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영혼 축복의 땅. 광야에서
시에라리온 20250328 목장 이야기 본문
귀한 손님을 초대한 목원들이
섬김의 마음을 담은 음식들을 각기 준비하여 식탁을 가득 채웠습니다 .
그리고
파푸아 뉴기니아에서 성경 번역 사역을 하신 후
은퇴하시고 진안에 거주하며 목장을 섬기시다가
가포의 이웃으로 이사 오신
김의정 박연화 선교사님과 함께하는 모임을 갖었습니다 .

맛나고 풍성한 음식을 나눈 후 우리는 .
선교사님과 교제하는 시간을 갖었습니다.
다는 아니지만
오지와 원주민 이야기와
그 곳에서 자녀 키우기 등. 등 ..
그리고
가포 공동체와의 만남 이야기 까지

이영화 권사님의 삶과 믿음 속에 담긴 찬양을 함께하고
자녀를 향한 부모의 축복권을 선포하며 자녀 사랑을 고백해 봅니다.
*
삶 공부의 남은 자리를 권면하는 짧은 광고와 더불어 말씀 요약을 듣고
말씀 나눔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내가 받은 사랑 이야기
나는 어떤 표현에 사랑 받는다고 느끼는 지 ? 를
나눔을 가진 나의 사랑 이야기
누군가의 필요를 채워 주었던 사랑의 실천 경험을 나누어 나갑니다 .

나에게 원했던 작은 사랑을 즉시 나누지 못했던 아픈 마음에 그 후 많은 시간을 기도하며 되돌아 보게하는 사랑 이야기 . .
하나님이 주신 권위를 가정에서, 교회에서, 직장에서 스스로 지킬 줄 알고, 타인을 인정하여 섬김과 순종함이 사랑이라고 고백하는 사랑이야기 ...
인정 해주고 인정 받는 것에 반응함으로 공감하는 것이 사랑임을 고백하며 & 나는? & 나를 묵상케 한다는 사랑 이야기 . .
그리스도 예수를 만남으로 선한 모습과 영향력을 자녀로부터 보게했다는 사랑 이야기 ...
힘들 때 함께 해주는 것으로 사랑을 받았기에 그 사랑을 실천하며 살기를 원하며 힘든 이웃과 함께하는 사랑 이야기 . .
나와 내 가정보다 먼저 힘든 사역자를 위해 나눔을 가지고 싶고, 섬겼다는 사랑 이야기 ...
지치고 힘들어하는 부모의 마음을 헤아려 섬기는 자녀의 사랑 속에서 받은 사랑 이야기 . .
기다리고 있는 사람이 있다는 것은 사랑의 모습이기에 감사 하다는 사랑 이야기 ...
나보다 형제를 더 사랑하는 듯한 어린 시절의 상처가 사랑의 표현함에 걸림 가시가 됨을 고백하는 사랑 이야기 . .
풍성함이 아닐지라도 함께 하는 식탁이 기쁨이 된다는 사랑 이야기 ...
남편의 무뚝뚝함에도 사랑이 깃들어 있음을 깨달고 그 사랑을 감사하다는 사랑 이야기 . .

사랑이 아름답다는 것을 느끼며 알고는 지내지만 실행하거나 표현을 잘하지 못하는 우리네 모습들
*
갑자기 변하면 더 큰 문제가 될까 하여
조금씩 변하기를 바라며
변해야 한다는 믿음과 소망아래 사랑을 키워 나가기를 마음 한 자리에 앉혀봅니다.
*
나의 작은 몸짓 하나가
한마디 짧은 언어가
독이되기도 하고 약이 된다는 것을 이제야 확신하는 아이같은 우리들 . . .
쑥스럽고 불편하지만 연습하며 표현해 보렵니다. 사랑의 언어와 몸짓을 . . .
내 이웃에게, 내 가족에게, 그리고 스스로인 나에게도 ...
*
예순을 넘기는 사람들의 돌발 행동이 아닌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며 정착되어 가는 자녀의 모습으로 살렵니다 .
어제부터 . . .
*
그리고
일터의 일정으로
건강의 문제로
개인의 시간으로
참여하지 못한 목원들이 삶에 지치지 않고 마음에 아픔이 남지 않기를 중보하며
봄 기운에 꽃 몽우리를 터트리는 계절의 모임을 마무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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