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영혼 축복의 땅. 광야에서

오전에 시내 나갔다가 중고등학생들의 시가행진을 봤습니다 제목은 모르겠구요 낼 모레가 국왕 탄신일이라서 ??? 내일이 프로 축구 열리는 날이라서 ??? 도민 체전인가 ??? 암튼 사진 몇장 올립니다

쏭클라 시내의 북쪽 곶 끝으로 가면 해상 공원이 있다 호수 건너 씽골라 암퍼로 가는 페리 선착장도 있고 예전에 외적의 침입을 잘 막아 낸 해군 제독 동상과 헤군 병기류 들이 볼거리로 조성된 공원이다 주변 거리가 남국의 정취를 느끼게하는 숲거리가 많다 지도에서 맨 위 6번 지역이다 호수 변을 따라 조성된 열대림 가로수들 공원 표지판으로된 로터리 길 나가상 분수 해군 제독을 위한 추모관 호수변 공원로 호수 건너 씽골라 항구 해군 제독 동상 공원안에 있는 아쿠아 리움 ( 소규모임)

가끔 지나는 길에 입간판이 있긴 하나 길에서 50여 미터 들어가 있어 자세히 볼 수 없어 그러거니 하다가 혹시나 하는 마음으로 들려 본 캠핑장입니다 아이들과 같이 여행 온 가족들은 비교적 좋은 숙소가 될것 같아요 아기 자기한 주변 환경에 아침 산보를 할 수 있는 숲도 있구 해변서 멀지 않아 두루 좋은 것 같아요 다만 지나는 버스가 없어 차량이 있어야 한다는 것 ^^;; 해상 공원을 가다보면 오른 편으로 입간판이 보입니다 캠핑 마을 정문 안내 프론트와 식당 (진입하면서 왼편으로 떨어져 있슴) 안내 프론트 직원 (오른 쪽 옆이 식당임) 양 무리들... 방갈로 촌 ( 2인 실이라네요) 방갈로와 일반 객실 사이에 있는 테마 아트 일반 객실 (왼편) 과 멀리 보이는 방갈로 촌 간식과 기념품 등을 판매하는 아트 매..

쏭클라 시내에서 서쪽으로 호수변을 따라 해안도로가 있다 계속하여 북쪽으로 올라가는 해안도로와 이어지는 길이다 시내를 막 벗어 나는 곳 (지도의 화살표 표시)에 깔끔한 공원이 있다 크지는 않지만 깨끗하고 마을 저녁 시장이 서는 곳이기도 하다 쏭클라 시 입간판이 새겨진 대문이다 (구 시가지 입구에 1개, 싸밀라 해변가에 1개 - 총 3개 임 ) 공원 옆문 공원내 저녁 시장이 열리는 곳 수로를 따라 작은 어선 선착장이 있다 운동 시설도 설치되어 있네요 공원에서 돌아오는 길에 쏭클라 부두에 들렸어요

쏭클라 시내 북쪽에 위치한 산으로 ( 지도 5번 지역 왼족 산) 정상에는 사찰(절)이 있으며 쏭클라 시내를 다 볼수있는 곳이기도 하다 산 정상에는 연인들을 위한 사랑의 열쇠 설치 망도 있으며 산 아래에는 야생 원숭이들이 많이 살고 있어 원숭이 산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오르는 방법은 운동을 즐기는 사람들은 걸어서 올라가고 관광객들은 대부분 지면을 따라 설치된 케이블카를 타고 오르 내린다 산위에서 본 북쪽 지역과 호수 건너 싱하 산과 마을 산 위에 있는 원형 불탑 연인들을 위한 자물통 설치 지역 갠적으로 내가 제일 좋아하는 꽃 (라오어로 독참판인데 태국어는 모름 ^^;;) 옛적에 포구를 지키던 대포 케이블카를 타고 내려오면서 본 철로 야생 원숭이들

중,고등학교가 많이 있는 람위티 거리(도로 동쪽, 화살표 지점)에 위치함 건물 3동을 연결하여 만든 단층 건물로 비교적 아름답게 꾸며놓았으나 소장된 서적이 많지 않은 듯하다 도서관 입구 야외에 설치된 테이블 인도차이난 반도 이웃나라에 대한 자료실 ( 1동) 어린이와 일반 자료실 ( 본동: 중앙) 시사 및 일반 서적 자료실 (1동)

국립 박물관이기는 하나 소규모이고 옛 쏭클라 그림, 사진이 많고 비치된 물품들도 너무 적다라는 느낌을 준다 1번 지역 파짬 마롱 박물관 옆에 있다 박물관 표지판 박물관 외부 모습 박물관 앞 뜰 옛 원동기와 (기름?)짜는 기계 토기 급는 가마 옆 마당에 설치된 해상 물 옛 시가지 입구 사진 항아리 이륜, 3륜 인력거, 자전거 박물관 안 뜰 견학 학습 나온 아이들

구 시가지 거리를 다녀 보면 오래 된 건물도 있고 새로 신축, 증축하는 집들도 눈에 띤다 지도의 2, 3번 지역이며 3번 지역은 음식점이 비교적 많은 먹거리 지역으로 야간 영업하는 곳도 많은 것 같다 구 시가지 남쪽 입구에 세워진 쏭클라 입간판 문 골목 곳곳에 나무와 꽃바이 있어 옛향기를 느끼게 한다 대부분 오래된 건물들이고 골목이 좁아 일방 통행으로 된 마을 안 길 100년이 넘은 집이라네요 옛날 정미소 공장이나 내부 일부를 저녁 마다 열리는 까페로 만듬 정미소 내부 까페 정미소 기계가 아직도 남아 있네요 안내 입간판 정미소 외부 모습 골목안에서 만난 벽화 구 시가지 북쪽 끝에 있는 딸랏 쏟(쏟 시장) 딸랏 쏟 건너편에 있는 우체국

쏭클라 시내 관광 버스가 있습니다 전부 3대인것 같은데 보통 1대로 순환 운행하는 것 같습니다 하루에 6번 운행하구요 옆 창문은 없고 지붕은 있는 오픈카(?) 입니다 시내 일부분만 운행하기에 소요시간은 40-50분입니다 오전엔 9시, 10시, 11시에 파짬 마롱 박물관 (시립박물관 근처)에서 출발합니다 시내 관광 버스 입니다 운행하는 기사님과 가이드하시는 분입니다 화살표있는 곳이 피피판 파짬 마롱(파잠마롱 박물관)이며 출발지 입니다 빨간 화살표를 따라 운행합니다 1 박물관 옆 성벽입니다 주말(금, 토) 야시장이 열리는 곳이니다 2 쏭클라 신 시가지 겸 시장 거리 입니다 2번 거리를 지나 구 시가지 주택 거리입니다 100년 넘은 집들이 많음 3. 구 시가지 시장 거리입니다 지금도 많은 음식 가게가 있는 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