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tice
Recent Posts
Recent Comments
Link
«   2024/11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Archives
Today
Total
관리 메뉴

내 영혼 축복의 땅. 광야에서

라오 이야기 20110524 본문

보내심의 축복. 광야에서/광야의 외침 # 기도편지 2010

라오 이야기 20110524

อารีเอล 아리엘 ariel 2014. 3. 6. 18:41
L국 여 선교사님 기도편지
2011-05-24 09:18:27

 

권민영
조회수   823
평강을...

더위를 더해가는 시간에

더위를 이기는 방법으로 베드민턴을 배우고 있습니다.

몸이 쳐질라하면 그늘을 찾아 20~30분씩 하루 두어번 몸부림치면

한층 더위를 이기는 힘이 생기네요.

오늘 기다리던 1년 비자가 나왔습니다.

몇번을 태국으로 예비 비자 받으러 다닌 후

비즈니스 비자로 1년을 받았습니다.

딘디에 근무하는 것으로신청했습니다.

이곳은 사회주의라 무료 봉사근무라는 언어가 없습니다.

일을 해주면 돈을 받는것이 당연하다는 것이지요.^^;;

그래서 매월 수입에 따른 세금도 내야 합니다.ㅠㅠ

박선생님은 한국어 선생님이고

저는 컴퓨터와 영상, 사진 담당입니다.

그래서 받지도 않는 급여를 받는다고 급여 계약서를 신고하고

그에 따른 매월 세금도 내야 합니다.ㅠㅠㅠ

근무는 수업이 없는 화요일 오전과 금요일 오전에만 합니다.

특별한 행사나 일이 있으면 다녀 오구요.
L국 언어 수업은 기초부터 시작하여 이제 4주를 지났습니다.

유치원식 공부를 하는 입장입니다.

오전엔 말씀과 묵상으로 지내고 오후에 복습, 예습을 하고 있는데

하루해가 어찌 이렇게 짧을 줄이야 !!! 

현지인들과  부딪히며  문화 적응에 힘쓰려고

일주일에 새벽 시장 1회와 늦은 오후에 시내 탐방1회를 하고 있습니다.

박선생님은 요절을 L국어로 암송하는 것에 도전하고

저는 L국 성경을 필사하며 주기도문을 외우고자 합니다.

교회는 현지인 교회에서 예배하고 있습니다.

화요일엔 선교사  기도회에  참여하여 교제를 나누기도 합니다.

그분의 비젼을 따라 훈련되기를 바라며 글 줄입니다

늘 강건하세요 ^^*
 
 

'보내심의 축복. 광야에서 > 광야의 외침 # 기도편지 2010' 카테고리의 다른 글

라오 이야기 20110610  (0) 2014.03.08
라오 이야기  (0) 2014.03.08
평강을 전합니다  (0) 2013.11.20
20131118  (0) 2013.11.19
라오 이야기 2011-04-13  (0) 2013.11.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