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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영혼 축복의 땅. 광야에서

시에라리온 20240531 목장 이야기 본문

선교 마산 @ 가포 교회 in MaSan/가정 교회 이야기

시에라리온 20240531 목장 이야기

อารีเอล 아리엘 ariel 2024. 6. 21. 08:27
 
시에라리온 20240531 목장 이야기
2024-06-01 12:59:17
 
 
조회수   48
 

2024 0531 하나님의 사랑을 사모하는 자.mp4

 

음식 나눔을 마치고 소리 높여 부르는 찬양이

" 하나님의 사랑을 사모하는 자 ~~~  " 라고

함께 부르는 찬양이 오늘의 주제가 되는 듯이 힘차게 울려 퍼집니다.

( 언제나 은혜로운 선곡에 감사와 기쁨으로 찬양을 올려 드립니다. )

.

그리고

감사의 나눔을 이어 나갑니다.

 너무 많은 나눔의 욕심들이  엉키다보니 

목자의 교통 정리가 수고롭기도 하지만 지혜롭기도 합니다.

 

올리브 블레싱 시간을 통하여 

결혼 적령기의 자녀들과 아직은 반려자를 선택하지 못한 

목장 자녀들의 이름을 한 명, 한명을 불러가며 축복과 중보의 시간을 갖어 봅니다

지난 한 주간의 흐름을 칼럼 읽기와 광고 시간으로 되 집어 보며

한 주간을 다시 준비 해 봅니다.

.

말씀 요약과 나눔을 통하여 

성령을 따라 행하는 삶과 영적 전쟁을 겪은 삶을 나누고 치유받습니다.

사도의 고백 인  " 은혜를 더 하려고 죄를 범하겠느냐 ? " 라는 말씀을 새겨 봅니다.

세상을 살며 한 눈팔고, 성령에 따라 살지 않는 찰라의 순간에 

치고 들어오는 사단의 미혹과 계략과 전쟁들 ...

수 없이 몰려 올지라도

 

 주님이 자녀로 삼으시고 함께하시기에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말씀을 의지하여 성령을 따라 살기를 갈망하는 몸부림으로

주어신 삶의 가정에서, 교회에서, 일터에서, 이웃에서 ... 

여호와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예배의  삶을 올려 드립니다.

.

.

타국에서 복음을 위하여 삶을 사시며 수고하시는 선교사님들과

멀리 출타 중이거나, 바쁜 일정으로 함께 예배드리지는 못하지만

소식을 전하고, 마음을 보내는 목원들의 삶을 중보하며

다음 만남을 기대해 봅니다

 

 

 

한 날의 삶이 우리를 힘들게 하고 억누를 찌라도

.

새 날을 주시고

새 마음을 주시며

새 은혜를 허락하시는 믿음 공동체의 주인 되시는 

성부 성자 성령 하나님으로 인하여,

삼위 일체 하나님께만이 기쁨의 찬양을 드리고

감사의 고백을 드리며 영광의 예배를 올려 드리는 

조금씩 성숙해 가는 모습으로 자라가는 시에라리온 목장교회가 되어 갑니다. 

 

오늘도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참 평안과 자유를  누리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