂ음을 향한 그녀의 마음 문이 닫힌 것 같았어요.
T종족 한 사람이 아버지께 돌아오기가 이렇게 시간이 많이 걸리고 장애가 많네요.
그렇지만 사랑하기를 결코 포기하지 않으시는 아버지를 기억하며 우리는 다시 기운을 내요.
자녀들을 아버지로부터 멀리하려는 마귀가 극성이에요.
제가 깨어 있어야 함을 더 절실히 느끼는 요즘이에요.
그녀가 오직 그분 만을 믿고 따를 수 있도록 두 손 모아 주세요.
지난 5월 어릴 적 친구가 남편과 함께 이곳을 방문했어요.
제가 바빠 많은 시간을 함께 보낼 수는 없었지만
저의 오랜 벗이자 아버지의 나라를 위해 동역하는 친구가
이 땅에 있는 것만으로도 힘이 되고 격려가 되었어요.
일하다가 와서 피곤할 텐데도 저와 같이 일어나 묵상도 하고,
같이 학원에 출근도 하고, 수업도 도와주고, 청소도 해주고,
이곳의 친구들와의 ㄱㄷ모임, ㅇ배를 함께 했어요.
가정ㄱㅎ에서 그녀의 간증을 통해 기쁜 소식을 나누는 것에 대해
우리 ㄱㅎ 가족들에게 큰 도전을 주었어요.
저와 이렇게 함께 아버지 앞에 서 있어 주시는 한 분 한 분이 계셔서 감사하고 감사드려요.
지난 5월 이 지역의 저희 단체의 새 리더가 세워져서 축복하는 시간을 가졌어요.
세상의 풍조가 더 극성인 이 시기에 우리가 아버지를 더 사랑하고
그 나라를 사모함으로 더 날카롭게 준비된 일군과 단체가 될 수 있도록 두 손 모아 주세요.
제가 2달간의 일정으로 한국을 방문하려고 해요.
7월 20일부터 9월 20일까지 한국에 지내면서 건강검진도 받고
95세이신 엄마와 시간을 보내려고 계획하고 있어요.
엄마의 건강이 괜찮으시면 함께 제주도 여행을 가고 싶어요.
한국에 가서 연락 드릴게요.
그때까지 우리 날마다 하늘의 소망으로 기쁘게 살아가요.
사랑하고 축복해요~~~~~~~~~
2024.6.6. 하단비 드림.
************************ 두 손 모아 주세요 *****************************
1. 우리 ‘가퇴킴’ 가정 ㄱㅎ와 단체와 팀과 제가 날마다 아버지 앞에 깨어 있을 수 있도록.
2. 학원이 아버지의 나라를 세워 가는데 귀한 도구로 쓰여질 수 있도록.
3. T종족들이 아버지께 돌아오고 제자로 세워질 수 있도록.
여름의 길목에서(2024.4-5)
새창으로 읽기여기는 봄을 지나 여름으로 가는 길목에 있어요,
우기가 시작되려는 듯이 지금도 잔뜩 흐리네요.
모든 분들께 우리를 사랑하시는 분의 이름으로 문안 드려요.
지난 두 달 간의 이 곳에서의 이야기를 통해
우리와 늘 함께 하시는 아버지의 이름을 노래하고자 펜을 들어요.
그리고 지금 이 편지를 읽으시는 분의 삶의 이야기도 기대하며 그분을 찬양해요.
이미 승리하셨고 또한 모든 것을 합력하여 선을 이루어 가시는 분이심을 믿기 때문이죠.
2월 말에 시작하여 5월 말까지 첫 번째 제조업 시험이 있었어요.
우리 학원에서 24명이 응시했는데 필기와 기능, 신체검사까지 해서 최종 18명이 합격했어요.
그리고 이 중에서 2명은 벌써 한국의 회사와 계약도 되었어요.
이 모든 은혜를 베푸신 아버지께 감사와 영광을 올려 드려요.
