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영혼 축복의 땅. 광야에서
묵상 하나님을 알아가는 시작입니다. 본문
묵상 하나님을 알아가는 시작입니다.
책 소개
하나님과 가까워지고 친밀해지는 축복의 통로가 되다!
풍성한 삶으로 초대하는 말씀 묵상의 노하우『묵상, 하나님을 알아가는 시작입니다』. 하나님이 원하시는 말씀 묵상은 하나님을 점점 알아가고, 그분과 역동적인 사귐을 할 수 있는 흥미진진하고 기다려지는 모험이다. 이 책의 저자인 서승동 목사는 많은 그리스도인이 안고 있는 묵상에 대한 오해와 고민과 어려움을 실제 경험과 통찰력 넘치는 성경 해석을 바탕으로 쉽게 풀어낸다. 이 책은 진정한 말씀 묵상을 갈망하는 모든 그리스도인뿐만 아니라 이제 막 신앙의 길에 접어든 초신자들을 위한 묵상 지침서이다.
☞ 북소믈리에 한마디!
본문 풀이나 예화 읽기에 그치는 말씀 묵상을 벗어나고 싶은 사람, 스케줄에 따라 하는 말씀 묵상이 아니라 생동감 있는 묵상을 하고 싶은 그리스도인, 이제 막 말씀 묵상을 시작한 초신자, 묵상을 가르치고 묵상 모임을 이끄는 목회자와 사역자들을 위한 책이다
목 차
추천의 글 _묵상을 즐거워하는 하나님의 사람
확대개정판 서문 _하나님을 알아 가는 여행을 시작하십시오
1부 _묵상, 하나님 닮아 가기
1장 _아는 것과 행하는 것
2장 _하나님의 말씀을 묵상한다는 것은
2부 _말씀 묵상의 키워드
3장 _말씀을 어떻게 묵상할까?
4장 _삶으로 이어지는 묵상
3부 _하나님의 음성을 듣는 비결
5장 _하나님은 나에게 어떤 분이신가?
6장 _하나님의 음성을 듣는 몇 가지 원리
7장 _하나님의 음성을 분별하라
8장 _묵상을 통해 하나님의 음성을 들을 때
맺는 글 _묵상은 살며(live), 행하는(do) 것입니다
부록 _말씀 묵상과 관련된 Q&A
서평
예수전도단 DTS ‘묵상’ 강의가 오롯이 담긴 책!
출간 10주년 기념 확대개정판!
하나님과 가까워지고 친밀해지는 말씀 묵상법!!
지금까지 당신이 딱딱하고 지루하고 형식적이었던 묵상을 할 수 밖에 없던 이유는…?
많은 그리스도인이 말씀의 중요성을 잘 알지만, 날마다 말씀을 묵상하는 일은 부담스러워하고 꺼려한다. 특별한 감동이 없거나 하나님이 특별한 명령을 하달해 주지 않으시면, 깊이 있는 묵상이 아니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묵상을 특별한 그리스도인의 전유물로 여긴다. 그러나 하나님이 원하시는 말씀 묵상은 그런 게 아니다. 눈물 콧물 다 쏟아 가며 마음을 움직이는 일이나 남들에게 자랑스럽게 나눌 수 있는 깨달음이나 특별한 계시가 없다고 실망하지 마라. 하나님이 원하시는 말씀 묵상은 주인이 일꾼에게 일거리를 지시하는 시간이 아니라 친구가 서로 가장 깊은 속마음을 나누는 시간인 것이다.
하나님은 우리가 말씀 묵상 시간을 또 하나의 성경공부 시간으로 끝내지 않기 바라신다. 말씀 묵상 시간을 통해 우리가 이르러야 할 목표점은, 주님과의 사귐을 통한 영적 성숙과 신앙의 성장에 있다. 물론 우리는 말씀을 많이 읽고 외우며 공부해야 하지만, 모든 일의 중심에는 오직 하나님이 계셔야 한다. 하나님을 바라보는 우리 눈이 늘 열려 있어야만 말씀을 통해 그분의 손길과 감정, 생각, 일 처리 방법 등을 발견할 수 있고, 그것을 삶 속에 자연스레 적용하면서 의무감이 아닌 역동적인 사귐을 향해 나아가게 된다.
