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영혼 축복의 땅. 광야에서
색종이 접기 20130504 만남. 11 본문
어느듯 열번을 넘어 선 만남
아이들과 어울러져 지내긴 하지만
이들의 문화와 정서를 아직도 모르겠다.
조금 친해 질 정도가 되니 아이들이 오지를 않는다.
등록된 아이들은 30여명이 넘으나
지속적으로 오지는 않는다
이 들은 어려운 것, 직접 도움이 안되는 것,
새로운 것, 이익이 없는 것 등은 무관심이다.
오늘도 일찍 예배를 드리고 1층에 내려가 교실을 정리하고
아이들을 기다린다
다른 때에는 9시도 되기 전에 오던 아이들이
오늘은 10시가 다 되어서 네 명만 왔다.
서운한 우리 맘을 아신 주님은
그 동안 계속 안 오던 교회 아이들을 보내 주셨다
이렇게 여덟명의 아이들과 두명의 어른
그리고 우리까지 열 두명이서 모임을 갖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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