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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영혼 축복의 땅. 광야에서

태국 남부 지역, 크라비 여행 본문

선교 EH국/Deep South Thai

태국 남부 지역, 크라비 여행

อารีเอล 아리엘 ariel 2018. 2. 17. 23:16
​​​​​#태국 여행_크라비 : 태국 남부 지역, 크라비 여행! 태국 / 세계여행_아시아

2017. 6. 25. 14:07

복사 http://blog.naver.com/sjsg0079/221037074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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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writting






​​​​​#태국 여행_크라비 : 태국 남부 지역, 크라비 여행!




​방콕 생활도 이제 얼마 남지 않았다. 

그래서 아직 가보지 않았던 태국 남부 지역

바다를 보러 가기로 하였다!!!


동남아는 바다가 제 일 인 듯!





국내선 비행기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돈무앙 공항으로 가야 한다.

대중 교통을 타고 가는 방법으론

BTS을 타고 모칫 (짜뚜짝시장)으로 이동 후,

공항으로 가는 셔틀 버스를 타면 된다. (인당 30바트)



  



여행 오기 전에 만들고 온 우리의 PP카드는 이제 일년의 기한이 종료되었다.

이번을 마지막으로...

만들고 오기 정말 잘한듯하다.

매번 공항에서 풍성한 식사를 제공해 주었고, 편안하게 쉴 공간을 내 주어준

세계 곳곳의 라운지들..

세계 여행을 준비한다면, 아니 어딜 가든 PP카드는 정말 좋다!

 

 


크라비 공항에 도착한 우리는

셔틀 버스를 타고 아오낭 해변으로 이동했다

거리도 좀 있었고.. 

택시를 타고 이동한다면, 어느 정도 비용은

예상해야 될 듯하다.






이곳의 마스코트는 원숭이인 것 같다.

버스 정류소도 그렇고 아래의 크라비 타운

랜드 마크도 원숭이? 유인원이였다ㅋㅋㅋ


도착해서 호스텔을 알아보는데 아오낭 해변 근처에 있는

호스텔은...

숙박하고 계신 한국인의 말을 빌자면

엄청 시끄럽다고 한다. 2~3시까지... 엄청~~~~~


그래서 이곳 저곳 가보다가 우리는 프로모션으로

아오낭 빌리지 리조트에서 2박 1100바트에 이용했다.

(사진을 안찍었네!!!!!)



위치는 맥도날드와 스벅 맞은편에서 있었다.


해변에서 좀 올라와야 하는 곳인데,

사실 지내고 보니 너무 너무 잘한 선택이었다.


해변쪽은 식당가와 술집 각종 잡화점이 몰려있어 분주하고 시끄러운데

위쪽은 그나마 조용하였고, 편히 쉬기 좋았다.


그리고 해변에 비해 식당 물가가 싸서 좋았다.

 





특히 이 집의 고기 국수는 정말 강추였다.

첫날 라일레이에 다녀오고 또 비도 오고 조금은 쌀쌀한

날이었는데 여기서 먹은 국물은,

정말 일품이었다.

개인적으로는 카오산 로드에서 먹은 나이쏘이, 

에끄마이에 현지인이 많이 가는 갈비 국수집보다

국물이 시원하고 맛있었다. 가격도 50바트!!!

위치는 포차라 구글맵에는 안 뜨고, 

Ao nang boat noodle , 이 집에서 조금 아래쪽에 있다.

 







다음날 해변을 다녀온 뒤, 크라비 타운을 가 보았다.

갈 때에는 썽태우를 타고 갔는데, 

처음에는 어디서 서는지 몰랐지만, 주위에 물어봐

알게 된 정류소에서 조금 있으니

크라비 타운이라 써 있는 개조 된 트럭에 올라 타게 되었다.

가격은 오후 6시를 중심으로 전에는 50, 이후에는 60바트이다.


택시? 이상하게 생긴 오토바이에 삼발이 붙여 논 기사에게 물어보니

500바트라고 한다!!!

음!!! 여기도 관광객이 봉인듯,

 







이곳의 랜드 마크 인 듯하다.

사실 이곳이 그리 큰 마을이 아니라서,

이 횡단 보도를 중심으로 나이트 마켓이며

사람들이 많이 가는 음식점들이 밀집해 있다.






한국 사람들이 많이 간다고 한, 족발 덮밥(카오카무)집이다.

사실 나는 하루 일식은 매일 이것을 먹고 있을 만큼

좋아해서 어찌 맛이 없었겠냐만은, 

특히 저 국물,,, 똠양의 국 버전으로 보이는 저것이 아주 좋았다.



 


 


한쪽에 주말에만 여는 나이트 마켓이 있는데..

그냥 타운에 있다면 한번 쯤 가봐도 좋을듯하다.

나이트 마켓을 위해 여길 가는 것은 좀 별로 일듯!



 


이렇게 우리의 2박이 훅~ 지나갔다.

이날은 그녀의 생일이었는데 어떻게 마을에 꽃집 하나가 없는지..

참 낭만 없는 크라비 사람들!!!

아무튼, 저렴하게 자~알 놀다 우린 방콕으로 돌아 왔다.^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