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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태국 단기 선교 유의사항 본문

선교 열방/단기 선교

[스크랩] 태국 단기 선교 유의사항

อารีเอล 아리엘 ariel 2012. 7. 8. 20:51

태국 단기 선교 유의사항

 

해도 되는 일

* 웨이터나 하인을 부를 때는 손바닥을 아래로 향하고 손가락을 곧게 편 채 빠르게 흔든다. 박수를 치거나 손가락을 튕기지 않는다.

* 식비는 선불로 하지 않고 반드시 식사를 다 마치고 난 후에 지불한다.

* 신중하게 행동하라. 성숙함의 지표로 여겨지고 존경 받는다.

* 파티에서는 적절한 복장으로 당신의 지위를 나타낸다. 여자는 반바지나 몸이 드러나 보이는 옷을 입지 않는다.

* 종교의식 중에는 승려들이 식사를 마친 후 식사를 한다.

* 숟가락으로 음식을 먹고 포크는 숟가락에 음식을 담는데 사용한다.

* 가능할 때마다 칭찬을 하라. 태국인들이 좋아한다.

* 관대하게 행동하라. 중요한 사람의 상징이다.

* 선물은 혼자 있을 때 열어본다.

* 소개를 할 때는 아랫사람부터 소개한다.

* 사람을 부를 때는 성이 아닌 이름으로 부른다. 성인은 직함이 없으면 ‘쿤’이라고 불러야 한다.

* 태국에서는 사람을 초대할 때 특별한 격식이 없는 편이므로 참석여부와 시간이 중요하다면 초대 카드를 사용한다.

* 누군가를 당신의 집으로 특별히 초대한다면 음식을 준비하라. 그들은 초대받은 곳에서 식사할 것을 기대하고 있다.

* 사람들 사이나 그 앞을 지날 때는 몸을 약간 숙인다.

* 물건을 건넬 때는 오른손을 사용하고 존경을 더 표하고 싶다면 왼손으로 오른쪽 팔을 받쳐라. 여자는 절대로 승려에게 직접 물건을 건네지 않는다.

* 왕족에게 최고의 존경심을 표하라. 극장에서 영화를 볼 때 화면에 왕 혹은 왕족의 모습이 나온다면 자리에서 일어선다.

* 사원의 주요 건물 앞과 모든 집안에서는 신발을 벗는다.

* 미소 지으면 사람들이 당신을 좋아할 것이다. 미소는 작은 양해를 구할 때, 작은 봉사에 감사할 때, 그리고 어린이와 하인의 와이에 답례할 때 쓰인다.

해서는 안 되는 일

* 발로 사람을 가리키지 않는다. 다른 사람이나 남의 음식을 타 넘어가지도 않는다.

* 손가락으로 사람을 가리키지 않는다. 사물이나 동물을 가리키는 일은 괜찮다.

* 다른 사람의 머리와 머리카락을 만지지 않는다. 실수로 만졌다면 사과한다.

* 승려 앞에서는 바닥이든 의자든 다리를 꼬고 앉지 않는다.

* 장례식에 참석하는 것이 아니라면 검은색 옷을 입지 않는다.

* 태국인 앞에서 쌀을 내다 버리지 않는다. 쌀은 태국의 원동력이다.

* 물건을 던지지 않는다. 어떤 물건이라도 던지는 행위는 나쁜 행동이다.

* 하인, 일꾼, 그리고 아이들에게는 와이를 하지 않는다. 그리고 와이는 아랫사람이 먼저 한다.

* 당신의 빨래를 남성이 하더라도 놀라지 말고 그가 여성의 속옷을 세탁하는 것을 거부하더라도 놀라지 않는다.

태국 문화와 관습

1. 국왕 등 왕실에 대한 존경표시

각계 각 층의 왕실에 대한 존경심은 절대적이며 외국인은 왕실에 대한 적절한 존경심을 표해야 함.

※ 극장에서 영화상영 전 국왕찬가가 나올 경우 태국인과 같이 기립하여야 함.

2. 불교 및 승려에 대한 존경표시

1) 태국인은 오랜 독립국가 유지로 자존심이 높고 독실한 불교도이기 때문에 자존심을 손상시키는 언동은 삼가 해야 함.