함께 두 손 모아 주셔서 감사해요.
그리고 이들이 한국에 가서 그분의 제자의 삶을 살아가도록 두손 모아 주세요.
제가 11살의 뿌자를 처음 만난 것은 주일학교였어요.
그 아이가 19살이 된 지난 1월,
우리 가정교회에서 집안의 반대와 협박(?)에도 불구하고 믿음을 지켰고 침례를 받았어요.
지난 2년 동안 우리 학원에서 일하면서 11, 12학년을 마쳤어요.
여기는 12학년을 마치고 대학에 진학하기 전에 5달 정도의 여유가 있어서
그 시간을 어떻게 보내면 좋을지 두 손 모으다 그녀가 D학교를 하기로 결정했어요.
그래서 12학년 시험을 마치자마자 5월 첫 주에
인도 칼링퐁이라는 지역에 가서 지금 D학교 4주째의 과정을 지나고 있어요.
5개월간의 시간을 통해 뿌자가 그분을 알고 전하는 아버지와 친밀한 딸이 될 수 있도록,
그녀로 인해 가족 모두가 아버지 앞에 돌아올 수 있기를 두 손 모아요.
지난 5월 26일, 이곳의 T 믿음의 사람들이 다시 함께 모여 아버지를 노래했어요.
이번에는 한 달간의 삶을 나누고, 말씀을 상고하고 ㄱㅎ와 종족과 서로를 두 손 모으며
같이 기뻐하기도 하고 같이 마음 아파하기도 했어요.
이렇게 만남과 나눔을 통해 T사람들이 더 믿음 안에서 견고해지기를
종족 안에 복음이 흥왕하기를 두 손 모아요.
우리 ‘가퇴킴’ 가정 ㄱㅎ의 T가 두 달째 나오지 않고 있어요.
그녀는 정신적인 문제가 있었고
그래도 한 1년 반 매주 정기적인 모임에 나와서 말씀을 들으며 많이 좋아졌어요.
그분 한 분만을 믿는 것은 아니었는데,
동생이 아기를 낳아서 도와줘야 해서 지금은 우리 동네에서 한 시간 정도 떨어진 동생 집에서 지내고 있어요.
지난주에 시간을 내서 그녀를 만나러 갔는데,
동생 남편이 승려였고 지금도 사원에서 일하고 있어 선지
ㅂ음을 향한 그녀의 마음 문이 닫힌 것 같았어요.
T종족 한 사람이 아버지께 돌아오기가 이렇게 시간이 많이 걸리고 장애가 많네요.
그렇지만 사랑하기를 결코 포기하지 않으시는 아버지를 기억하며 우리는 다시 기운을 내요.
자녀들을 아버지로부터 멀리하려는 마귀가 극성이에요.
제가 깨어 있어야 함을 더 절실히 느끼는 요즘이에요.
그녀가 오직 그분 만을 믿고 따를 수 있도록 두 손 모아 주세요.
지난 5월 어릴 적 친구가 남편과 함께 이곳을 방문했어요.
제가 바빠 많은 시간을 함께 보낼 수는 없었지만
저의 오랜 벗이자 아버지의 나라를 위해 동역하는 친구가
이 땅에 있는 것만으로도 힘이 되고 격려가 되었어요.
일하다가 와서 피곤할 텐데도 저와 같이 일어나 묵상도 하고,
같이 학원에 출근도 하고, 수업도 도와주고, 청소도 해주고,
이곳의 친구들와의 ㄱㄷ모임, ㅇ배를 함께 했어요.
가정ㄱㅎ에서 그녀의 간증을 통해 기쁜 소식을 나누는 것에 대해
우리 ㄱㅎ 가족들에게 큰 도전을 주었어요.
저와 이렇게 함께 아버지 앞에 서 있어 주시는 한 분 한 분이 계셔서 감사하고 감사드려요.
지난 5월 이 지역의 저희 단체의 새 리더가 세워져서 축복하는 시간을 가졌어요.
