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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1월 현재 한국선교사 현황 |
KWMA |
본 자료는 한국세계선교협의회(KWMA)가 2009년 1월 2일 발표한 현재 내용이다. 대한민국 전체선교사 수는 이중 소속을 포함하여 20,503명이며 이중 소속을 포함하지 않은 수는 19,413명이다. 전체 선교사 자녀수는 12,674명이며 남자 9,551명 여자 10,952명으로 여성 선교사 비율이 더 높았다. 직분별로는 교역자 13,595명, 평신도 6,908명으로 집계되었다. 전체 선교사 수에서 지역별로는 동북아시아 7개국에 2,244명의 선교사가 파송되어 제일 많았으며 남태평양지역 11개 국가에 713명이 파송되어 제일 낮은 분포를 보였다. 사역별로는 교회개척사역이 6,589명(53%)이며 개척교회 34,397개로 대부분의 대한민국 선교사는 직접선교가 가능한 교회개척에 비중을 두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것은 직분별 선교사 교역자 13,595명, 평신도 1,444명에서 보는것과 같이 대부분의 대한민국 선교사는 교역자(목사) 67%가 파송되었다. 성별로는 남 9,551명, 여 10,952명으로 여성 선교사가 많았으며 대부분의 선교사들은 장기(3년 이상) 사역자로 19,059명 단기(6개월 이상 3년 이하) 1,444명으로 나타났다. 선교단체 현황은 131개 KWMA회원선교단체와 KWMA산하.협력단체를 포함한 217개 선교단체가 파송한 선교사는 11,780명으로 57.46%를 차지하였다. 한국대학생성경읽기선교회(UBF)가 79개국에 1,567명을 파송하였고 국제대학선교협의회(CMI)가 38개국에 628명, 순복음선교회가 55개국에 598명, 국제기아대책기구가 58개국에 508명, 전문인국제협력단(InterCP), 예수전도단이 순위를 이었다. 10대 선교단체에서 파송한 선교사(5,652명)가 차지하는 비율은 선교단체 전체선교사의 47.98%이고 전체선교사의 27.57%였다. 캠퍼스 사역 중심의 선교단체 비중이 높았고 국제기아대책기구(191명)와 WEC국제선교부한국본부(101명)의 선교사 수가 많이 늘어 순위가 두 계단씩 올랐으며, 한국대학생선교회(K.C.C.C)도 417명을 파송하여(증가164명) 10대 선교단체가 되었다. 바울선교회는 298명을 파송하여 순위는 10위였지만 대학생성경읽기선교회와 같이 선교단체 중 가장 많은 나라에(79개국) 선교사를 파송하고 있다. 파송기관별 현황 최근 5년간의 자료를 항목별로 비교하면 계속해서 선교사 파송이 증가 추세인 것을 알 수 있다. 파송기관별로는 교단 대 선교단체 파송 비율에서 42.5:57.5로 선교단체 파송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2007년에는 44:56이었으나 2008년 조사에서는 리서치에 참여한 교단 수가 증가하지 않았고 선교단체 수는 증가했기 때문인 것으로 파악된다. 숫자로 보면 교단은 493명이 증가했고 선교단체는 1,385명이 증가했다. 직분별 현황 직분별로는 교역자(배우자 포함)와 평신도의 비율이 교단은 95:5이고 선교단체는 45:55로 파악되었다. 교단은 목회자 선교사 위주로 파송했고 선교단체는 평신도의 비중이 높았다. 학생중심의 선교단체나 직장선교회의 경우는 평신도 선교사의 비중이 훨씬 높았지만 여전히 선교지에는 목사선교사 중심의 사역이 많이 이루어지고 있음을 알 수 있어 다양한 평신도 전문인 선교사 파송이 필요함을 느낄 수 있다. 배우자를 포함한 교역자와 평신도의 전체 평균은 66:34로 전년도와 같았다. 2007년에 비해 교역자는 1,272명, 평신도는 606명이 증가했다. 기간별 현황 2008년 조사에서도 3년 이상 사역할 경우에 장기 선교사로 구분하였다. 2007년 장기 선교사보다 1,707명이 증가하였고 6개월 이상 3년이하 단기 선교사는 171명이 증가하여 장기 선교사의 비중이 계속 증가해감을 알 수 있다. 교단과 선교단체 모두 장기와 단기의 비율이 93:7이었다. 성별 현황 성별로는 여성선교사가 남성선교사보다 계속 앞서고 있다. 2008년에는 2007년보다 여 선교사는 1,091명, 남선교사는 787명이 증가하였다. 교단의 남녀비율은 49:51이고 선교단체의 남녀 비율이 45:55로 교단보다 선교단체에서 여자 선교사들이 더 많이 파송되었음을 알 수 있다. 교단은 부부중심으로 파송되었고 선교단체에서는 독신 선교사들이 많이 파송되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전체 남녀 선교사 비율은 47:53으로 여선교사의 비중이 약간 크다. 부부/독신 현황 부부와 독신 현황은 2004년과 2005년에는 구분하지 않았고 2006년 조사 결과는 86%가 부부선교사였다. 2007년 조사에서도 부부선교사와 독신 선교사의 비율은 85:15였고 부부선교사는 792가정(1,582명)이 증가하였고 독신은 425명이 증가하였다. 교단과 선교단체의 부부/독신 비율은 교단은 91:9, 선교단체는 80:20이었다. 부부선교사 7,913가정 중에서 교단이 차지하는 비율보다 선교단체가 차지하는 비율이 47:53으로 약간 높았지만 독신 선교사의 비율은 선교단체가 73:27로 교단선교부에서 파송한 선교사보다 1,267명이 더 많았다. 국가별로 조사한 자료를 5개 대륙, 12개 권역으로 나누었다. 아시아에는 32개국에 11,529명(56.2%)의 선교사가 파송되었다. 특히 동북아시아(5,353명)와 동남아시아(3,377명)에 집중되어 있다. 유럽 43개국에는 1,988명이, 아프리카 59개국에는 1,907명, 아메리카지역에는 23개국 3,124명이 오세아니아 남태평양지역에는 11개국 713명이 파송되어 있다. 2007년에 비해 동북아시아(27%에서 26%로)와 북아메리카, 카리브해(12%에서 11.%로)의 비율이 약간 낮아졌고, 본부사역(2.4%에서 4%로)의 비율이 높아졌다. 이는 긴급철수 및 재입국 거부 국가들로 인해 본부에서 재입국을 기다리며 사역하거나 본부행정으로 전환한 선교사들이 증가했음을 말해주고 있으며, 동시에 본부사역의 다양성과 전문화가 이루어져가고 있음을 알 수 있다. 미션매거진 2009. 2. 3 관련주소1 : http://www.missionmagazine.com/main/php/search_view.php?idx=109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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