2) 거리에서 주홍색의 승복을 입은 승려에게는 존경의 자세로 접근하는 것이 바람직하며, 아무렇게나 카메라를 들이대는 것은 무례한 짓임.

3) 여성은 승려를 대할 때 몸이나 손이 닿지 않도록 주의해야 하며 노상에서 마주 칠 때는 길을 피해야 함. (직접 물건을 건네주어서는 안 되며, 옆의 남자를 통해서만 건넬 수 있음.)

4) 사원의 본당을 오를 때는 신발을 벗어야 하며, 샌들 류 는 피해야 하고 사찰 방문 시 불상에 손을 대어서는 안 됨. (여성의 경우 사원 방문 시에는 무릎이하 긴치마 착용)

3. 태국 식 인사방법

태국 식 인사는 동성 또는 이성간에도 상호 합장(불교식)을 하고 절을 함. 그러나 상류층은 외국인과 접촉 시 서양식 악수를 하는데 익숙해 있음.

4. 태국인의 관습

1) 머리에는 정령이 깃들어 있다고 믿으므로 어린이의 머리를 함부로 쓰다듬는 것은 금물임.

2) 반대로 발은 신체중 가장 비천한 부분으로 믿으므로 발로 차거나, 남에게 발바닥을 보이는 행위는 심한 모욕으로 받아들여짐.

3) 왼손은 부정한 손이라고 믿으므로 물건을 잡을 때는 꼭 오른손으로 잡도록 해야 함.(태국에서 왼손은 화장실에서 사용하는 손임)

4) 환담 시 1인용 소파가 아닌 3인용(장의자) 소파가 상석이며 통상 장의자에 나란히 앉아 환담함.

5) 음주 시 술잔은 돌리지 않으며, 지나치게 술을 권하는 것은 실례가 됨.

6) 태국사람의 집에 들어갈 때에는 신발을 벗어야 한다.

7) 태국 전 지역에서 수돗물은 마실 수 없으며 마실 경우 이질, 설사에 걸릴 수 있으므로 가급적 호텔 또는 시중에서 쉽게 구입 가능한 미네랄워터를 마셔야 안전하다.

8) 태국에선 "성"으로 타인을 호칭하는 대신 "Khun"(Mr. Ms. Mrs.)의 뜻을 앞에 넣어 이름을 부르므로 본인의 이름으로 불리었을 때 상대방을 무례하다고 생각할 필요는 없다.

5. 도 박

태국은 법으로 도박이 금지되어 있는 국가이므로 태국 입국 후 포커, 고스톱 등 도박성 게임을 하여서는 안 됨.

6. 마 약

태국의 마약 단속 법규는 매우 엄격하므로 특별한 주의를 요함.

Don’t

* 왕족에 대한 비방이나 모욕적인 언사.

사진을 손가락으로 가리키는 것은 안 된다.

(저게 누구사진이죠? 하면서 손가락으로 가르키면 안 됨.

사실, 이 점은 어느 나라를 가도 마찬가지다.

사람을 부르면서 손가락을 까딱이는 것도 조심해야 한다.

사람을 부를 때는 손바닥을 펴서 바닥을 위로 하고

손을 몸 쪽으로 당기며 말하는 것 이외에는 절대 삼가 해야 한다.

* 여자가 승려와 몸이 닿은 행위:

부딪히거나, 의자의 옆자리에 앉거나(닿지 않아도)

손으로 물건을 건네 주거나.하는 것은 모두 금기 사항

태국은 만원버스라도 승려 옆자리에 여자가 앉으면 안된다.

비행기를 타더라고 승려 옆자리는 여성좌석을 주지 않는다.

물건을 건네 줄 때에는 손으로 집어 가도록 아래가 목처럼

가늘고 위가 넓은 받침대를 이용하여 물건을 올려 놓고

전달한다. 그렇게 드리면 스님은 위에 놓인 물건을 집는다.

길을 걸을 때에도 승려와 스치면 안된다.

