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영혼 축복의 땅. 광야에서
사무엘 하 20220724 본문
사무엘 상을 시작한지 석달이나 되어서야 마무리하고 사무엘 하서를 필사하기 시작했습니다
너무 긴 시간이였고 필사를 하지 못한 날들의 공백이 컸던 필사였습니다.
처음 마음을 주신 후 필사를 시작한 십여년의 시간 속에 거르지 않고 꾸준히 필사를 할 수 있었던 것이 참으로 하나님의 은혜임을 깨닭은 시간이였습니다
마음은 쓰고 싶은데...
생각은 필사해야하는데 ... 하면서
실 생활에서는 이어 나가지 못 했고
머리가 아프기도 했고
엉덩이가 아프기도 했으며
눈이 아프고,
괜히 눈물이 나서 글씨가 흐리게 보인 경우와
손가락에 쥐가나서 필사할 수 없는
상황과 게으름이 동반될 때가 자주 일어났습니다
기도하기는
앞으로 남은 구약성경 한글, 태국어 성경을 마치고
한글 신, 구약 성경을 쓸 계획과
한태 성경을 한번 더 쓰기를 기도하고 있는데...
여기서 멈추어야 하나 하는 약한 마음까지도 갖게하는 미혹이 엄습했었습니다.
말씀을 필사한다는 것이 기쁨이요 은혜임을 감사로 고백하게하는 시간이었기에 더욱 의미있는 필사 시간이였습니다
주님 !
남은 필사외에도
두번 더 필사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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