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빠야(Papaya)파파야-사진,특징,효능,고르는법

빠빠야(Papaya)파파야-사진,특징,효능,고르는법

 

영어로 '파파야'라고 부르기도 한다.

 빠빠야 나무

빠빠야 열매들

 

 

 

효능 특징

1.단백질소화에 효과적
2.소변의 원할한 배출을 돕는다.
3.덜 익은것 - 자궁수축에 좋다.
4.생리불순에 유용
5. 씨는 강력한 구충제
6.피부미용(민감성피부,햇빛에 탄 경우)

 

고르는 법

 

표면이 초록빛에 노란색과 조황색이 어우러져 있는 것

 

기타자료

 

중앙아메리카가 원산지인 과일로 열대와 아열대지방 어디서고 재배되는 과일이 '빠빠야'이다.
콜롬부스가 아메리카를 발견하고 빠빠야를 처음 맛본 뒤 그 열매의 맛에 반하여 '천사의 열매'라고 극찬했다고 전해지는 과일이다.

열매는 공모양으로 둥글기도하고 달걀모양, 표주박형, 절구공이를 반으로 잘라 놓은 모습 들 여러가지가 잇는데 열매가 익으면 푸른색에서 옅은 황색이 된다.
열매 안에는 콩알만큼씩한 검은 씨앗이 잔뜩 들어있는데 호박의 씨앗과 같은 형태로 들어있다.

빠빠야에는 단백질의 효소성분인 '파파인'이 들어있어 단백질의 소화를 돕는데 쓰인다고 하는데 빠빠야 한 그루당 약 450그람 정도가 채취되며 소화제의 원료로 쓰인다.

이곳에서는 고기의 연화제로 파인애플 등을 이용 하는데 벨리세나 까리베의 도서국가에서는 빠빠야 잎에 고기를 싸서 연하게 한다니 음식을 조리하는 방법은 다른데도 효과는 같은 것 같다.

빠빠야에는 비타민 A가 풍부하게 들어있어 야맹증 환자와 약시에 효과가있으며 비타민 B군도 많아 임산부에 좋다고하며 함께 함유된 비타민 C는 오렌지보다 많아 노화방지에 탁월하다고 하는데 빠빠야에 함유된 '파파인'은 소화를 도울 뿐더러 노화방지를 도와 만년청춘을 지켜주는 보약으로 쓰인다.

위장이 나쁘고 소화가 잘 안되면 피부가 거칠어지고 기미가 끼고 피부의 윤택을 잃는다는데 빠빠야가 있음으로 하여 젊음을 회복하는 효과가 있다.

빠빠야는 바나나와 같이 초본식물인 동시에 나무로 불리며 가지를 치지않고 자라며 줄기에 빠빠야가 열리는데 줄기의 굮기보다도 훨씬 굵고 많은 열매가 주렁주렁 달리는데 무거운 열매가 떨어지지 않고 지탱하는 것이 신기할 정도이다.
큰 나무는 높이가 6m에 지름이 20Cm까지 성장한다고 한다.

열대지방에서는 가장 서민적이고 쉽게 구해 먹을 수 있는 과일로서 식용 및 약용으로 쓰이는데 특히 열매의 씨앗은 구충제로 쓰인다. 우리 교민들 중에서 위장이 약한 분들은 매일 빠빠야를 믹서기에 갈아서 장복을 하는데 효과가 좋다고 한다.

소화가 잘 되고 영양이 높아 어린이 이유식으로 쓰이는데 모든 과일들이 비슷하지만 빠빠야는 적당히 크고 둥근형의 빠빠야가 당도가 높고 맛있는데 이곳 주민들은 빠빠야의 겉면에 칼집을 내어 그늘에 하루쯤 말리면 수분이 증발하여 더욱 졸깃졸깃하고 맛있는 빠빠야를 먹을 수 있다고 하며 그렇게들 하여 먹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