세상의 풍조가 더 극성인 이 시기에 우리가 아버지를 더 사랑하고
그 나라를 사모함으로 더 날카롭게 준비된 일군과 단체가 될 수 있도록 두 손 모아 주세요.
제가 2달간의 일정으로 한국을 방문하려고 해요.
7월 20일부터 9월 20일까지 한국에 지내면서 건강검진도 받고
95세이신 엄마와 시간을 보내려고 계획하고 있어요.
엄마의 건강이 괜찮으시면 함께 제주도 여행을 가고 싶어요.
한국에 가서 연락 드릴게요.
그때까지 우리 날마다 하늘의 소망으로 기쁘게 살아가요.
사랑하고 축복해요~~~~~~~~~
2024.6.6. 하단비 드림.
************************ 두 손 모아 주세요 *****************************
1. 우리 ‘가퇴킴’ 가정 ㄱㅎ와 단체와 팀과 제가 날마다 아버지 앞에 깨어 있을 수 있도록.
2. 학원이 아버지의 나라를 세워 가는데 귀한 도구로 쓰여질 수 있도록.
3. T종족들이 아버지께 돌아오고 제자로 세워질 수 있도록.
여름의 길목에서(2024.4-5)
새창으로 읽기여기는 봄을 지나 여름으로 가는 길목에 있어요,
우기가 시작되려는 듯이 지금도 잔뜩 흐리네요.
모든 분들께 우리를 사랑하시는 분의 이름으로 문안 드려요.
지난 두 달 간의 이 곳에서의 이야기를 통해
우리와 늘 함께 하시는 아버지의 이름을 노래하고자 펜을 들어요.
그리고 지금 이 편지를 읽으시는 분의 삶의 이야기도 기대하며 그분을 찬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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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말에 시작하여 5월 말까지 첫 번째 제조업 시험이 있었어요.
우리 학원에서 24명이 응시했는데 필기와 기능, 신체검사까지 해서 최종 18명이 합격했어요.
그리고 이 중에서 2명은 벌써 한국의 회사와 계약도 되었어요.
이 모든 은혜를 베푸신 아버지께 감사와 영광을 올려 드려요.
함께 두 손 모아 주셔서 감사해요.
그리고 이들이 한국에 가서 그분의 제자의 삶을 살아가도록 두손 모아 주세요.
제가 11살의 뿌자를 처음 만난 것은 주일학교였어요.
그 아이가 19살이 된 지난 1월,
우리 가정교회에서 집안의 반대와 협박(?)에도 불구하고 믿음을 지켰고 침례를 받았어요.
지난 2년 동안 우리 학원에서 일하면서 11, 12학년을 마쳤어요.
여기는 12학년을 마치고 대학에 진학하기 전에 5달 정도의 여유가 있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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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12학년 시험을 마치자마자 5월 첫 주에
인도 칼링퐁이라는 지역에 가서 지금 D학교 4주째의 과정을 지나고 있어요.
5개월간의 시간을 통해 뿌자가 그분을 알고 전하는 아버지와 친밀한 딸이 될 수 있도록,
그녀로 인해 가족 모두가 아버지 앞에 돌아올 수 있기를 두 손 모아요.
지난 5월 26일, 이곳의 T 믿음의 사람들이 다시 함께 모여 아버지를 노래했어요.
이번에는 한 달간의 삶을 나누고, 말씀을 상고하고 ㄱㅎ와 종족과 서로를 두 손 모으며
같이 기뻐하기도 하고 같이 마음 아파하기도 했어요.
이렇게 만남과 나눔을 통해 T사람들이 더 믿음 안에서 견고해지기를
종족 안에 복음이 흥왕하기를 두 손 모아요.
우리 ‘가퇴킴’ 가정 ㄱㅎ의 T가 두 달째 나오지 않고 있어요.
그녀는 정신적인 문제가 있었고
그래도 한 1년 반 매주 정기적인 모임에 나와서 말씀을 들으며 많이 좋아졌어요.
