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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영혼 축복의 땅. 광야에서

자연분만 하고 나흘 입원했는데 1500만원, 현실입니다[주장] 미등록 이주민에게는 크나 큰 공포, '국제수가 적용'... 당장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25.01.23 18:18l최종 업데이트 25.01.23 21:39l 화성시민신문 김정수(hspress2020)크게l작게l인쇄lURL줄이기스크랩0 본문듣기 원고료로 응원하기공감9 댓글14큰사진보기ⓒ marceloleal80 on Unsplash관련사진보기지난 연말 이주노동자 한 분이 진료실로 들어왔다. 태국에서 온 미등록 이주노동자였다.이주노동자가 진료실에 들어오면 의사소통 문제가 가장 먼저 신경이 쓰이는데 이분은 다행히 태국어를 할 줄 아는 한국인과 같이 오셨다.전날 퇴근할 때쯤 가슴이 조이는 듯한 통증이 생겼는데 지금까지 계속 아프다고 했다.표정도 많이 ..
율법 준수의 정신여호와의 율법을 지킴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행위로 지키느냐 아니면 마음으로 지키느냐 하는 것이다. 여호와의 율법을 믿음으로 지키는 것과 수양을 통해 지키는 것, 받은 은혜에 대해 감사하는 마음으로 지키는 것과 보상을 바라고 지키는 것 사이에는 하늘과 땅만큼의 차이가 있다.전자는 부모를 모시는 아들로서 지키는 것이며, 후자는 주인을 섬기는 종으로서 지키는 것이다. 전자는 물이 흐르는 것과 같이 자연스러우므로 피곤치 않으나, 후자는 발꿈치를 들고 걸어다니는 것과 같아서 계속 지속할 수 없다. 전자에는 계속 잘못하여도용서함이 있으나, 후자에는 조금만 실수하여도 징계가 따른다.전자는 자연적인데 반하여 후자는 인위적이며, 전자는 능히 지킬 수 있으나, 후자는 완전하게는 지킬 수 없다. ..

'남편과 아내' 아닌 '배우자'로 등록… 태국, 동성 결혼 합법화박정은 기자 님의 스토리 • 2시간 • 1분 읽음 오는 23일부터 태국에서 동성결혼이 합법화된다. /사진=로이터 오는 23일부터 18세 이상 동성 커플의 결혼이 태국에서 합법화된다.22일(이하 현지시각) 현지 매체 방콕포스트에 따르면 태국 정부는 오는 23일부터 전국 행정 사무소와 해외 태국 대사관·영사관에서 성소수자 커플 혼인신고를 받기 시작한다.정부는 성소수자 커플의 혼인신고를 위해 시스템을 정비하고 공무원 교육을 실시했다.법 발효를 기념하는 행사도 전국적으로 열 계획이다.패통탄 친나왓 태국 총리는 "꿈만 같지만 꿈이 아니다.모두에게 축하를 전한다"며 "세계가..

"국민의힘 기독교인 의원들, 내란동조 죄악 멈춰라"윤석열 폭정종식 그리스도인모임, 서울·인천 지역 국민의힘 국회의원 지역사무실 앞에서 기도회 열어25.01.21 19:21l최종 업데이트 25.01.21 19:21l 임석규(rase21cc)크게l작게l인쇄lURL줄이기스크랩1 본문듣기 원고료로 응원하기공감37 댓글7큰사진보기▲윤석열 폭정종식 그리스도인 모임은 21일 개신교 신자로 알려진 국민의힘 국회의원들의 지역사무소를 찾아 회개를 촉구하는 기도회를 열었다. ⓒ 임석규관련사진보기12·3 내란 사태의 우두머리 혐의를 받는 윤석열 대통령이 헌법재판소에서 탄핵심판 3차 변론에 출석한 가운데 윤 대통령 퇴진 운동을 이어왔던 그리스도인들이 기독인으로 알려진 국민의힘 국회의원들의 지역사무소를 항의 방문했다.윤석열 폭..

에큐메니컬 단체들, '기독교시국행동' 결성 "윤석열 퇴진하라""여성, 기후 위기, 통일, 장애, 평화, 주거, 노동, 성소수자 문제 외면 및 탄압"…11월 14일 첫 시국 기도회기자명 최승현 기자 승인 2023.11.10 14:10 에큐메니컬 단체들이 '기독교시국행동'을 결성하고 윤석열 정권 퇴진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뉴스앤조이 엄태빈 [뉴스앤조이-최승현 기자] 윤석열 정권이 출범한 지 1년 6개월을 맞는 11월 10일, 정권 퇴진을 요구하는 기독교인 모임이 결성됐다. 고난받는이들과함께하는모임, 예수살기, 옥바라지선교센터, 한신대학교신학대학원학생회, 향린교회 등 에큐메니컬 진영 20여 개 단체로 구성된 기독교시국행동(진광수 상임대표의장)은 서울 종로구 향린교회에서 출범 선언 기자회견을 열고, 윤석..

