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영혼 축복의 땅. 광야에서
참 좋타 ! 본문
핵가족 시대를 넘어서 1인 가족 시대가 되어가는 어쩌면 무질서의 시대요, 자연의 순리를 역행하는 시대가 되어
결혼이란 굴레보다는 반려 동물의 시대를 선호하는 듯 착각하게 하는 시간을 사는 것 같습니다.
동네마다 골목마다 점점 아이들의 모습이 줄어들고 몰려 다니며 떠들어대는 아이들의 목소리는 잃은지 오래된 것 같아요.
교회 역시 아이들의 시끄러움과 모임이 없는 조용한 교회가 되어가네요.
그럼에도 교회를 사랑하고 아이들을 예뻐하는 교회 성도님들이 성경학교를 위해 품기도라는 이름하에 다음세대 아이들을 영적 자녀로 품고 기도하는 시간에 참여하며,
아이들이 오고 싶어하는 교회 만들기에 참여하여 작은 놀이터를 만들어 가고 있습니다
다음 세대가 영육간에 강건한 자녀가 될 수 있도록 기도로, 관심으로, 섬김으로 함께하는 울 가포교회가 넘 좋아요...
주님도 므흣한 미소로 바라보시고 칭찬하시고 기뻐하시리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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