그분 한 분만을 믿는 것은 아니었는데,
동생이 아기를 낳아서 도와줘야 해서 지금은 우리 동네에서 한 시간 정도 떨어진 동생 집에서 지내고 있어요.
지난주에 시간을 내서 그녀를 만나러 갔는데,
동생 남편이 승려였고 지금도 사원에서 일하고 있어 선지
ㅂ음을 향한 그녀의 마음 문이 닫힌 것 같았어요.
T종족 한 사람이 아버지께 돌아오기가 이렇게 시간이 많이 걸리고 장애가 많네요.
그렇지만 사랑하기를 결코 포기하지 않으시는 아버지를 기억하며 우리는 다시 기운을 내요.
자녀들을 아버지로부터 멀리하려는 마귀가 극성이에요.
제가 깨어 있어야 함을 더 절실히 느끼는 요즘이에요.
그녀가 오직 그분 만을 믿고 따를 수 있도록 두 손 모아 주세요.
지난 5월 어릴 적 친구가 남편과 함께 이곳을 방문했어요.
제가 바빠 많은 시간을 함께 보낼 수는 없었지만
저의 오랜 벗이자 아버지의 나라를 위해 동역하는 친구가
이 땅에 있는 것만으로도 힘이 되고 격려가 되었어요.
일하다가 와서 피곤할 텐데도 저와 같이 일어나 묵상도 하고,
같이 학원에 출근도 하고, 수업도 도와주고, 청소도 해주고,
이곳의 친구들와의 ㄱㄷ모임, ㅇ배를 함께 했어요.
가정ㄱㅎ에서 그녀의 간증을 통해 기쁜 소식을 나누는 것에 대해
우리 ㄱㅎ 가족들에게 큰 도전을 주었어요.
저와 이렇게 함께 아버지 앞에 서 있어 주시는 한 분 한 분이 계셔서 감사하고 감사드려요.
지난 5월 이 지역의 저희 단체의 새 리더가 세워져서 축복하는 시간을 가졌어요.
세상의 풍조가 더 극성인 이 시기에 우리가 아버지를 더 사랑하고
그 나라를 사모함으로 더 날카롭게 준비된 일군과 단체가 될 수 있도록 두 손 모아 주세요.
제가 2달간의 일정으로 한국을 방문하려고 해요.
7월 20일부터 9월 20일까지 한국에 지내면서 건강검진도 받고
95세이신 엄마와 시간을 보내려고 계획하고 있어요.
엄마의 건강이 괜찮으시면 함께 제주도 여행을 가고 싶어요.
한국에 가서 연락 드릴게요.
그때까지 우리 날마다 하늘의 소망으로 기쁘게 살아가요.
사랑하고 축복해요~~~~~~~~~
2024.6.6. 하단비 드림.
************************ 두 손 모아 주세요 *****************************
1. 우리 ‘가퇴킴’ 가정 ㄱㅎ와 단체와 팀과 제가 날마다 아버지 앞에 깨어 있을 수 있도록.
2. 학원이 아버지의 나라를 세워 가는데 귀한 도구로 쓰여질 수 있도록.
3. T종족들이 아버지께 돌아오고 제자로 세워질 수 있도록.
여름의 길목에서(2024.4-5)
새창으로 읽기여기는 봄을 지나 여름으로 가는 길목에 있어요,
우기가 시작되려는 듯이 지금도 잔뜩 흐리네요.
모든 분들께 우리를 사랑하시는 분의 이름으로 문안 드려요.
지난 두 달 간의 이 곳에서의 이야기를 통해
우리와 늘 함께 하시는 아버지의 이름을 노래하고자 펜을 들어요.
그리고 지금 이 편지를 읽으시는 분의 삶의 이야기도 기대하며 그분을 찬양해요.
이미 승리하셨고 또한 모든 것을 합력하여 선을 이루어 가시는 분이심을 믿기 때문이죠.
