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2월10일 뉴스 신문 주요기사입니다|태국뉴스 Today

태국 2월10일 뉴스 신문 주요기사입니다|태국뉴스 Today

박성인 | 조회 751 |추천 0 |2014.02.07. 12:24 http://cafe.daum.net/taemojeong/7Ak8/1752 

쌀농산자들 5일이내에 1,300억받대의 쌀값 달라 최후통첩!!       라차부리도의 쌀농산자협회 와릿 짜런쏨받회장은 2월10일 3곳의 길을 따라 국방부차관실로 잉락 치나왓총리를 찾아가 5일이내에 140만가구에 아직까지 못준 1,300억받대에 달하는 수매쌀값을 농산자들에게 줄것을 통보하는 최후통첩이 있을것이며 만일 그렇게 하지 않는다면 군중을 모아 시위집회를 벌일것이라고 발표했다                              스누커간판 떵-폴란드 유럽피언대회서 인도선수에 완패!!     전세계랭킹 3위까지 올랐던 태국의 스누커 간판선수인 떵 라차폰 푸옵엄선수가 폴란드에서 벌어진 상금 125,000파운드가 걸려 있는 2013-2014 유럽피언 오픈 스누커대회의 8번째인 마지막 가디언 오픈대회에서 아시아 챔피언출신의 인도선수 아디따야 메타선수에게 0대4로 완패를 당했다고 전해졌다                         쑤텝-월요일 엑까마이-텅러-아쏙 농민지원금 모금 가두시위!!   꺼뻐뻐써 반정부시위를 주도중인 쑤텝 트억쑤반주도자는 2월10일 오전10시 방콕시 엑까마이지상철역에서 모여 엑까마이-텅러의 쑤쿰윗도로를 따라 쌀농산자들의 정부 상대의 쌀수매정책에 관한 문제에 대한 법적처리등의 어려운 상황을 돕기 위한 자금을 모으는 아쏙사거리 갈림길까지의 길거리 이동시위를 벌이겠다고 발표했다고 전해졌다                             쨍와타나도로쪽 시위장 M79 공격으로 부상자 2명발생!!     2월8일 밤11시 쨍와타나도로가의 반정부시위집회장측에 괴한에 의한 M79 폭탄공격이 있었고 이로인해 2명의 부상자가 발생했고 쨍와타나병원으로 긴급후송된 가운데 한명이 심장부근에 파편을 맞아 수술실로 들어가 상태를 지켜봤으나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가운데 현재 응급실에 있다고 전해졌다                         푸껫의 한 호텔서 독일인 비아그라 먹고 숨져...     푸껫도 므엉군 따랃야이면 끄라도로의 한 호텔에서는 독일인 피터 하쉬씨가 2월6일 오후1시45분경 혼자 꺼응어 5371 도요타 마이티엑스 픽업차량을 타고 와 방을 빌린 후 2시간이 흘렀고 호텔 종업원이 시간이 다 되었는데 추가로 더 있을것인지를 물었으나 아무런 답변이 없어 열쇠를 따고 들어가 보니 피터씨가 나체로 숨져 있는 것이 발견되는 사건이 발생했다고 전해졌다   경찰에 신고를 한 결과 일단 피터씨의 물품이 아무것도 뒤지거나 한 흔적이 없으며 다툰 흔적도 없었으며 누워있는 침대위에 비아그라 약껍질이 하나 있는것을 발견한 가운데 아마도 방을 빌린 후 성매매여성을 기다리면서 비아그라를 먹었는데 갑작스런 심장발작을 일으킨것으로 보고 시신부검을 통해 정확한 추가적인 세부검사를 할것이라고 전해졌다                                   유엔사무총장 K-WATER 때문에 한소리 한거 아냐~     2월6일 캄눈 씻티싸만 비례상원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탁신 치나왓전총리가 한국의 K - Water 경영진들과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려놓고 