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영혼 축복의 땅. 광야에서
어른이 된다는 것은 ? 본문
" 먼저
사이 좋은
이웃이 됩시다 "
오늘 뉴스를 읽다가
만난 참 조은 글입니다
대 한민국 대표가 북 조선에 권면 한
멧세지입니다
"" 목사님 !
요즈음
저
사찰 집사하고 있는데
참 행복해요 ""
서로 기도하며 알고 지내는
시골 사역 하시는 목사님이 보내 온
친구 목사님 이야기를 보내온
가슴시린 카톡 내용입니다
이 시대의
가장으로 산다는 것
어른으로 산다는 것
갑자기
읽던 글들이 흐려지고
듣던 찬양이 멈추는 듯 합니다
기도 하고 싶은데
찬양하고 싶은데
표현 할 단어가 생각 나지 않습니다
이런 상태를
" 공허 "라고 하는가 봅니다
틀어 놓은 찬양 " 소원 " 은
내 귀를 두드리고
내 가슴에 스며 드는데
내 가슴은 아픔만 더 해 갑니다
치료 중인 지병 탓 만은 아닌듯 합니다
우리가
배워야 할 것이 너무 많은 인생
배움이 커 갈수록
이해의 폭이 넓어지고
사랑의 농도가 짙어져 가고
어른이 되는 것은 아닌 것 같습니다
옛 선지를 통해 주신
야훼 하나님
그 분의 말씀을 잃고
잊고 살아 온
말씀이 없는 세대가 되어 사는
삶의 무게가 만든 맛잃은 소금
멋없는 빛들의 허상인 것 같습니다
먼저 용서하고
좀 더 참아야하며
이해의 폭을 먼저 넓혀야하는
어른이 된다는 것들이
참으로 힘듭니다
하나님의 말씀과
사랑을 구하는 아침에
'쉴 만한 물가로 in ㅁr산 > 회복 2020'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선교보고 20200525 (0) | 2020.07.03 |
---|---|
보내심의 10년 (0) | 2020.06.27 |
유아와 청소년을 보며 (0) | 2020.06.26 |
돋보기 안경 20200625 (0) | 2020.06.26 |
어디까지 입니까 ? (0) | 2020.06.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