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영혼 축복의 땅. 광야에서
진리의 개척자 본문
20110308 (화요일) 진리의 개척자
고린도 후서 13 : 1 ~
13:8 우리는 진리를 거슬러 아무 것도 할 수 없고 오직 진리를 위할 뿐이니 (HNR)
13:8 For we cannot do anything against the truth, but only for the truth. (NIV)
우리는 진리를 벗어나서는 아무것도 할 수 없고 이룰 수 없으며 오직 진리를 위해서만이 무엇이든 할 수 있다고 고백하십니다.
나는 어떠한가?
진리 중심으로 사는 것이 아니라 “나“ 중심의 삶을 살아 온 것입니다.
내가 판단하고 내가 결정짓는 것으로 모든 것을 해왔습니다.
기준점이 내가 되어 왔기에, 내 잣대에 모든 것을 맞추어 왔기에 모양새가 다 다르다는 것입니다.
기분이 좋고 나쁠 때마다 그 잣대가 달라지고 흔들립니다.
환경과 조건이 다를 때마다 기준점이 변하게 됩니다.
요즘 말로 규격 되어 지지 않은 짝퉁 품이라는 것입니다.
진리란 무엇입니까?
창조의 원리요 창조주의 원칙인 것입니다.
우리에게 주신 모형이 성경으로 기록되고, 성령의 감동으로 나타나는 것입니다.
진리는 변하지 않는 것입니다.
변한다는 것은 불순물이 섞였다거나 진리 자체가 아니라는 것입니다.
우리는 무엇인가를 행할 때마다 성경을 상고하여 진리의 말씀에 맞는 것인지를 타진해야 하며
성경이 깨달아 지지 않는다거나 생각나지 않을 대에는 창조주에게 물어보아야만 하는 것입니다.
창조주는 야훼 하나님으로 공의의 하나님이시며, 순종을 이루신 성자 예수님이시며, 능력으로 도우시는 보혜사 성령님이십니다.
물어 본다는 것은 기도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그 응답은 성경으로 생각나게도 하시지만, 지으신 창조물로도 깨달게 하시는 것입니다.
우리는 풀 한 포기를 보아도 느낌이 다르고, 드높은 하늘을 보아도 생각이 달라집니다.
모든 만물이 나를 위하여, 우리 인간을 위하여 돕는 것으로 지음 받은 자연이기 때문입니다.
오늘날 부패한 인간이, 어리석음으로 자연을 사랑하는 것을 넘어서 숭배하는 어리석음을 갖기는 하지만 자연이 탄식하며 우리를 깨달아 사랑받기를 가갈망하는 것입니다.
자연이 우리 앞에 이용 가치 도를 넘어서 창조의 원리를 어기고 사는 꼴이 되어 버렸습니다.
자연뿐만 아니라 우리의 생각까지도 창조의 질서가 아닌 자아의 모순 속에서 방황하며 순리에 역행하는 아주 어리석고 보잘 것 없는 것으로 도태되는 저 품질의 망각으로 변하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는 골치 아프게 진리를 찾아 힘든 여행을 하려고 하는 시대를 잃어 버렸습니다.
어찌하면 나만 편하고 나보기에만 좋은 듯 해 보이는 삶을 유지하고 싶어 합니다.
인생이 훈련이요 개척이기에 힘들기도 하고 어려움의 연속인 것입니다.
땀에 흠뻑 젖고 힘든 훈련 뒤에 오는 기쁨과 성취감을 잊은 지 오래된 인생 퇴역 장군으로만 남아있기를 바라는 듯합니다.
우리는 아직 개척해야 할 곳이 많은 세대 살고 있습니다.
우리는 이미 상하고 병들어 변퇴되어 고쳐야 할 것이 너무도 많은 세대를 살고 있습니다.
잊어버리고 잃어버린 진리를 찾아 떠나는 개척자가 필요한 세대를 살고 있습니다.
이 일을 위해 기도하며 나아 갈 것을 종용하시는 주님의 은혜를 입고 싶은 아침입니다.
오늘 아침도 찬바람이 스치며 해맑은 햇살이 드리우는 맑은 하늘을 보이십니다.
주님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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