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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영혼 축복의 땅. 광야에서

희년 본문

쉴 만한 물가로 in ㅁr산/회복 2021

희년

อารีเอล 아리엘 ariel 2021. 11. 27. 22:27

잠을 자려고 뒤척이다 희년이라는 말씀이 기억나게 하시며 내 나이를 계산 해봅니다.

고1때 전도받아  몇 달을 머뭇 거리며 엄청 고민하다가 전도한 친구 부친되시는 목사님의 권면과 책망에 순종하고 등록한 날이 고 2때 인 1973년 02월 17일이고 그 해 성탄 주일인12월 23일 세례를 받았습니다

손가락 셈을 여러번 해 보아도 내년은  50년에서 숫자 하나가 빠지는 희년이 아닌대....

부끄러웠습니다 .   50년을 자랑하는 듯한 삶을 사는 것과 손가락 셈질이....

그러나 주님은 안스럽게 여기시고 희년의 기쁨을 주십니다.   

잊었는데....     누나를 따라 다녔던 유치원과 국민학교 일학년 시절의  경기도 이동 군인교회의 시간으로 일년을 채워 주십니다 

쉬기를 도모하는자의 부끄러움과 베푸시는 분의 사랑으로 어지럽던 시간을 정리해 주시고 잠을 이루게 하십니다.

희년의 은혜를 기대하며, 은퇴라는 말 뒤에 감추어 두신 주님의 새로운 일들을 기대합니다.

주님의 새 일을 보게 하시고 함께하게 하소서 ..

야훼.

나의 주 , 나의 하나님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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