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죠이 in EH국/비젼 하우스 2012 (27)
내 영혼 축복의 땅. 광야에서
멀리 스웨덴에서 여행 온 울라와 우나 부부 예전에 온 적있어 재 방문이라네요 스쿠터 빌려가지고 근교를 누비며 한주간을 지내다 갔습니다
라오스에서 사역하시는 샘이 자가용으로 2박 3일을 달려 왔다 열악한 환경과 조건속에 후원교회도 없이 지내 온 샘의 삶을 알기에 섬김의 기회를 주신 주님께 감사할 뿐이다 오는 길이 너무 멀어 ( 약 1800 km ) 넘 힘든가 보다 구경할 것 없는 이곳이지만 그나마 시장 구경도 못하고 일 주일 내내 잠만 자고 쉬다 갔다 또 다시 2박 3일을 달려 가야 했다 작은 섬김에 더 큰 사랑을 표하는 가족들에게 우리만 그곳 라오를 버리고 이 땅으로 도망 온듯하여 마음이 편치않다 잊을 수 없는 라오 순수함을 잃지않은 그 땅의 영혼들과 그들을 섬기는 동역자님들... 가능하면 이곳에 와서 한 열흘씩 쉬고 가시기를 기도해 본다 그 길을 열으사 우리의 작은 섬김이 그들과 함께 하기를 바라며 이 땅에서 섬김의 동역이 이루소서 ..
서울서 한방 선교로 섬기시는 목사님 일행이 핫야이에 오셨다가 쏭클라에서도 오후 일정을 섬겨 주시고 담날 아침 싸밀라에서 힐링을 하시고 핫야이로 가셨습니다 싸밀라 해변에서
주님의 시간속에서 우리는 우연이 아닌 필연의 만남을 허락하십니다 늦게 너무도 늦게 만난 귀한 분들 몇달 후 고국 필리핀으로 간다는 단기 선교사님들과함께 우리를 위해 축복과 기쁨의 시간을 만들어 주신 분들... 우리는 함께 말씀을 묵상했고 함께 태국 찬양을 부르며 함게 주님의 나라를 위해 나누고 나누고 또 나누는 시간을 갖었습니다 이틀이란 시간이 너무 짧다는 것을 느낄 즈음 너무 큰 사랑을 깨닭았습니다 그리고 주님의 시간이 우리들에게 또 다시 주어질 것을 믿음으로 기도하며 감사했습니다
핫야이 공항에서 센터에서 토요일 정기 joy school을 도우며 야생과의 만남 주일 예배중에 오후 찬양 콘써트를 진행하며 예배후 친교 모임을 가지며 4일간 저녁 죠이 스쿨을 열다 장애 어린이 학교 방문 죠이 스쿨 학교 방문에 앞서 기도로 준비하다 대학교 방문, 교제하다 중,고등학교 방문 교제하다 지역 탐방 및 중보 꼬요 식당에서 아니 벌써 ! 갈 준비를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