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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영혼 축복의 땅. 광야에서

쉰 셋 , 도대체 뭘 하지 ? 본문

쉴 만한 물가로 in ㅁr산/회복 2021

쉰 셋 , 도대체 뭘 하지 ?

อารีเอล 아리엘 ariel 2021. 11. 10. 19:56

내 나이 쉰셋에 

도대체 무엇을 할꼬 ?   고민할 때 

주님의 부르심으로 열방을 택했습니다.

인생의 황금기라는 말이 주님 앞에서는 초라했습니다

그런 저를 부르신 주님을 따라 열방을 품고, 준비하고 나아가 살았습니다

행복한 시간 10여년이 훌쩍 넘어서자 교회에서 은퇴하랍니다...

???

그래서  준비한 영상입니다.

초안을 잡아 한 주간 만들어 본 작품

 

선교지는 광야입니다

영적 전투지이고, 외롭고, 험한 산곡이며, 메마른 문화 마당입니다

그러나 부르시고 보내시고 함께하신 분. 야훼 하나님을 예배하는 예배자로 삶을 살았더니 

우리가 힘들고,어려울 때, 기쁘고 즐거울 때마다 

새 힘과 능력으로 우리를 이끄시고, 함께 하시며, 밀어 주시는 주님이 함께 하셨기에 행복했습니다.

그 길에서 늦동이로 정착한 저희 가정을 받아 함께 거닐던 태국 남부 지역 선교사님들이 있었습니다

가깝게는 한시간, 길게는 일곱 시간 이상을 가야 만날 수 있는 분들...

찾아 오시고, 중보해 주시고, 반겨 맞아 주심에  행복  곱하기 둘을 더하였습니다.

늦게 들어가 먼저 나온 마음이 미안함과 아픔으로 마음을 억누르네요

내 자신을 위로하며 아직도 그 땅을 지키는 주님의 파수꾼들을 위해 감사하는 마음으로 간직한 사진들을 모아 봤습니다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그리스도의 모병된 군사.  남부군 회원님들...

병사로 복무하는 자는 자기 생활에 얽메이는 자가 하나도 없나니 이는 병사로 모집한 자를 기쁘게 하려 함이라  - 딤후 2 : 4 -

 

이젠 어떻게 살아야 할까  ???

아니 어찌 인도하실까 ?

주님이 ...

 

기대합니다.

주님의 꿈을....

내 나이 예순 여섯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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