유엔의 반기문 사무총장을 향해 반사무총장이 나와서 언급한 태국에서의 지난 2월2일 있었던 국회의원 선거 투표를 방해한 움직임들에 대해 어쩌면 용서를 할수가 없다고 한 것에 대한 질문을 했다고 전해졌다             정말 진정으로 경제를 잘 이해하고 있는 한 최고의 장사꾼으로부터 나에게 유엔본사를 향해 커다란 소리로 물어봐 달라고 도움을 요청을 받았다     " 반기문님께서 말쓸하시길 " 선거를 반대하는 것은 어쩌면 용서를 할수가 없다... "   사무총장님께서 마지막에 괄호를 남기셨는지? 안남기셨는지? 모르겠다...   특히 K - Water에게 수천억받대에 달하는 사전투자를 한 일을 바라던 대로   못이룬것때문은 아닌지 태국민 형제자매들에게 대답해 달라  "   그리고 지난 2011년 11월달에 있었던 이 사진을 전해 달라 이후로 형제자매들이 서도 도와서 생각하도록 하길 바란다             써워란 말은 상원의원의 태국어 약자입니다 싼하란 뽑는다 선출한다는 말로 써워. 싼하란 바로 2006년 탁씬정권 쿠테타 이후 군부세력이 세운 2007년 쑤라윳 쭐라논육군대장 정권 당시 쿠테타를 지지하고 유도했던 반탁씬계 기득권세력들측에서 오로지 탁씬 한명을 다시는 돌아오지 못하도록 하기위해   하원에서 다의석을 차지하는 집권여당이 선출하게 되는 총리및 정부를 견제하기 위해 뽑는 상원의원을 뽑는 방식을 국민들의 선거투표와 태국내의 각계각층에서 유력한 사람들을 선거투표없이 선출하는 방식을 같이 써서 상원을 구성하도록 했는데     그 당시 선출된 상원의원들은 하나같이 태국사회를 주도하고 있는 강성적인 반탁씬계들로 선거투표를 하면 여지없이 지는 상황에서 어떻게든 정부를 관찰하는 상원만이라도 나중을 위해 이렇게 선출상원이란 비민주적인 시스템을 구축시켜 놓고 지금껏 국민들의 선거로 계속 집권중인 탁씬세력의 정부들의 발목을 잡아오고 있는게 바로 이 써워 싼하들입니다                 특히 이들 써워 싼하에는 " 40인의 상원 "이란 모임이 있는데 캄눈 씻티싸만의원도 그 강성적인 안티탁씬인 " 40 써워 "의 모임중에 한명입니다...   이들은 완전히 편향된 반탁씬계 성향의 상원의원들로 정부측의 거의 모든 정책건에 야당 민주당과 공조하에 발목을 잡고 있는 상황을 연출해 왔습니다     그래서 실제로 정치를 하면서 발목잡기,불공평성등의 여러가지 문제에 직면하게 된 민주당을 제외한 다른 야당들이나 탁씬측,그리고 탁씬측과 공동연합정부를 구성한 여러당들은 지금까지 줄곧 이 써워.싼하관련조항등의 2005년 헌법에 대한 수정을 주장하며 논란이 끊임없이 이어져 오고 있습니다      몇일전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이 반정부 시위사태로 국가에 혼란이 발생하자,   잉락 치나왓총리가 국회해산을 하고 다시한번 태국민들의 선택을 통해 정권을 가리자고 하며 헌법에 따라 태국의 새정부를 구성하기 위해 지난 2월2일 국회의원 선거투표를 실시했는데 어차피 선거를 해봤자 질것이 뻔한 정치인들이 민주주의 시스템은 물론, 자신들의 헌법도 무시하고 무대뽀로 길거리 시위를 통해 국민의회, 국민정부를 구성하겠다고 나섰으며 헌법에 따라 실시되는 선거투표마저 방해하는 불법을 저지른 상황에 대해 상식적인 우려를 표명했는데...       역시나 자존심과 거만함이 높디높은 태국의 기득권층은 여지없이 전세계 인류의 평화와 공존을 돕는 역할을 지닌 유엔이란 국제기관단체의 사무총장에게 여지없이 자신들의 국가와 금전적 이권이 관련되어 있다는 유엔 사무총장의 모국이란 점을 가지고 비리의 온상 탁씬과의 담합에 차질이 빚어져서 그런 말을 한것이 아닌가? 라고 공격을 가하고 있는것입니다...         