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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성은 무조건 복종하는 것이 아닙니다 본문

글터/펌) 삶의 은혜. 책을 읽고

충성은 무조건 복종하는 것이 아닙니다

อารีเอล 아리엘 ariel 2011. 1. 22. 12:24

 

충성은 무조건 복종하는 것이 아닙니다

 

문희곤 지음                예수 전도단 출판          
판형 A5 | 페이지수 263
 

책소개

이 책은 무엇이 충성이며 무엇이 충성이 아닌지, 충성이 정말로 행위와 성과로만 평가되는 것인지, 보이기 위해 일하는 태도를 어떻게 해야 버릴 수 있는지, 어떻게 해야 주인의 마음을 ‘시원하게’ 하는 충성스런 일꾼이 될 수 있는지 실제적으로 다루고 있다.

 

목차

 

머리말_ 이제 충성의 자리로 돌아갑시다
1장_ 월급 없이 일한다고?
2장_ 하나님이 찾으시는 사람의 첫 번째 조건, 충성
3장_ 충성과 충성이 아닌 것
4장_ 하나님이 충성을 요구하시는 이유
5장_ 우리가 충성해야 하는 이유
6장_ 하나님께 충성하려면
7장_ 인간관계와 공동체 가운데 충성하려면
8장_ 신실한 청지기로 살아가려면
9장_ 결코 잊어서는 안 될 두 가지 기반
10장_ 마지막 때에 하나님이 찾으시는 충성

 

서평

무조건 ‘시키는 대로 열심히’ 하는 게 충성일까?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충성은
‘의무’가 아닌 ‘마음의 표현’이다!

<책으로 만나는 예수전도단 DTS “충성과 위탁” 강의>


성경은 하나님이 보시는 충성이 ‘마음’에 있다고 한다. 하나님은 우리의 행위만으로 그것이 충성인지 아닌지를 판단하시지 않고 우리의 마음을 살피신다. ‘어디에서 어떤 일을 하는가’보다, ‘어떤 마음으로 그 일을 하는가?’를 중요하게 보시는 것이다. 사람들 앞에서는 얼마든지 근사하고 충성스러운 모습으로 포장할 수 있지만, 하나님은 우리 마음의 깊은 동기를 아신다.
2005년도에 출간된《얼음 냉수》의 확대개정판인 이 책은 예수전도단 전 대표이자 현재 높은뜻 푸른교회를 맡아 사역하고 있는 문희곤 목사가 오랜 사역 경험을 바탕으로 충성에 대한 우리의 오해와 궁금증을 속 시원하게 풀어준다. 또한 삶에서 부딪히는 다양한 고민과 갈등, 판단하기 애매했던 문제들에 적용하고 도움을 얻을 만한 유익한 언급들을 담아냈다.
이 책은 무엇이 충성이며 무엇이 충성이 아닌지, 충성이 정말로 행위와 성과로만 평가되는 것인지, 보이기 위해 일하는 태도를 어떻게 해야 버릴 수 있는지, 어떻게 해야 주인의 마음을 ‘시원하게’ 하는 충성스런 일꾼이 될 수 있는지 실제적으로 다루고 있다.
이번 확대개정판에는 ‘참된 충성’이라는 구판의 핵심적인 내용을 기반으로, 우리가 일상에서 맞닥뜨리는 충성에 대한 고민과 궁금증을 해소하도록 돕는 매우 실제적인 내용이 추가된 것이 큰 특징이다. ‘내가 다니는 직장이 주일에도 출근할 것을 강요할 때 어떻게 해야 하는가?’, ‘공동체의 권위자와 내 성향이 너무 달라서 힘들어 죽겠는데, 무작정 버티고 있는 게 능사인가?’ 등, 직장 및 신앙 공동체에 소속되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 해보았을 고민에 대해 성경적 관점에서 해결의 실마리를 제공한다. 이 책은 우리가 하나님 앞에 서서 ‘인생 결산’을 할 때 “잘했다, 착하고 충성된 종아”라는 말씀을 듣기를 소망하게 하고, 그 소망을 품고 믿음의 경주를 해 나갈 수 있도록 도울 것이다.

| 독자 대상 |
- 신앙 공동체, 직장과 사회에서 제대로 충성하고 싶은 사람
- 자신의 섬김과 직분으로 하나님을 기쁘게 해드리기 원하는 사람
- 새로운 직분과 책임을 맡게 된 이를 위한 선물을 찾는 사람

책속으로

우리 곁에, 그리고 우리 속에는 충성 같으면서도 ‘뒤집어 까보면’ 충성 아닌 것이 얼마나 많은지 모른다. 나 자신조차도 충성하고 있다고 믿고 있지만 말씀의 잣대를 들이대보면 한참 어긋나 있는 경우가 상상을 초월할 정도로 많다. -23쪽

하나님은 행위만으로 충성인지 아닌지를 판단하지 않으시고 반드시 마음을 보신다. 다시 말해, 그렇게 결정하고 행한 ‘마음의 동기’를 보시는 것이다. 사람들에게는 얼마든지 근사하고 충성스럽게 보이도록 꾸밀 수 있다. 그러나 더 깊은 마음의 동기를 보시는 하나님 앞에서는 누구도 꾸미거나 속일 수 없는 법이다.
-43쪽

죽도록 충성하라는 말은 일하다 죽으라는 소리가 아니라, 우리의 인생이 끝나는 그날까지 변함없는 태도를 붙들라는 의미다. 이는 충성이 ‘일시적인 현상’이 아닌 ‘삶의 열매’이기 때문이다. 또한 죽도록 충성하라는 말은, 어떠한 어려움과 장애물을 만나더라도 멈추거나 포기하지 말고 하나님이 말씀하신 바에 견고히 서라는 말씀이다.
-110쪽

“뭐가 그렇게 시원하신데요? 제가 뭘 했다고요?” 이렇게 물었더니 그때 하나님께서 이러한 응답을 주셨다. “네가 사역을 얼마나 잘하는가는 그다음 문제고 너는 지금 내가 있으라는 곳에 있지 않느냐. 내가 있으라고 한 곳에 아직도 있는 네가 나를 시원하게 하는구나!”
-242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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