2월 말에 시작하여 5월 말까지 첫 번째 제조업 시험이 있었어요.
우리 학원에서 24명이 응시했는데 필기와 기능, 신체검사까지 해서 최종 18명이 합격했어요.
그리고 이 중에서 2명은 벌써 한국의 회사와 계약도 되었어요.
이 모든 은혜를 베푸신 아버지께 감사와 영광을 올려 드려요.
함께 두 손 모아 주셔서 감사해요.
그리고 이들이 한국에 가서 그분의 제자의 삶을 살아가도록 두손 모아 주세요.
제가 11살의 뿌자를 처음 만난 것은 주일학교였어요.
그 아이가 19살이 된 지난 1월,
우리 가정교회에서 집안의 반대와 협박(?)에도 불구하고 믿음을 지켰고 침례를 받았어요.
지난 2년 동안 우리 학원에서 일하면서 11, 12학년을 마쳤어요.
여기는 12학년을 마치고 대학에 진학하기 전에 5달 정도의 여유가 있어서
그 시간을 어떻게 보내면 좋을지 두 손 모으다 그녀가 D학교를 하기로 결정했어요.
그래서 12학년 시험을 마치자마자 5월 첫 주에
인도 칼링퐁이라는 지역에 가서 지금 D학교 4주째의 과정을 지나고 있어요.
5개월간의 시간을 통해 뿌자가 그분을 알고 전하는 아버지와 친밀한 딸이 될 수 있도록,
그녀로 인해 가족 모두가 아버지 앞에 돌아올 수 있기를 두 손 모아요.
지난 5월 26일, 이곳의 T 믿음의 사람들이 다시 함께 모여 아버지를 노래했어요.
이번에는 한 달간의 삶을 나누고, 말씀을 상고하고 ㄱㅎ와 종족과 서로를 두 손 모으며
같이 기뻐하기도 하고 같이 마음 아파하기도 했어요.
이렇게 만남과 나눔을 통해 T사람들이 더 믿음 안에서 견고해지기를
종족 안에 복음이 흥왕하기를 두 손 모아요.
우리 ‘가퇴킴’ 가정 ㄱㅎ의 T가 두 달째 나오지 않고 있어요.
그녀는 정신적인 문제가 있었고
그래도 한 1년 반 매주 정기적인 모임에 나와서 말씀을 들으며 많이 좋아졌어요.
그분 한 분만을 믿는 것은 아니었는데,
동생이 아기를 낳아서 도와줘야 해서 지금은 우리 동네에서 한 시간 정도 떨어진 동생 집에서 지내고 있어요.
지난주에 시간을 내서 그녀를 만나러 갔는데,
동생 남편이 승려였고 지금도 사원에서 일하고 있어 선지
ㅂ음을 향한 그녀의 마음 문이 닫힌 것 같았어요.
T종족 한 사람이 아버지께 돌아오기가 이렇게 시간이 많이 걸리고 장애가 많네요.
그렇지만 사랑하기를 결코 포기하지 않으시는 아버지를 기억하며 우리는 다시 기운을 내요.
자녀들을 아버지로부터 멀리하려는 마귀가 극성이에요.
제가 깨어 있어야 함을 더 절실히 느끼는 요즘이에요.
그녀가 오직 그분 만을 믿고 따를 수 있도록 두 손 모아 주세요.
지난 5월 어릴 적 친구가 남편과 함께 이곳을 방문했어요.
제가 바빠 많은 시간을 함께 보낼 수는 없었지만
저의 오랜 벗이자 아버지의 나라를 위해 동역하는 친구가
이 땅에 있는 것만으로도 힘이 되고 격려가 되었어요.
일하다가 와서 피곤할 텐데도 저와 같이 일어나 묵상도 하고,
같이 학원에 출근도 하고, 수업도 도와주고, 청소도 해주고,
이곳의 친구들와의 ㄱㄷ모임, ㅇ배를 함께 했어요.
