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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지예수교회, 부산의 한 교회와 복음 교류 위한 협약
박진우 님의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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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지예수교회 증거장막성전 안드레지파 안드레교회와 대한예수교장로회 소속 모 교회가 복음 교류 업무 협약을 진행하고 있다./신천지예수교회 증거장막성전 안드레지파 안드레교회/
신천지예수교회 증거장막성전 안드레지파 안드레교회와 대한예수교장로회 소속 모 교회가 복음 교류 업무 협약을 진행하고 있다./신천지예수교회 증거장막성전 안드레지파 안드레교회/
전국적으로 신천지예수교회와 협약을 맺는 교회가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부산의 한 교회가 신천지예수교회와 복음 교류를 위한 협약을 맺었다.
신천지예수교회 증거장막성전 안드레지파 안드레교회는 최근 대한예수교장로회 소속 모 교회와 복음 교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모 교회 한모 담임목사는 10여년간 교회를 이끌어오며, 올해 초 신천지예수교회 말씀이 전해지는 대성회에 참석한 뒤 깊은 깨달음을 얻었다고 전했다. 현재 그는 신천지예수교회의 말씀을 배우며 성경에 대한 연구를 이어가고 있다.
안드레지파 관계자는 “현재까지 간판 교체, 복음 교류 등 협약을 맺은 교회는 올해에만 24곳을 넘어 총 48곳이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협약을 맺으며 복음 전파에 앞장설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협약은 신천지예수교회와 지역 교회의 복음 교류를 강화하는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박진우 기자 iori@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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