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영혼 축복의 땅. 광야에서
시에라리온 20250307 목장 이야기 본문
전윤희 권사님 선정 . . .
심형민 장로님 인도아래 찬양을 부르며 주님을 송축합니다.
나를 지으시고, 부르시고, 일꾼 삼으시고, 자녀삼으신 하나님...
참 좋으신 하나님을 찬양으로 기쁨을 함께 합니다.

이제는 성인 된 자녀들을 위해
올리브 블레싱이란 이름으로... 하나님이 주신 부모된 특권으로 마음껏 기도하며 축복을 선포합니다...
*
말씀 요약을 함께 들으며
사순절을 지내는 성도요 자녀로서 사는 자가 되어 주님을 묵상하며 나눔으로 나의 모습을 주님께 올려 드립니다
*
불의를 보면 피하지 못하는 성격으로 참지 못하고 감정을 노출 시키는 어리석음을 깨닭게 하시는 주님 .
성숙한 자녀가 되기 위해 코람데오의 믿음으로 또 다른 감정 표현 방법을 찾아 준비하는 마음 . .
끓어 오르는 분노 노출 장애의 한계를 말씀과 교육, 훈련으로 다스려 보는 마음 . . .
말씀 안에 교제가 너무 좋고 행복하지만 첫 만남과 첫 대화를 여는 것이 아직도 힘든 마음 . . . .
듣기만하며 마음을 삭히다 보니 속알이가 심했던 분위기 메이커로 남고 심은 마음 . . . . .

부부의 다툼을 자녀를 통해서 회복하게 하며 우회할 줄 아는 마음 . . . . . .
자녀에게 독이 될까 참으며 표현을 못하다 보니 어느새 그 분노가 나를 주장하는 것이 되어버린 아픔의 마음 . . . . .
가정과 일터에서 믿음을 지키기 위해 긴 시간의 수고와 기다림의 훈련이 필요했던 마음 . . . .
동료의 마음을 헤아리고 관계를 위해 기다려 주고 먼저 손을 내미는 마음 . . .
이웃을 만나 아픔을 들어주고 함께 울어 주는 마음 . .
좋은 기도의 동역자를 만나 협력하며 함께 중보함으로 기쁨을 누리며 행복한 마음 .

교회 마당만 밟고
기도만 하는 청지기, 성경만 읽는 자, 예배만 드리는 종교인이 아니라
주님의 말씀을 따라
주님의 삶을 배우는 제자, 훈련받는 성도, 실천하는 자녀이기를 나누는 시간이였습니다 .
*
이국 땅에서
선교를 위하여, 삶을 위하여, 배움을 위하여 지내는 분들과 자녀들을 위해 중보하며 늦은 밤을 보내며 짧아지는 3월의 첫 목장 모임을 만들어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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