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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영혼 축복의 땅. 광야에서
한강, 한국인 최초로 '블루카펫' 밟았다… 121번째 노벨문학상 수상장일현 기자 님의 스토리 • 7시간 • 2분 읽음[런던=뉴스핌] 장일현 특파원 = 소설가 한강(54)이 10일(현지시간)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한국인 최초이자 아시아 여성 최초로 노벨문학상을 받았다. 한강은 이날 오후 스톡홀름의 랜드마크인 콘서트홀(Konserthuset)에서 열린 '2024 노벨상 시상식'에 참석해 칼 구스타프 16세 스웨덴 국왕으로부터 노벨상 메달과 증서를 받았다. 노벨상 시상식이 콘서트홀에서 열리기 시작한 1926년 이래 한국인이 이곳 '블루카펫'을 밟은 것은 처음이다.노벨평화상 시상식은 노르웨이 오슬로에서 열리기 때문에 지난 2000년 고(故) 김대중 전 대통령은 오슬로 시상식에 참석했다.한강은 역대 121번째이자 ..
[주승중 목사의 선교적 삶] 나그네를 대접하라12시간 • 2분 읽음 [주승중 목사의 선교적 삶] 나그네를 대접하라© Copyright@국민일보 “손님 대접하기를 잊지 말라”(히 13:2)“성도들의 쓸 것을 공급하며 손 대접하기를 힘쓰라”(롬 12:13)는 주님의 말씀에 순종한 초대교회 성도는 형제 사랑하기는 물론이고 더 나아가 나그네 대접에 최선을 다했다.여기서 ‘손님 대접’이란 헬라어 단어는 ‘필록세니아’인데 이는 ‘사랑’(필리아)과 ‘나그네’ 혹은 ‘낯선 사람’을 뜻하는 ‘크세노스’의 합성어다.직역하면 “나그네나 낯선 사람을 사랑하기”다.그러므로 초대교회 성도의 손님 대접은 낯선 사람을 집에 맞아 그에게 먹을 것과 쉴 곳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