가정ㄱㅎ에서 그녀의 간증을 통해 기쁜 소식을 나누는 것에 대해
우리 ㄱㅎ 가족들에게 큰 도전을 주었어요.
저와 이렇게 함께 아버지 앞에 서 있어 주시는 한 분 한 분이 계셔서 감사하고 감사드려요.
지난 5월 이 지역의 저희 단체의 새 리더가 세워져서 축복하는 시간을 가졌어요.
세상의 풍조가 더 극성인 이 시기에 우리가 아버지를 더 사랑하고
그 나라를 사모함으로 더 날카롭게 준비된 일군과 단체가 될 수 있도록 두 손 모아 주세요.
제가 2달간의 일정으로 한국을 방문하려고 해요.
7월 20일부터 9월 20일까지 한국에 지내면서 건강검진도 받고
95세이신 엄마와 시간을 보내려고 계획하고 있어요.
엄마의 건강이 괜찮으시면 함께 제주도 여행을 가고 싶어요.
한국에 가서 연락 드릴게요.
그때까지 우리 날마다 하늘의 소망으로 기쁘게 살아가요.
사랑하고 축복해요~~~~~~~~~
2024.6.6. 하단비 드림.
************************ 두 손 모아 주세요 *****************************
1. 우리 ‘가퇴킴’ 가정 ㄱㅎ와 단체와 팀과 제가 날마다 아버지 앞에 깨어 있을 수 있도록.
2. 학원이 아버지의 나라를 세워 가는데 귀한 도구로 쓰여질 수 있도록.
3. T종족들이 아버지께 돌아오고 제자로 세워질 수 있도록.
여름의 길목에서(2024.4-5)
새창으로 읽기여기는 봄을 지나 여름으로 가는 길목에 있어요,
우기가 시작되려는 듯이 지금도 잔뜩 흐리네요.
모든 분들께 우리를 사랑하시는 분의 이름으로 문안 드려요.
지난 두 달 간의 이 곳에서의 이야기를 통해
우리와 늘 함께 하시는 아버지의 이름을 노래하고자 펜을 들어요.
그리고 지금 이 편지를 읽으시는 분의 삶의 이야기도 기대하며 그분을 찬양해요.
이미 승리하셨고 또한 모든 것을 합력하여 선을 이루어 가시는 분이심을 믿기 때문이죠.
2월 말에 시작하여 5월 말까지 첫 번째 제조업 시험이 있었어요.
우리 학원에서 24명이 응시했는데 필기와 기능, 신체검사까지 해서 최종 18명이 합격했어요.
그리고 이 중에서 2명은 벌써 한국의 회사와 계약도 되었어요.
이 모든 은혜를 베푸신 아버지께 감사와 영광을 올려 드려요.
함께 두 손 모아 주셔서 감사해요.
그리고 이들이 한국에 가서 그분의 제자의 삶을 살아가도록 두손 모아 주세요.
제가 11살의 뿌자를 처음 만난 것은 주일학교였어요.
그 아이가 19살이 된 지난 1월,
우리 가정교회에서 집안의 반대와 협박(?)에도 불구하고 믿음을 지켰고 침례를 받았어요.
지난 2년 동안 우리 학원에서 일하면서 11, 12학년을 마쳤어요.
여기는 12학년을 마치고 대학에 진학하기 전에 5달 정도의 여유가 있어서
그 시간을 어떻게 보내면 좋을지 두 손 모으다 그녀가 D학교를 하기로 결정했어요.
그래서 12학년 시험을 마치자마자 5월 첫 주에
인도 칼링퐁이라는 지역에 가서 지금 D학교 4주째의 과정을 지나고 있어요.
5개월간의 시간을 통해 뿌자가 그분을 알고 전하는 아버지와 친밀한 딸이 될 수 있도록,
그녀로 인해 가족 모두가 아버지 앞에 돌아올 수 있기를 두 손 모아요.