하물며, 관광객이랍시고 팔짱을 끼고 사진찍거나 옆에 서서

착 달라 붙어서 사진을 찍는 일은 절대 없어야 한다

* 사원이나 궁전을 관람할 때 민소매 상의(팔뚝이 보이는것)

반바지나 짧은 치마(종아리가 보이는것, 반드시,

발목 복숭아뼈까지 덮힌 옷을 입어여 한다.

남자나 여자나 마찬가지이다.)

슬리퍼(샌달이라도 뒤에 끈이 달려 있으면 상관없다.)

찢어진 청바지 차림으로는 사원의 입장이 불가하다.

* 폐허가 된 사찰의 불상이라도 사진을 찍기 위해 올라가지 말 것.

태국은 불상이나 불탑이 살아있다고 생각하여 때로는

특정한날 의식을 치르며 옷을 입혀놓기도 한다.(천을 칭칭 감는다)

그러므로 여기에 올라가는 일은 부처님한테 올라가는 행위

* 왼손은 화장실에서 사용하는 손이므로

상대에게 물건을 건네줄 때 사용하지 않는다.

왕에게 졸업장을 하사 받는 대학생들도 왼손을 열중쉬어 하고

오른손 한손으로 졸업장을 받는다.

일반인들 끼리도 오른손으로 물건을 주고받는다.

* 어린아이의 머리를 쓰다듬는 행위.

어른들도 마찬가지로 머리를 타인의 머리에 손을 대는 행위

태국사람들은 머리의 정수리 부분을 신성하게 생각한다.

부처님과 기가 통하는 자리이므로 부모를 제외하고는

누구도 이부분을 터치하면 안된다.

한국사람들이 가끔 화가 나거나 장난으로 태국사람 머리를 치는데

고의로 치면 정말이지 살인난다.

* 발로 물건을 가르키는 행위

어느나라나 마찬가지 지만 특히 예의범절이 확실한 태국에서는

(소승불교는 엄격한 계율불교)

물건을 살 때 이거 저거 발로 가르키면 안된다.

* 불상 목걸이가 바닥에 놓인 상태로 발로 건너 다니는 행위

태국인은 많은 사람들이 불상이 담긴 작은 목걸이(부적)를

하고 다닌다. 만일 바닥에 놓여 있는데 발로 넘어 갔다면

그자리에서 잘못을 사죄하는 기도을 드린다.

* 함께 있다가 헤어질때, 가겠다고 하는 사람한테 어디 가냐?

누구만나러 가냐? 뭐하러 가냐? 하고 묻는 행위

친한 친구사이 일수록 상대방의 일상에 대하여 꼬치꼬치 묻는것은

예의에 어긋안 행동이라고 여긴다.

간다는 사람에게는 그냥 잘가.. 또 만나 라고 인사한다.

* 태국어로 욕을 하는 것.

태국어는 욕이 단지 몇 단어 밖에 없다. 이를 안다고 함부로 말하면

큰일난다. 일상생활에서 욕은 거의 쓰지 않는다.

* 큰 목소리로 상대방에게 감정을 전달하거나

타인이 보는 데서 상대방의 잘못을 지적하는 행위

정말이지 이점은 한국사람이 정말 잘 못하는 것이다.

목소리 큰사람이 이기는 문화에 적응하면 살아왔기 때문에.....

그런데 큰 목소리로 상대방을 나무라거나 자극하면

상대방은 창피를 당했다고 생각한다.

태국사람은 창피를 당하면 그 모욕감을 크나큰 수치로 여겨

참지 못하다. 반드시 앙갚음을 하고 만다.

그사람 평생을 두고서....... 두고 두고 잊지 않는다.

가진것 없는 사람이 자존심까지 구겨지면 생각나는 것은 죽음이다.

몇년이 지나도 그때일을 기억하며 당신과 이야기 할 것이다.

Do

* 인사 할 때 악수 대신 합장 자세로 고개를 숙이며

남자는 ‘싸왓디 캅’, 여자는 ‘싸왓디 카”라고 말한다.

연소자가 먼저 하면 연장자가 답례한다. (`와이`라고 함.)

