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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영혼 축복의 땅. 광야에서

나드리 본문

쉴 만한 물가로 in ㅁr산/회복 2020

나드리

อารีเอล 아리엘 ariel 2020. 6. 20. 09:21



오랫동안 같은 아파트 단지에 살며
여러가지로 저희 가정을 지켜보며
사랑을 나누어 주는 예쁜 분이 계십니다

평소에 많은 나눔의 섬기이 있는 분이기에
고마움과 즐거운 만남들 이었지만
섬김의 크기 만큼
고마움과 더불어
미안함도 동행하기에
미루고 미룬 약속이 버티지 못하고
어제는
함께 나드리를 나섰습니다

많은 시간
이야기들을 나누고
맛있는 것들을 나누며
서로의 소중한 시간을 나누었습니다
.
.
.
못 이기는 척
따라 나설 때 가졌던 부담감이
좋은 날씨와
좋은 장소
좋은 만남으로 인하여
행복이란 액기스를 만들어
귀가했습니다

내가 누린
상큼한 행복이
그 분과
그 가정에도 머물며
누리기를 기도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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