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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자가의 완전한 복음 본문
십자가의 완전한 복음
김용의 지음 예수 전도단 출판
책 소개
'복음학교' 김용의 선교사의 첫 번째 책『십자가의 완전한 복음』. 이 책은 저자가 믿음의 공동체에서 전한 강연의 내용을 정리한 것이다. 예수 믿는 삶과는 전혀 거리가 먼 삶을 살다가 십자가 은혜를 체험한 후로 그 삶이 180도 바뀌었다고 고백하는 저자는 우리의 옛 자아를 십자가에 못 박아야 한다고 끊임없이 강조한다. 다섯 자녀를 모두 선교사로 키워 내고 그 자신이 온전히 십자가 중심의 삶을 살아오면서 겪은 일과 생각이 솔직하게 그려져 한층 실감을 더한다. 지금 당장은 십자가 앞에서 자아의 죽음이 불편하고 힘들게 느껴질 테지만, 진짜 십자가의 은혜를 체험하면 저절로 복음을 삶의 중심에 놓고 예수님께 전심을 드리는 자로 변화될 것이라고 말한다.
저자 소개
김용의
복음의 증인된 삶을 사는 단체인 순회선교단과 24시간 꺼지지 않는 기도의 집 열방기도센터 대표이자, 하나님의 원형을 회복하는 훈련인 ‘복음학교’의 메인 스피커다. 태어난 이유 자체를 의심하며 세상을 원망하는 깨진 질그릇 같은 인생을 살다가 예수 그리스도를 만나 그 삶이 180도 바뀌었다고 고백하는 저자는, 십자가 외에는 자랑할 것이 없고 십자가 복음 외에는 아는 것이 없다고 고백하는 사역자다.
지금까지 수많은 강의와 사역을 통해, 우리 삶의 중심이 되어야 할 가장 귀한 진리인 ‘십자가 복음’ 앞에서의 참된 회복이라는 메시지를 전해 왔다. 예수님을 제대로 만나면, 십자가의 완전한 복음을 제대로 이해만 하면 억지로 노력하지 않아도 가장 좋은 것 이상으로 전심을 예수님께 드릴 수 있음을 강조하는 저자는, 주님 오시는 그날까지 복음을 영화롭게 하는 일에 온 힘을 다 하기로 다짐하며, 주님의 부르심을 이루고 있다.
다섯 명의 자녀(충성 · 은영, 인애, 찬송, 응답, 선교)를 모두 선교사로 하나님께 드렸으며, 아내 이경애와 함께 순회선교단에서 증인된 삶을 경주하고 있다.
목차
머리말_ 밭에 감추인 보화를 발견한 농부
1장_ 하나님은 우리와 마음이 통하는 관계를 맺기 원하신다
2장_ 우리는 주님을 떠나서는 살아갈 수 없는 존재다
3장_ 오직 한 분 하나님만이 당신의 주인 되신다
4장_ 마음 깊은 곳의 갈망을 아시는 주님을 만나다
5장_ 복음은 우리를 향한 주님의 놀라운 꿈과 계획이다
6장_ 십자가 앞에 서 본 사람만이 복음을 안다
7장_ 나는 죽고 그리스도가 사는 것이 복음이다
8장_ 십자가의 완전한 복음 앞에 서다
서평
주님 한 분이면 충분합니다. 주님만 함께하시면 됩니다.
주님 안에 모든 것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완전한’ 복음이고, 그것만이 진짜 복음입니다.
늘 우리 삶을 괴롭히는 죄의 문제에서 벗어나게 해준다는, 기독교의 은혜로운 메시지는 많은 사람에게 위로와 감동을 준다. 아무런 노력 없이도 천국행 티켓을 얻을 수 있다는 메시지는 한없는 은혜가 되지만, 부정적인 결과를 초래하기도 한다. 오늘날 기독교는 편하고 든든한, 일종의 보험 같은 것으로 변질되었다. 많은 그리스도인이 어떻게 하면 더 잘 복 받고 잘 살 수 있을까만 고민하며, 원하는 답을 정해 놓고 기도한다. 예수님을 자동판매기 같은 분으로 대한다. 죄 문제만 해결해 주고 삶은 자기가 살고 싶은 대로 살도록 내버려 둬 달라는 것이다. 그러나 우리가 가장 먼저 회복해야 할 가치는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다.
