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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영혼 축복의 땅. 광야에서
일반기사[10.27 연합예배] 200만의 함성, 서울을 뒤덮었다이대웅 기자 dwlee@chtoday.co.kr | 입력 : 2024.10.27 19:56 광화문-서울역, 여의도 일대 현장 110만, 본지 유튜브 채널 100만 이상▲성도들이 일어서서 기도하는 모습. ⓒ송경호 기자‘역대급 집회’를 넘은, ‘대한민국 역사상 최대 규모 집회’였다. 강화에서 부산까지, 속초에서 제주까지 전국 방방곡곡에서 모인 한국교회 성도들의 기도와 찬양 소리가 대한민국 수도 서울 한복판을 뒤덮었다.‘10.27 한국교회 200만 연합예배 및 큰 기도회’가 주최측 추산 현장 약 110만 명과 온라인 100만 명 이상 참석한 가운데, 서울 중구 시청광장을 중심으로 광화문에서 서울역까지, 제2의 집회 장소인 여의대로와 국회..
성도들, 10.27 연합예배에 속속 집결찬양과 기도로 광화문·서울역 일대서 예배기독일보 김진영 기자(jykim@cdaily.co.kr)글자크기10.27 연합예배가 진행되는 청계청광장 일대에 성도들이 집결해 있다. ©경찰청 CCTV 캡쳐‘10.27 한국교회 200만 연합예배 및 큰 기도회’가 27일 오후 성도들의 찬양과 기도로 진행되고 있다. 앞으로 오후 5시까지 한국교회의 회개와 부흥, 우리 사회의 거룩성 회복을 위해 함께 예배하며 기도할 예정이다.이날 연합예배는 광화문에서 시청광장을 지나 서울역까지, 그리고 여의도 일대에서 진행된다. 현재 집회 장소에는 교인들이 속속 모여들고 있으며, 경찰의 통제에 따라 연합예배에 참여하고 있다.조직위에 따르면 이날 예배는 최소한 순서로 진행된다. 정치성을 배제하기 위..
[이것이 나의 간증이요] 어떤 위기와 어려움도 하나님의 일은 막지 못합니다 9시간 • 1분 읽음최근 지인이 선교사 파송을 받는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순교하러 가는 건 아니지만 그분의 삶을 다시 돌아보게 만들고 있었던 일을 떠올리게 하는 소식이었습니다. 문득 1년 전 만난 한 신학생도 떠올랐습니다. 그는 가야 할 선교지가 있다면서 방학 때마다 해외로 나갔습니다. 현지 선교사님과 함께 일하며 한국으로 돌아오길 반복하던 그는 졸업한 뒤 곧장 선교지에 나갈 거라고 말했습니다.최근 젊은 선교사의 수가 급격하게 줄고 있다는 선교 통계를 적지 않게 듣곤 합니다. 사실 이 보고를 듣지 않아도 지금 청년 세대와 학생 세대에 대한 긍정적인 평가는 잘 보이지 않습니다. ‘한국교회’ ‘교회 내 청년’ ‘다음세대’란 키워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