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영혼 축복의 땅. 광야에서
태국성경필사 20180430 이사야서 본문
솔로몬의 아가서 ( 플랭 썰로몬)를 마쳤습니다
다시 이사야서를 시작합니다
건기의 끝자락에있는 이 곳 이지만
중, 북부 지방엔 여름철 폭우로 어려움을 당하는 실정이고
이곳 남부 지역도
일주일 간격으로 두번 비가 내렸습니다
비록 10~20 여분 정도의 내린 비 였지만
단비였습니다
말라져가는 운동장에 다시 새싹이 돋아나고
꽃들이 봉우리를 맺습니다
예년엔 없던 일들입니다
덕분에 더위가 한 풀 꺽인듯 합니다
더위로 인한
현지인들의 어지럼 병들이 많아지고
혈압 쪽의 잔 병이 빈번 했었습니다
더불어 이 땅에 거하는 선교사님들도 힘들어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인도하시는 은혜로 매일의 성경 쓰기를 즐겨 봅니다
너무도 감사한 삶입니다
하루 한 시간 정도 씩 즐거운 산보를 거닐듯 합니다
바라기는
이 땅 언어로 나눔과 교제가 이루기를 바라는 것입니다
속담에 이르는 시집살이
벙어리로 3년, 귀머거리로 3년의 삶을 살았건만...
아직도 시댁의 삶에 익숙해 지지 않은
며느리같은 나...
주님 !
은혜를 구합니다
나의 듣는 귀와
말하는 혀를 풀어 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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