태국의 반정부세력들로서는 얼마든지 할수 있는 불만이고 의혹제기지만 그래도 한국사람으로서 이건 아니다 싶은 마음은 숨길수가 없네요...       거의 모든 태국민들이 태국의 정치인들이나 공무원들은 돈잘 챙기는 비리부정을 너무도 잘 저지른다고 뻔히들 다 알고 있고 아예 공공연히 대놓고 말들을 하고 있는데 그 가운데 태국정치사에서 60여년간이라는 가장 오랜 시간동안 태국을 좌지우지 해온 기득권 정치세력인 자신들이 지지하는 민주당과 그들의 지지세력들이면서 탁씬이란 한 신흥정치인을 오로지 비리부정 하나로 옭아매고 공격하고 있는것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자신들이 지난 수십년간 맡아오면서 매년 홍수가 나고 또 나는데도 그 수십년간 아무런 포괄적인 대응처리를 하지 않아 지금까지도 이러니 탁씬세력측에서 아예 앞으로는 절대로 매년 벌어지고 또 벌어지는 홍수사태가 벌어지지 않게 만들겠다고 원초적으로 거대한 치수관리 시스템을 구축하는 대대적인 거대 공사를 하기 위해 움직이고 있는 상황에서 그런 공사를 해본 경험이 있는 K-WATER가 연결된것인데 그것을 비민주적인 불법시위와 폭력적인 행위를 행사하는 시위를 옹호하기 위해 전세계의 평화와 공존을 위해 당연히 역할을 수행중인 유엔 사무총장에게 탁씬과 연관지어 비리부정이란 것과 연관시키고 있는것이지요   그것도 자신의 모국의 정치와 외교와는 별개의 길을 가야 할 유엔이란 전세계에서 가장 크고 영향력 있는 국제기관과 그 기관단체의 수장에 대한 중립이란 단어에 있어서의 아주 큰 명예훼손성이 짙은 위험한 주장을 하고 있다는 것이 아닌가 합니다...     이번 상황을 보면서 가만히 생각나는 것이 지난 2008년도인가... 재선으로 돌아온 탁씬의 싸막총리정부때 당시 육군총사령관이였던 아누퐁 파오찐다육군대장에게 반정부 시위 당시 쿠테타를 일으키라고 그렇게 요청하고 욕을 하고 흔들어 대던 당시 태국내의 반정부시위사태에 대한 우려를 표명하던 영국에 대해 지금 똑같이 나와서 시위를 벌이고 있는 노란옷의 주도자가 시위연설무대에서 하던 자국정치에 대해 왈고불고 한 영국에 대한 불만과 비난을 가하던 가운데 하던 말입니다...   " 그래?? 앞으로 영국사람들은 절대로 태국에 놀러 오지마라!! "     이 한마디로 태국기득권층 현반정부시위대의 스타일을 확실하게 볼수가 있었고 느낄수가 있었습니다...     반기문 사무총장이 태국내에서 벌어지고 있는 이번 선거투표 상황에 대해 한말씀 하셨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곧바로 저소리가 떠오르더군요...     결국은 예상했던 대로 호되게 한방 먹이네요...     그리고 오버랩이 되는 것은, 바로 이번 반정부시위에 동참한 태국-인도 기업가협회장으로 22년간 태국에 살았어도 여전히 인도국적을 가지고 있는 싸팃 쎄깐씨에 대해 정부측에서 추방령을 내려 버렸는데 이에대해 반탁씬계들은 일제히 자신들이 장악하고 있는 태국내의 여러가지 기관단체와 시민단체들의 공조하에 공개적으로 정부측에게 그런 처리를 한 법적조항을 물어보고 비난을 가하면서 싸팃 쎄깐시를 옹호하고 있는것을 보니 만일 싸팃 쎄깐씨가 빨간옷측의 시위집회에 동참했다면 어떻게 했을까... 라는 생각이 드는군요...      어쨌든 이와 같은 모든 상황에대해 우리가 누가 옳고 그르다고 왈고불고 하는것 보다는 그냥 현재 반정부시위중인 반탁씬계 성향의 정치세력들의 생각하는 것과 행동하는 것이 실제로 어떠하다는 것을 조금이나마 폭넓은 눈으로 볼수 있기를 바랄 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