시에라리온 20250121 목장 이야기2025-01-22 15:26:20 주님의 축복인 달란트와 일터에서의 삶을 사는이강명 집사님과 김 임련 집사님.두 부부가지난 여름부터 뜨거움 속에서도 열심으로 수행해 오던 해저 케이블 감시선 수리가 막바지에 이르러낼 모래 출항을 앞두고사무실 목회자님들을 모시고감사 예배를 드렸습니다 . 개인의 사업을 넘어국가적 시설을 지킨다는 사명이 있기에더 꼼꼼하게 점검해야 했고조기 투입으로 바뀐 일정으로주야 근무도 있었으며인력난으로 힘드었음도 보입니다.* 아직 끝난 것이 아니라낼 모래 기항지인 제주도로 가서 선장에게 인계해 주고 와야 하며주기적으로 점검해야하는 책임도 있습니다. 다는 아니지만 퇴근 시간을 당겨 참여하기도 하고출국을 준비하는 자녀가 있음에도 함께 하기도 했으며..

신구약 성경 정리(저자/기록연대/기록목적/줄거리) 구약(율법서 5권)1. 창세기 (50장)(1) 저자 : 모세(2) 기록 연대 : B.C 1446-1406년(3) 기록 목적 :* 천지와 인간을 창조하고 섭리하시는 하나님의 사역을 밝히기 위하여* 인간의 타락 과정 및 하나님의 구원 계획의 점진적 진행을 보여주기 위하여* 선민의 초기 역사로서 택함 받은 백성이 마땅히 섬길 분은 하나님밖에 없음을 밝히기 위하여(4) 줄거리 :* 천지창조와 하나님의 형상을 닮은 인간의 창조(1장),* 에덴동산에서의 아담과 하와, 뱀의 유혹에 의한 범죄와 낙원 추방(4장),* 증대하는 인류의 죄와 노아 시대의 대홍수에 의한 하나님의 처벌, 새로운 세계질서에 대한 약속.* 인류문명의 교만에 대한 하나님의 처벌로서 언어의 혼란, 아..

‘기독교인가 무속인가’…한국교회의 위험한 혼합주의손동준,유경진 님의 스토리 • 17시간 • 2분 읽음 “백말이 풀을 뜯는 새벽이 좋다.” 최근 SNS에서 화제가 된 사연이다.크리스천 시어머니가 며느리의 제왕절개 날짜를 미신적 이유로 새벽까지 기다리게 했다는 글이었다.이 게시물에는 “기독교와 무속이 구분되지 않는 현실을 보여준다”는 댓글이 이어졌다. 서울에서 식당을 개업한 30대 A씨는 출석 교회에 개업 사실을 알리지 않았다.어색함이 이유였다.하지만 그의 어머니는 “개업 심방을 받지 않으면 복을 못 받는다”고 주장했다.A씨는 20일 국민일보와의 통화에서 “어머니 말에 충격을 받았다”며“이러면 무당에게 부적 받아 붙이는 것과 다를 게 뭐냐고 따졌지만 돌아온 답은 기도 받아 나쁠 게 없다는 말뿐이었다”고 했다..

“기독교 확산에 경계” 중국 공산당의 반기독교 강연김아영 님의 스토리 • 4시간 • 1분 읽음 “기독교 확산에 경계” 중국 공산당의 반기독교 강연© Copyright@국민일보 중국 당국자가 ‘기독교가 중국에 대해 심각한 해악’으로 선언한 것으로 전해진 가운데 중국 박해에 대해 주시하고 있는 한국순교자의소리(VOMK·대표 현숙 폴리)는 “사상 및 국가 안보 차원에서 기독교가 중국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중국 공산당의 오랜 우려가 이 발언에 반영된 것”이라고 19일 밝혔다.VOMK는 VOMK와 협력하는 차이나에이드(ChinaAid)가 2019년 중국 허난성 허비시 라디오 관리국이 공산당원과 당원 후보자들을 대상으로 한 교육에서 ‘기독교가 중국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