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tice
Recent Posts
Recent Comments
Link
«   2024/11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Archives
Today
Total
관리 메뉴

내 영혼 축복의 땅. 광야에서

어디까지 입니까 ? 본문

쉴 만한 물가로 in ㅁr산/회복 2020

어디까지 입니까 ?

อารีเอล 아리엘 ariel 2020. 6. 23. 11:44

저는
제가 이렇게
고장 난 고물 인간인 줄 몰랐습니다

주님이 허락하신 일터
그 일터가 기계를 다루는 곳이였기에
나사 하나
부속 하나의 소중함을 잘 알았었습니다

각 종 발전소 기계들을 만들 때
도면과 조금만 틀려도
상업 운전시 문제가 노츨 됩니다

그런 연유로
친구가 만든 열 교환기 쪽의 문제로
여권 소유자란 명목하에 외국 출장을
회사 생활 30여년 동안 주어진
단 한번의 경험도 했습니다

부르심이 있은 후
협심증으로 기도케 하시고
급히
훈련을 시켜 보냄을 받았습니다

보내신 곳
그 곳에 도착하여 얼마되지 않아
전입 신고인 양 댕기열을 앓았습니다
한 주간 치료 한 후 퇴원했지만
아직까지
100%의 완치를 허락치 않으십니다

그러나
그 곳 백성들과
함께 동거하며
주님을 예배 드린 날들이
십여년
기쁨이 동반된 감사함으로
지내 온 날 들이었습니다

깨닭지 못한 계획 속에
조국의 포근함을 누리는 요즈음

귀국 후
자율 격리 주거 치료 20 여일간
한태 성경 필사
독서와 휴식으로
너무 좋은 시간을 방콕했습니다

문제는
다음 날 새벽
느껴오는 가슴 증상으로
병원을 찾았습니다

급히 증상 검진을 모두 마친 후
"게 않은데요
모든 검사가 좋아요 " 라고 하는
의사의 말을 듣고
CT 촬영을 마치고 나오는 중에

주님은
여러 해 손수 붙잡고 계시던 심장을
살며시 놓아 주시는 감격의 시간입니다

병명은 급성 심근경색
골든 타임은 20분
주님은 그 시간까지 간섭하셔서
단 1분의 손실까지도 막기위해
전문의를 준비케 한 후
치료의 길을 열어 주셨습니다

그 후
허리 통증
골반 치료
.
.

크고 심한 것 부터 시작하여
세심하시게
내 영혼을 만지시며
내 육신 또한
만져 주십니다

고치고 바르게 해야 할 곳을
느끼게 하시고
기도하게 하시며
치료 받게 인도하시고
치유의 은혜를 주십니다

때로는
교우의 사랑으로
전문의의 진료로
주님의 말씀으로
만져 주심으로

생명이란
근본적인 것으로 시작하여
아주 작은 것까지
깨닭지 못 했고
알지 못 했던
나의 영혼과 육신의
하나 하나를 찾아 치유하고 계십니다

이 글을 기록함은
더 깨닭고 기억하며
고백함으로
믿음을 확증키 위함입니다

지금 이 순간에도
내가 해야 할 것과
내가 지내 온 것들을
다 깨닭지 못하고
이해하지 못하여
허공에 붕 뜬 기분입니다

그러나
다 이해하길 원하진 않습니다
깨닭음은 원하되
주님께 감사 할 수 있으며
순종으로 이어 질 만큼 만
깨닭기 원합니다

부족한 믿음은
순종하지 못하고
깨닭음만 넘쳐
교만이 될까 하는 마음 때문입니다

이렇게
가는 겨울에 시작하여
봄을 보내고
초 여름의 온기를 접하는
이 시간까지
허락하신 은혜와 사랑을
즐기는 자가 되어갑니다

주님
야웨 하나님 !
어디까지 입니까 ?

'쉴 만한 물가로 in ㅁr산 > 회복 2020' 카테고리의 다른 글

유아와 청소년을 보며  (0) 2020.06.26
돋보기 안경 20200625  (0) 2020.06.26
나드리  (0) 2020.06.20
이름  (0) 2020.06.19
도움을 청하는 법  (0) 2020.05.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