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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영혼 축복의 땅. 광야에서

어른이 된다는 것은 ? 본문

쉴 만한 물가로 in ㅁr산/회복 2020

어른이 된다는 것은 ?

อารีเอล 아리엘 ariel 2020. 6. 26. 11:12


" 먼저
사이 좋은
이웃이 됩시다 "

오늘 뉴스를 읽다가
만난 참 조은 글입니다
대 한민국 대표가 북 조선에 권면 한
멧세지입니다

"" 목사님 !
요즈음

사찰 집사하고 있는데
참 행복해요 ""

서로 기도하며 알고 지내는
시골 사역 하시는 목사님이 보내 온
친구 목사님 이야기를 보내온
가슴시린 카톡 내용입니다

이 시대의
가장으로 산다는 것
어른으로 산다는 것

갑자기
읽던 글들이 흐려지고
듣던 찬양이 멈추는 듯 합니다

기도 하고 싶은데
찬양하고 싶은데
표현 할 단어가 생각 나지 않습니다

이런 상태를
" 공허 "라고 하는가 봅니다

틀어 놓은 찬양 " 소원 " 은
내 귀를 두드리고
내 가슴에 스며 드는데
내 가슴은 아픔만 더 해 갑니다
치료 중인 지병 탓 만은 아닌듯 합니다

우리가
배워야 할 것이 너무 많은 인생
배움이 커 갈수록
이해의 폭이 넓어지고
사랑의 농도가 짙어져 가고
어른이 되는 것은 아닌 것 같습니다

옛 선지를 통해 주신
야훼 하나님

그 분의 말씀을 잃고
잊고 살아 온
말씀이 없는 세대가 되어 사는
삶의 무게가 만든 맛잃은 소금
멋없는 빛들의 허상인 것 같습니다

먼저 용서하고
좀 더 참아야하며
이해의 폭을 먼저 넓혀야하는
어른이 된다는 것들이
참으로 힘듭니다

하나님의 말씀과
사랑을 구하는 아침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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