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영혼 축복의 땅. 광야에서
주님이 주시는 것이라면 본문
20100804 (수) 주님이 주시는 것이라면
행 1:12 ~26
1:23 그들이 두 사람을 내세우니 하나는 바사바라고도 하고 별명은 유스도라고 하는 요세이요 하나는 맛디아라
1:24 그들이 기도하여 이르되 뭇 사람의 마음을 아시는 주여 이 두 사람 중에 누가 주님께 택하신 바 되어
1:25 봉사와 및 사도의 직무를 대신할 자인지를 보이시옵소서 유다는 이 직무를 버리고 제 곳으로 갔나이다 하고
1:26 제비 뽑아 맛디아를 얻으니 그가 열한 사도의 수에 들어가니라
관찰) 예수님을 배반한 후 자살한 유다의 직무을 대신 할 열 세번 째 제자를 뽑기 원하는 베드로의 기도
해석) 나는 나의 직무를 충실하게 지켜 왔는가?
열심히 한다고는 했으나, 뭔가 부족함이 엿보이며, 석연치 않다.
아니 주님의 마음에 흡족함을 드리는 충성된 삶을 드리지 못했다.
주님이 맡기실 나의 직무를 생각 해 본다.
내가 지금까지 지켜 온 모든 것이 주님의 은혜요 주님의 인도하심임을 고백한다.
돌이켜 보건데 내가 할 수 있었던 것은 없었다.
다만 나를 통해 이루시기를 원하시는 주님의 은혜 아래 , 주님의 날개 아래
내가 편히 거한 것 뿐이다.
그리고 나를 통해 이루신 주님의 사역의 이루심 뿐이였다.
오늘 아침 나에게 말씀하시는 주님의 마음은 기쁨이다.
주님의 맡기실 일들을 받을 만한 자격은 없으나 주님을 의지하기에 맡기시고
나 또한 기쁨으로 그 일들을 위해 나를 주님께 의지하며 주님의 통로가 되기를 바라는 것이고,
주님의 마음을 마음껏 흘러 보내시기를 기도하는 것이다.
주님이 허락하실 직무를 위해 묵상하는 하루이기를
적용) 주님이 맡기실 직무에 대해 자신있게 대변하며 함께 기도하기를 구하는 하루를 묵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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