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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엘 하 20220724 본문

선교 한국/한태 성경 필사 # 두 번째 사랑

사무엘 하 20220724

อารีเอล 아리엘 ariel 2022. 7. 24. 14:40

 

 

사무엘 상을 시작한지 석달이나 되어서야  마무리하고 사무엘 하서를 필사하기 시작했습니다

너무 긴 시간이였고 필사를 하지 못한 날들의 공백이 컸던 필사였습니다.

 

처음 마음을 주신 후 필사를 시작한 십여년의 시간 속에 거르지 않고 꾸준히 필사를 할 수 있었던 것이 참으로 하나님의 은혜임을 깨닭은 시간이였습니다

 

마음은 쓰고 싶은데...

생각은 필사해야하는데 ... 하면서

실 생활에서는 이어 나가지 못 했고 

머리가 아프기도 했고

엉덩이가 아프기도 했으며

눈이 아프고,

괜히 눈물이 나서 글씨가 흐리게 보인 경우와

손가락에 쥐가나서 필사할 수 없는 

상황과 게으름이  동반될 때가 자주 일어났습니다

 

기도하기는 

앞으로 남은 구약성경 한글, 태국어 성경을 마치고 

한글 신, 구약 성경을  쓸 계획과 

한태 성경을 한번 더 쓰기를 기도하고 있는데...

여기서 멈추어야 하나 하는 약한 마음까지도 갖게하는 미혹이 엄습했었습니다.

 

말씀을 필사한다는 것이 기쁨이요 은혜임을 감사로 고백하게하는 시간이었기에 더욱 의미있는 필사 시간이였습니다

 

주님 !

남은 필사외에도 

두번 더 필사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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