하나님은 독생자를 십자가에 매달아 죽일 수밖에 없을 만큼 우리를 ‘이처럼’ 사랑하셨고, 살려 내기 원하셨다. 어마어마한 은혜로 값없이 구원을 베풀어 주셨다. 여기서 값없다는 것은 ‘싸구려’라는 말이 아니라 값을 매길 수 없을 정도로 귀하다는 말이다. 우리의 이성으로 이해하거나 믿을 수 있는 차원을 넘어선다는 말이다. 그토록 귀한 복음과 대면하면, 애쓰고 용쓰지 않아도 믿을 수밖에 없게 되며 어느 한 부분을 넘어 자신의 전 존재를 하나님께 드리는 삶을 살게 된다.
《십자가의 완전한 복음》은 십자가의 완전한 복음을 깨달아 누리며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는 삶을 살도록 촉구하는 선지자적 메시지 시리즈인 <복음을 영화롭게 하라>의 1권으로, ‘복음학교’로 잘 알려진 순회선교단의 대표 김용의 선교사의 첫 책이다. 이 책에서 저자는 안타까운 영적 현실로 가려진 ‘십자가 복음’의 참되고 완전한 의미를 밝히 보여 준다.
예수 믿는 삶과는 전혀 거리가 먼 삶을 살다가 십자가 은혜를 체험한 후로 그 삶이 180도 바뀌었다고 고백하는 저자는 우리의 옛 자아를 십자가에 못 박아야 한다고 끊임없이 강조한다. 다섯 자녀를 모두 선교사로 키워 내고 그 자신이 온전히 십자가 중심의 삶을 살아오면서 겪은 일과 생각이 솔직하게 그려져 한층 실감을 더한다. 지금 당장은 십자가 앞에서 자아의 죽음이 불편하고 힘들게 느껴질 테지만, 진짜 십자가의 은혜를 체험하면 저절로 복음을 삶의 중심에 놓고 예수님께 전심을 드리는 자로 변화될 것이라고 말한다.
| 특징 |
- ‘복음학교’로 잘 알려진 순회선교단 대표 김용의 선교사의 첫 책!
- 두 권으로 구성된 <복음을 영화롭게 하라> 시리즈 중 첫 번째 책
- 저자의 설교 동영상 DVD 수록(초판 한정)
| 독자 대상 |
- 자신이 정말 구원받았는지 확신하지 못하는 그리스도인
- 회개했음에도 또다시 짓는 죄 때문에 갈등하는 그리스도인
- 교회 안에서의 수많은 사역으로 지친 목회자와 제직자 또는 임원
책속으로
| 본문 중에서 |
주님은 깨지고 망가진 제 인생을 건지셨습니다. 천하고 보잘것없는 제 안에 세상에서 가장 귀한 보배를 담으셨습니다. 그 이후 제 영혼은 영광스러운 하나님의 형상으로 회복되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은혜롭게도, 우리를 향한 주님의 아름다운 꿈과 계획을 세상에 알리는 일에 저를 사용하고 계십니다. 인간의 생각으로는 말이 안 되는 일입니다. 저처럼 가방끈 짧고 모자란 사람이 어찌 주님의 전도자로 사역할 수 있다는 말입니까? 신묘막측한 하나님의 은혜라고밖에는 설명할 수 없습니다. 이런 주님을 어떻게 사랑하지 않을 수 있겠습니까? _129쪽
주님은 영원히 찬양받기 합당하신 분이며, 모든 이름 위에 뛰어난 살아 계신 하나님이십니다. 지금도 온 땅을 다스리며 주재하시는 생명의 주인이자 통치자이십니다. 하늘과 땅에 있는 모든 것이 무릎 꿇고 경배하기에 합당한 분이십니다. 그런 분이 복음을 값없이 주셨습니다. 이 말은 그저 ‘공짜’로 나눠 준다는 뜻이 아닙니다. 우리는 그러한 은혜를 받을 자격이 없습니다. 도움을 받을 가치도 없습니다. 그런 우리에게 부어지는 복이기 때문에, 도저히 값을 치르거나 매길 수 없다는 말입니다. 그래서 ‘은혜를 받았다’는 말은, 몹시 감동한 나머지 눈물을 흘리거나 흥분했음을 의미하지 않습니다. 눈곱만큼의 자격도 없는 사람에게 하나님의 어마어마한 호의와 선물이 일방적으로 주어졌다는 의미입니다. 그 은혜로 말미암아, 우리는 십자가 복음의 신비를 만나고 경험하게 되었습니다._1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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