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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 나무와 은행 본문

쉴 만한 물가로 in ㅁr산/회복 2021

은행 나무와 은행

อารีเอล 아리엘 ariel 2021. 10. 8. 17:36

교회 마당 옆에 오래된 은행 나무가 여러 그루 심기워져 있어 예전에 파송 전에는 해마다 은행을 털어 기관 사역비로 사용도하고 이웃 돕기에도 사용하고 필요하신 분들께 나누어 먹기도 했는데....

코비드 19 상황에서 마땅이 나서서 관리하시는  분도 없고 줏어 가시는 분도 안계시는 것 같습니다

지나는 분들에 의해 밟혀 냄새만 풍기는 계절이 되는가 봅니다

교회뿐만 아니라 시내 가로수로 심겨진 은행 나무들도 같은 처지인듯 합니다 

어려운 시절엔 경제적 도움을 위해 심겨진 나무들인데 ...

나 역시 불편한 건강을 핑게로 터부시하며 지나 다닐 뿐입니다

올해엔 미운 놈 떡 하나 더 주듯이 열매가 더 많이 열린  은행 나무들.

아깝고 안타까움이 드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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