또한 성경을 그저 남의 이야기나 옛날 이야기정도로 생각하여 무미건조한 감정으로 대하는 사람은 성경에 담긴 하나님의 뜻을 발견할 수 없다. 성경은 과거의 이야기가 아니라 지금 우리의 이야기다. 그저 독자의 역할에서 만족하여 성경을 읽지 말고, 성경 속으로 들어가 주인공이 되어 하나님과 친밀하게 이야기 나누라. 그러면 말씀 묵상은 의무감에 하는 막연한 일이 아닌, 흥미진진하고 기다려지는 모험이 될 것이다.
출간 10주년 기념으로 나오게 된 이번 확대개정판은, 지난 10년 동안 저자가 크고 작은 묵상 모임을 이끌면서 배우고 깨달은 내용들이 추가되어 풍성함을 더했다. 진정한 말씀 묵상을 갈망하는 모든 그리스도인뿐만 아니라 이제 막 신앙의 길에 접어든 초신자들을 위한 말씀 묵상 지침서가 될 것이다.
이 책의 특징
- 본문 풀이나 예화 읽기를 벗어나 하나님과의 생생한 교제가 이루어지는 말씀 묵상을 하도록 인도한다.
- 묵상 노트 기록, 묵상 나눔 등에 대한 실제적인 부분을 명쾌하게 알려 준다!
- 묵상을 통해 하나님의 음성 듣는 법에 대해 쉽게 이해하도록 설명해 준다!
- 묵상 관련 Q&A를 부록으로 수록해 놓아, 평소 가졌던 궁금증을 해결해 준다!
독자 대상
- 본문 풀이나 예화 읽기에서 그치는 말씀 묵상에서 벗어나고 싶은 그리스도인
- 스케줄에 따라 기계적으로 하는 무늬뿐인 말씀 묵상이 아니라 생동감 있는 묵상을 하고 싶은 그리스도인
- 이제 막 말씀 묵상을 시작한 초신자
- 묵상을 가르치고 묵상 모임을 이끄는 목회자와 사역자들
추천사
서승동 목사님은 여호수아처럼 말씀 묵상을 강조하며, 실제로 그렇게 사는 사람입니다. 그의 메시지는 생명을 전달합니다. 단지 지식을 가르치는 사람이 아니라 심장으로, 그리고 삶으로 말씀을 나누는 사람이기 때문입니다. 그의 글과 함께 서승동 목사님 개인을 기쁜 마음으로 여러분에게 추천합니다.
홍성건 목사(제주 열방대학 디렉터, 국제 예수전도단 동아시아 지역 대표)
책속으로
먹어 보지 않고서는 사과 맛을 알 수 없는 것처럼, 하나님을 경험해 보지 않고서는 그분이 어떤 분인지 알 수 없습니다. ‘하나님의 마음을 정말 잘 알고 거기에 딱 들어맞는’ 사람인 다윗 역시 그런 과정을 통해 빚어졌습니다. 다윗은 하나님께 묻고 그분의 음성에 귀 기울이는 삶, 눈이 피곤하고 쇠잔해질 정도로 말씀을 사모하는 삶, 끊임없이 말씀을 암송하고 읊조리는 삶을 살았습니다. 그리고 순종을 통해 하나님의 말씀이 진리임을 체험하고 확증했습니다. 이것이 바로 묵상하는 삶입니다. - 9쪽
예수님은 하나님 아버지 앞으로 나아갈 때, 하시던 사역을 다 내려놓고 나아가셨습니다. 하나님 아버지께 나아가는 우리의 자세 또한 이래야 합니다. 지금 당면한 문제를 다 내려놓지 않으면, 우리 마음이 하나님께로 돌아갈 수 없습니다. 지금 거기로 나아오라는 하나님의 가장 큰 뜻은 “네 마음의 채널을 내게로 바꾸라”는 것입니다. 지금 하는 일 때문에 걱정스럽고 생각이 복잡하겠지만, 세상 가운데 쏟았던 마음의 초점을 하나님께로 돌리라는 뜻입니다. 제물을 준비하라고 하신 참뜻도 우리 마음의 채널을 주님께로 맞추라는 의미인 것 입니다. - 76쪽
묵상에 들어가면, 반드시 하나님과 이야기 나누게 되어 있습니다. 성령님과 대화를 나누고, 예수님과 대화를 나누게 됩니다. 따라서 묵상 시간은 하나님과 교제하는 시간입니다. 성경의 사건 속에는 나도 있고 하나님도 계십니다. - 100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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