지난 5월 26일, 이곳의 T 믿음의 사람들이 다시 함께 모여 아버지를 노래했어요.
이번에는 한 달간의 삶을 나누고, 말씀을 상고하고 ㄱㅎ와 종족과 서로를 두 손 모으며
같이 기뻐하기도 하고 같이 마음 아파하기도 했어요.
이렇게 만남과 나눔을 통해 T사람들이 더 믿음 안에서 견고해지기를
종족 안에 복음이 흥왕하기를 두 손 모아요.
우리 ‘가퇴킴’ 가정 ㄱㅎ의 T가 두 달째 나오지 않고 있어요.
그녀는 정신적인 문제가 있었고
그래도 한 1년 반 매주 정기적인 모임에 나와서 말씀을 들으며 많이 좋아졌어요.
그분 한 분만을 믿는 것은 아니었는데,
동생이 아기를 낳아서 도와줘야 해서 지금은 우리 동네에서 한 시간 정도 떨어진 동생 집에서 지내고 있어요.
지난주에 시간을 내서 그녀를 만나러 갔는데,
동생 남편이 승려였고 지금도 사원에서 일하고 있어 선지
ㅂ음을 향한 그녀의 마음 문이 닫힌 것 같았어요.
T종족 한 사람이 아버지께 돌아오기가 이렇게 시간이 많이 걸리고 장애가 많네요.
그렇지만 사랑하기를 결코 포기하지 않으시는 아버지를 기억하며 우리는 다시 기운을 내요.
자녀들을 아버지로부터 멀리하려는 마귀가 극성이에요.
제가 깨어 있어야 함을 더 절실히 느끼는 요즘이에요.
그녀가 오직 그분 만을 믿고 따를 수 있도록 두 손 모아 주세요.
지난 5월 어릴 적 친구가 남편과 함께 이곳을 방문했어요.
제가 바빠 많은 시간을 함께 보낼 수는 없었지만
저의 오랜 벗이자 아버지의 나라를 위해 동역하는 친구가
이 땅에 있는 것만으로도 힘이 되고 격려가 되었어요.
일하다가 와서 피곤할 텐데도 저와 같이 일어나 묵상도 하고,
같이 학원에 출근도 하고, 수업도 도와주고, 청소도 해주고,
이곳의 친구들와의 ㄱㄷ모임, ㅇ배를 함께 했어요.
가정ㄱㅎ에서 그녀의 간증을 통해 기쁜 소식을 나누는 것에 대해
우리 ㄱㅎ 가족들에게 큰 도전을 주었어요.
저와 이렇게 함께 아버지 앞에 서 있어 주시는 한 분 한 분이 계셔서 감사하고 감사드려요.
지난 5월 이 지역의 저희 단체의 새 리더가 세워져서 축복하는 시간을 가졌어요.
세상의 풍조가 더 극성인 이 시기에 우리가 아버지를 더 사랑하고
그 나라를 사모함으로 더 날카롭게 준비된 일군과 단체가 될 수 있도록 두 손 모아 주세요.
제가 2달간의 일정으로 한국을 방문하려고 해요.
7월 20일부터 9월 20일까지 한국에 지내면서 건강검진도 받고
95세이신 엄마와 시간을 보내려고 계획하고 있어요.
엄마의 건강이 괜찮으시면 함께 제주도 여행을 가고 싶어요.
한국에 가서 연락 드릴게요.
그때까지 우리 날마다 하늘의 소망으로 기쁘게 살아가요.
사랑하고 축복해요~~~~~~~~~
2024.6.6. 하단비 드림.
************************ 두 손 모아 주세요 *****************************
1. 우리 ‘가퇴킴’ 가정 ㄱㅎ와 단체와 팀과 제가 날마다 아버지 앞에 깨어 있을 수 있도록.
2. 학원이 아버지의 나라를 세워 가는데 귀한 도구로 쓰여질 수 있도록.
3. T종족들이 아버지께 돌아오고 제자로 세워질 수 있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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