그런데 이 인사법 `와이`는 하루에 한번정도나

오랫만에 만날때 그리고 헤어질때 하는 것이지

계속해서 부딪칠 때 마다.하는 것이 아니란 걸 모르는 사람이 많다.

예로, 차를 탈때마다, 치나 칠 때마다 계속해대면 안된다.

태국어로 `와이`라는 이 인사법은 매우 공손한 인사로서

인사 후에 반드시 미소가 따라야 한다.

즉, 싸왓디 크랍 임(미소) 까지가 인사의 마지막인 것이다.

태국은 유치원 부터 이렇게 가르친다. `싸왔디 크랍. 이임~!`

우리도 유치원 부터 `안녕하세요, 미소` 하면서 가르치면 안될까?

만일, 한루에 두번 세번 계속 만나고 지나치게 되면

미소만 활짝 지어 보이면서 고개를 살짝 옆으로 기울이된다.

손을 계속 합장하면 몸둘바를 몰라한다.

참고로 `와이`를 하면 아무리 어린이 어른 깡패 거지 상인 장관

등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반드시 받아주고 있다.

심지어 무거운 물건을 들고 있더라도 손에든 물건을

얼른 내려놓고 받아 준다. 시험삼아 해 보셔도 좋다.

상대가 내게 `와이`를 하는데 안받아 주면

나의 복이 모두 상대에게 버린다고 여긴다.

* 사원의 불당이나 타인의 집에 들어갈 때는 신발을 벗는다.

* 성 姓 대신 이름 앞에 ‘쿤Khun’을 붙여 상대를 호칭한다.

Mr. Ms, Mrs와 같은 의미이다.

상당히 높여서 불러주는 호칭이다.

남성이나 여성을 구분하지 않고 `쿤`을 붙인다.

여기에서도 태국은 보다 양성평등인

불교의 나라라는 것이 감지된다.

* 중상급 이상의 레스토랑에서 식사한 후

음식값의 5~10%나 10~20B를 팁으로 준다.

계산서와 같이 가져오는 잔돈에서

보통은 동전은 집어가는게 아니다. 팁으로 준다.

만일 잔돈이 안나오면 지페로 10바트나 20바트를

계산서 파일에 꽃아 주는데,

가끔 동전을 집어가지 않는 관례를 악용하여

10바트 짜리 동전 서너개를 거스름돈에 일부러 섞어서

가져오는 녀석들도 있다. 어찌하나 보자는 것인데..

서비스가 좋으면 그냥두고 서비스가 형편없으면

동전을 다 집어가도 좋다.

만일 동전까지 다 집어가고 팁을 한푼도 안주면

서비스에 불만 있다는 표시가 된다.

* 식당에서 종업원을 부를 때에는 손짓을 한다.

소리내서 부르는 것은 실례.

어이~! 넝! 넝!~ (동생이라는 뜻. 제발 이렇게 부르지 말 것.)

차라리 애교스럽게 우리처럼

피!:언니 형 이라고 호칭 하는 편이 더 낫다.

한국사람들이 실수 많이 하는 대목이다. 여기요~! 라고 ㅎㅎ

태국식당은 손을 들고 있으면 종업워이 내게로 온다. 틀림없이....

태국은 식당에서 종업원이 항상 테이블을 둘러보고 있기때문.

한손을 들고 있다가 종업원 하고 눈이 딱 마주치면

그가 내게 오기전에 멀리서도

손으로 네모 표시를 하면 ‘메뉴판을 달라’는 의미이다.

두손으로 네모를 만든다. (가로본능~이라는 TV선전처럼 )

한손으로 테이블을 가르키며 동그라미를 그리면

‘계산서 달라’는 의미.

참 재미있는 문화이니 꼭 써먹으시라..

참고로, 태국에서는 카운터에서 가서 돈계산을 하지 않는다.

테이블에서 앉은 채로 돈 계산 마치고 팁까지 주고 일어난다.

지갑찾으면서 카운터로 가는 사람은 한국사람뿐..

나, 한국사람이요 라고 표시하는 것이다

출처 : 굿 프렌즈 연합(BridgeofLoveProject)
글쓴이 : lamplight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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